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알바해서 번돈으로 장만해서 쓰던 k-x 화이트 바디와 35.28 렌즈 하나를 장롱 깁숙한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소니 m3에 밀려서 한참을 잊고 있었는데 꺼내서 건전지 넣고 한 컷 찍어보니 바디나 렌즈의 성능을 떠나서
과거의 추억이 많이 생각나버리네요. 대학시절 끼고 살았는데 좀 미안하기도 하구요.
갬성으로 자주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1077226
장롱속의 k-x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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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kr썼는데 펜탁스 보급기종들 셔터소리가 넘나 좋아요
k5ii로 바꾸니 소리가 심심했던ㅎㅎ
약간 가벼운 것도 같지만 촥! 소리가 좋죠
ㅎㅎ 음악 전공자이신가요?
닠네임처럼 느리게 K-x를 꺼내 보셨군요^^
걔가 감격했겠네요 ㅎ 자주 사용해주시와요 ^^
음악 취미 치고는 열심히 하고있긴 합니다.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들고다니고 있습니다.ㅋㅋ
ㅊㅊ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