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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잘까는 비법

비법이라고 떠도는 수많은 것들은
죄나 낭설이고 미신입니다
잘까는 비법 없습니다
계란이 잘 안까지고
흰자가 부서지는 이유는
.
.
.
.
계란이 신선하지 않아서 입니다
0E4.jpg
계란의 신선도에 따라 노른자, 흰자가 탄력이 있고
잘 뭉쳐집니다
즉, 삶아도 탄력이 있고
껍질을 까도 부서져서 껍질에 붙지 않습니다
뭐, 찬물에 담가라
식초를 넣어라
별의별 해괴한 말이 나도는데
신선한 계란은
걍 삶아서 뜨거운 상태로 막까도
자~~~~알 까집니다
끝...

댓글
  • 현직도수받는개수저멘사페로 2019/07/06 10:09

    그 반대 아닌가요?
    갓낳은 알이 잘 안까진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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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10

    오늘 처음들은 미신입니다 ㅎㅎㅎ
    양계장에서 갓나은 계란 삶아 드셔보세요
    진짜 탄력있고 고소합니다
    물론 아주 자~~~알 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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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9/07/06 10:14

    저도 이말 들은 기억이 나네요.
    신선한 계란응 삶고나면 껍딜 깔때 껍질이 딱 달라붙어서 까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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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15

    미신입니다
    흰자의 탄력이 없으면 부서지고
    껍질에 붙습니다
    흰자를 감싸는 비닐막도 탄력성이 있는데
    그것이 신선도가 떨어지면
    잘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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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요법 2019/07/06 10:37

    미신이 뭔뜻인지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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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43

    미신 (迷信) [미ː신] [명사] 1. 비과학적이고 종교적으로 망령되다고 판단되는 신앙. 또는 그런 신앙을 가지는
    님이 모르시는거 같아
    사전찾아 드렸습니다
    비과학적인 개인적인 믿음으로 계란을 판단하지 말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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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어 2019/07/06 10:56

    사전찾아보고 읽어봐도 미신이 뭔지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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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흙손 2019/07/06 11:13

    비닐막이 잘 찢어져야 잘 까지는거 아님???
    잘 안찢어지면 질기고 딱 붙어있어서 더 까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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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즐거워T_T 2019/07/06 11:13

    이게 신앙까지야.
    낭설. 이라고 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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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사랑입니다 2019/07/06 10:10

    틀린 정보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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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11

    계란을 깨뜨렸을때 흰자가 퍼지고 노른자가 깨지는 현상은
    신선도가 떨어져서 그렇다는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삶아도 마찬가집니다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은
    흰자가 잘 부서지고 노른자도 탄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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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14

    일면 계란글 보다가
    뿜었습니다
    그래서 글써봤네요
    시골에 지인이 양계장을 운영해서 이것저것 아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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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9/07/06 10:57

    양계장을 운영하면 과학을 잘 알게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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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 2019/07/06 10:16

    정상기간내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에 대한 범용책같은건 있죠.. 냉기 빼고 삶기 뭐 그런거..
    단지 말씀하신대로의 논리라면 생선 비린내 잡는법 - 비린내는 사후효소반응에 의해 생기는거니
    살아있는 생선 바로 잡아 조리하면 됨.. 이런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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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목 2019/07/06 10:17

    할 저랑 같은 생각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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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19

    여러 유통과정을 거친 각기 다른 계란을
    수백개를 한번에 같은 방법으로 삶아보세요
    어떤놈은 잘까지고 어떤놈은 안까집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계란자체의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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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목 2019/07/06 10:17

    마치 물고기는ㄴ 막잡아서 끓이면 비린내가 덜난다 뭐 이런이야기 소리네요
    양계장을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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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20

    물론 식힌다음에 까면 좀더 덜 들러붙는건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식히는 거라면
    천천히 식히나 빨리식히나 똑같습니다
    찬물에 바로 담그라는 말도 미신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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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플러 2019/07/06 10:24

    계란좀 자주삶는데 맞는것같아요.소금 때려넣고 식초 아무리해도 안까지는 놈은 안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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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26

