왠만큼 잘생긴 사람도 군대에 있으면 외모가 망가져있기 쉬운데 당시 군대면 뭐 말할필요도 없지
오사마 빈 라덴2019/07/06 18:22
귀족 공인 아름다운 가슴
우리집 곰곰이2019/07/06 18:23
영국이 잔다르크 처형할때 죄목이 바지입어서 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임?
토마토2019/07/06 18:25
ㅇㅇ 정확히는 남장을 한것
붙일구실이 없어서 붙였다는 설이 지배적
당시 여자가 남장을 하는게 위법이긴 했나봄 근데 그게 사형판결을 받을만한 일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우리집 곰곰이2019/07/06 18:28
그런데 그 당시 잔다르크급 인사면 포로 대우 해주지 않음?
칼반지2019/07/06 18:30
정확히는 바지를 입었다가 그게 교회법에 어긋난다는거 알겠다고 사인하고 치마로 갈아입었는데 다시 바지를 입게되서 반성 안하고 다시 타락했다고 사형.
계속 치마 입고 있었으면 병사들 시켜서 강.간한뒤 신 앞에서 순결을 맹세한 주제에 순결을 잃었으니 이단이라고 몰아서 처형시켰을거라는건 안비밀.
모드레드2019/07/06 18:31
프랑스왕이 잔다르크를 버린거 아니었어?
조탄다 에휴2019/07/06 18:31
지금이야 잔다르크가 영웅이고 그렇지 그때는 펑민 소녀 나부랭이라서 좋은 대접은 커녕 억지재판으로 죽였다 알고있음
칼반지2019/07/06 18:32
그니까 바지 입은거 자체로 처형한건 아닌데 그걸 꼬투리잡아서 처형한건 맞음
우리집 곰곰이2019/07/06 18:32
그것도 있고 한가지 이유만은 아니지
토마토2019/07/06 18:33
뭐 상식적으론 그런데 프랑스에게 돈받고 넘길려했는데 프랑스가 이를 거부함(이는 여러가지 설이있음)
문제는 잔다르크 스스로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했고 이 파급력이 엄청났다고 함
졸지에 영국+브르고뉴 군은 신의 의지에 반하는 사탄의 세력이 된 셈이니
영국도 나름 대의가 있었는데 잔다르크 덕에 침략자로 매도될 판국
해서 그녀는 신을 봤다고 착각하는 정신병자다 혹은 마녀다
같은 반전이 필요했음 집요하게 종교재판을 한 이유기도하고
하지만 그녀는 조목조목 반박했고 제대로된 증거가 없는 영국군은 남장을 이유로 화형을 때려버린거
신의 사자라면 기적을 보여봐라 하며 조롱한거나 다름없는데...
오히려 성녀가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되어버림 계속 살았으면 정치공작에 휘말려서 기록말살 당했을지도
쉐링2019/07/06 18:24
머야
흔한 여유증 유게이잖아
telezombie2019/07/06 18:25
그랬군
서러운몽마2019/07/06 18:26
앗 아아..
Cafe Mocha2019/07/06 18:26
잔다르크.. 가슴 컸구나..
가나다라마나바2019/07/06 18:26
이런 느낌인가 보네
흐물컹2019/07/06 18:32
가슴이 크다(중요)
zephrain2019/07/06 18:33
왕좌의 게임에 나온 그 덩치큰 여자라고 보면 될듯
하운드를 복날 개 패듯이 패서 죽이기 직전까지 가더만
달빠놈들이 유일하게 고증 하나는 지켰군
가슴이 컸다(대흉근)
가슴은 큰데 꼴리진 않는다?
덩치크고 가슴큰 여고생쟝
이국주 외모에 큰 가슴
달빠놈들이 유일하게 고증 하나는 지켰군
회복력이 초월적으로 좋았다고 하니 두개 지킴
꼴리니까 고증 못 지킨듯
가슴이 컸다(대흉근)
가슴은 큰데 꼴리진 않는다?
근육때문에 커보인거 아닐까..
그거완전 아쿠안데
남장을 하고 다녀서 가슴빼면 남자처럼 보였다고 하니깐...
전쟁통이라 화장은커녕 목욕도 안했을거고
꼴리지 않는 가슴만 큰 근육덩어리 다크니스 잖어
다크니스 대꼴인뎅
덩치크고 가슴큰 여고생쟝
탄환논파에서 본거같은데
덩치크고 강인하게 생긴 왕찌찌...
대충 뺑덕어멈짤
가슴이 큰게 굳이 매번 언급되는걸로 봐서 대단한 특징인가보다..
덩치가 커서 더 눈에띄었다는 설이 많더라고
키크면 눈에띄잖아? 여자치고 크다고 늘 언급됨
키도 큰데 가슴까지 큰 그런 부류인가보군
어...그러니까 보이시한 거유였단 소리지?
왠만큼 잘생긴 사람도 군대에 있으면 외모가 망가져있기 쉬운데 당시 군대면 뭐 말할필요도 없지
귀족 공인 아름다운 가슴
영국이 잔다르크 처형할때 죄목이 바지입어서 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임?
ㅇㅇ 정확히는 남장을 한것
붙일구실이 없어서 붙였다는 설이 지배적
당시 여자가 남장을 하는게 위법이긴 했나봄 근데 그게 사형판결을 받을만한 일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고...
그런데 그 당시 잔다르크급 인사면 포로 대우 해주지 않음?
정확히는 바지를 입었다가 그게 교회법에 어긋난다는거 알겠다고 사인하고 치마로 갈아입었는데 다시 바지를 입게되서 반성 안하고 다시 타락했다고 사형.
계속 치마 입고 있었으면 병사들 시켜서 강.간한뒤 신 앞에서 순결을 맹세한 주제에 순결을 잃었으니 이단이라고 몰아서 처형시켰을거라는건 안비밀.
프랑스왕이 잔다르크를 버린거 아니었어?
지금이야 잔다르크가 영웅이고 그렇지 그때는 펑민 소녀 나부랭이라서 좋은 대접은 커녕 억지재판으로 죽였다 알고있음
그니까 바지 입은거 자체로 처형한건 아닌데 그걸 꼬투리잡아서 처형한건 맞음
그것도 있고 한가지 이유만은 아니지
뭐 상식적으론 그런데 프랑스에게 돈받고 넘길려했는데 프랑스가 이를 거부함(이는 여러가지 설이있음)
문제는 잔다르크 스스로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했고 이 파급력이 엄청났다고 함
졸지에 영국+브르고뉴 군은 신의 의지에 반하는 사탄의 세력이 된 셈이니
영국도 나름 대의가 있었는데 잔다르크 덕에 침략자로 매도될 판국
해서 그녀는 신을 봤다고 착각하는 정신병자다 혹은 마녀다
같은 반전이 필요했음 집요하게 종교재판을 한 이유기도하고
하지만 그녀는 조목조목 반박했고 제대로된 증거가 없는 영국군은 남장을 이유로 화형을 때려버린거
신의 사자라면 기적을 보여봐라 하며 조롱한거나 다름없는데...
오히려 성녀가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되어버림 계속 살았으면 정치공작에 휘말려서 기록말살 당했을지도
머야
흔한 여유증 유게이잖아
그랬군
앗 아아..
잔다르크.. 가슴 컸구나..
이런 느낌인가 보네
가슴이 크다(중요)
왕좌의 게임에 나온 그 덩치큰 여자라고 보면 될듯
하운드를 복날 개 패듯이 패서 죽이기 직전까지 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