    맞습니다
    신선도가 나쁜 계란은
    그냥 잘 부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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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난a 2019/07/06 10:27

    껍질 깨기만해서 흐르는 찬물에 3분만 담궈놔도 양말 벗듯 벗겨지는데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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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29

    찬물에 식힌다음 까면 확실히 뜨거울때보다 잘까지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신선한 계란은 뜨거워도 차가워도 잘까지고
    안신선한 계란은 온갖 방법을 써도 잘 부서지고 안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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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07/06 10:36

    양말벗듯이 벗겨진다는 표현 기가 막히게 절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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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봐도살쪄 2019/07/06 10:41

    첨언하자면,
    찬물로 헹구는 이유는 뜨거운 물에서 바로 깝질까기 하면 손 데이니까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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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사장 2019/07/06 10:33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신선한 달걀은 삶으면...껍질까지 힘들면서 노른자는 가운데에 위치하는거고...
    묵은 달걀이 삶으면 껍질은 잘까지면서 노른ja위치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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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A-KEO 2019/07/06 10:37

    그건 삶을때 돌려줘서 그런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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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37

    ㅎㅎㅎ
    그렇다면 안까지는 계란이 흰자가 잘 부서지는 현상은
    뭐라고 설명하실건가요?
    탄력있는 계란이 껍질이 안까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신선한 계란은 삶았을때 흰자가 탄탄하고 약간 투명한 형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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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사장 2019/07/06 10:38

    흰자가 부셔지는게 아니고..껍질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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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사장 2019/07/06 10:39

    삶을때 돌려주는거 그거 소용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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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39

    흰자 탄력이 없어요
    위에 설명있잖아요
    날계란을 터뜨려도 쫙 퍼지고 노른자가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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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un♡ 2019/07/06 10:36

    신선한계란이든 덜신선한계란이든 삶기전의 계란온도가 중요하죠 냉장상태에서 바로삶으면 절대 안까져요 상온에 좀 둿다가 삶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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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00mm_f1.0 2019/07/06 10:36

    신선한 달걀은 ph 산성 농도가 높아 껍질하고 더 강하게 결합되어있어서
    오히려 시간이 지나 산성농도거 낮아진 냉장보관한 달걀이 잘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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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00mm_f1.0 2019/07/06 10:39

    추가적으로 삶자마자 뜨거운상태에서 아주 찬물로 씻으면
    껍질보다 내부 계란이 수축이 정도가 차이나서 약간의 공간이 생기며 껍질이 잘벗겨내지게 하는데 효과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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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41

    신선도 좋은 계란은
    뜨거워도 차가워도,
    찬물에 바로식혀도 천천히 식혀도 잘까집니다
    뜨거울때 바로까면 껍질이 붙는 현상은 있지만
    그냥 식히기만 하면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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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00mm_f1.0 2019/07/06 10:41

    반대로 알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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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00mm_f1.0 2019/07/06 10:41

    그게 미신이고 비법인겁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정반대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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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0:45

    뭐.. 신앙심도 자유가 있으니...
    계란 많이 삶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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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00mm_f1.0 2019/07/06 10:48

    내가 계속 걸어보니 지구는 평평하더라
    그러니 과학적으로 증명된 구형의 지구는 말도안된다 같군요...
    신앙은 본인이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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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사장 2019/07/06 10:37

    신선한 계란을 계란후라이 할려고 팬에까보면...흰ja위가 탱글탱글하게...뭉쳐있는데...그래서 신선한 계란을 삶으면...노른자가 가운데에 위치한검다...
    보관을 오래한 계란은 흰ja위가 물처럼 묽어져서...팬에 껍질을 까보면...탱글탱글한 것은 없고...물처럼 퍼지는검다...
    삶았을때에는 신선한 계란이 껍질에 흰ja위가 붙어서 잘안까지고...
    오래보관된 계란이 껍질이 잘까지는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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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ce1993 2019/07/06 10:44

    방금낳은 달걀이 잘 안까져요 ㄷㄷㄷ
    예전에 집에서 양계장 운영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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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사장 2019/07/06 10:45

    안신선한 계란이 껍질깔떄...부셔지는게 아니고...껍질과 분리가 잘안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알고 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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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9/07/06 10:48

    저 내일오후에 양계장가는데 사장님한테 물어볼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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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lyLaw 2019/07/06 10:56

    자기가 알고 있는게 맞다고 맹목적인 확신을 가진 사람은
    누가와도 안됨
    미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신은 무엇이다 라고 국어사전 자기가 가져와놓고
    해석도 못하니... 쯧쯧
    종교나 신앙에 쓰이는 단어를
    그냥 비과학적인 믿음 이라고 자기 멋대로 해석 에혀
    미신미신 그럴때부터 답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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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1:10

    미신보다 나쁜건
    아무 주장도 없이 욕부터 시작하고 끝나버리는 바로 이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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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IAN 2019/07/06 10:56

    지인이 양계장 하시는걸로 이런글 쓰시는게 의아하네요 ㅎㅎ 설사 신선한 달걀이 잘까진다고 해도, 식초를 넣거나 찬물에 담구는 방법이 왜 잘못된 정보인지 설명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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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쿤 2019/07/06 10:58

    달걀은 완전히 밀폐된 구조가 아니라 투과성 막이 있어 공기가 드나듭니다. 얇은 막으로 공기가 들어가게 되는데, 오래될수록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삶을 경우 오래된 달걀 안의 공기가 더 많아 팽창하여 더 잘 까집니다.
    한 줄 요약 : 오래 될 수록 잘 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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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쿤 2019/07/06 10:59

    뭐, 역으로 생각하면 공기가 많아 순간적으로 팽창할경우 달걀이 깨질 위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달걀일수록 무조건 찬물에서부터 서서히 삶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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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man 2019/07/06 11:09

    안까지는 계란은 다 잘 부서지는건 뭘로설명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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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_aon 2019/07/06 10:59

    ㅋㅋㅋㅋㅋㅋ 썁소리도 정성껏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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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큼이 2019/07/06 11:02

    전문가님한테 말이 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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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확행_ing 2019/07/06 11:02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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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로 2019/07/06 11:04

    답정너란 말 누가 만든 말인지 참 잘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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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uk 2019/07/06 11:10

    집에서 계란 받아먹는데 ㄷㄷ 막낳은게 훨씬 더 안까집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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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맛쿨피스 2019/07/06 11:13

    낳은지 1시간된거 까먹어도 잘안까지던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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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LaLa~ 2019/07/06 11:14

    끓는물에 소금 넣으면 잘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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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xima 2019/07/06 11:15

    Why are peeling fresh eggs shells so difficult?
    With eggs that are just a day or two old, the membrane beneath the shell sticks tightly to the shell making peeling the egg almost impossible. After a few days in the refrigerator the egg becomes easier to peel. Why is this? In fresh eggs the albumen sticks to the inner shell membrane more strongly than it sticks to itself because of the more acidic environment of the egg. The white of a freshly laid egg has a pH between 7.6 and 7.9 and an opalescent (cloudy) appearance due to the presence of carbon dioxide. After the protective coat is washed off the egg shell the egg becomes porous and begins to absorb air and loose some carbon dioxide contained in the albumen. This reduces the acidity of the egg which causes (after several days in the refrigerator) the pH to increase to around 9.2. At higher pH the inner membrane does not stick as much to the albumen so the shell peels off easier. In addition, as the egg gets older it will shrink and the air space between the egg shell and the membrane will get larger.
    Research shows that the reduced acidity helps with peeling. The tradeoff, however, is that in older eggs the yolk tends to move further from being centered. This happens because the white gets thinner and is less able to hold the yolk in place. The best compromise is to use eggs that h에이브이e been stored on their sides in the refrigerator for 7 to 1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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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LaLa~ 2019/07/06 11:16

    뭐지 다들 소금이랑 계란 같이넣고 끓는물에 넣으면 개잘까지는거 다들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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