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수류탄 jpg

수류탄이라고 하시엔 무리가 있습니다.
충격으로 폭발하는거라 타임어가 없습니다.
비격진천뢰는 타임어가 있다는게 특이점이죠.

@무타구치렌야
폐르시아군이나 몽골군이 사용했던 무기들도 심지에 불을 붙여 어느정도 시간을 지연시킨후 사용합니다
바로 터지면 던지는 병사가 다치겠죠..
단지 심지가 밖에있었는냐 진천뢰처럼 안에 있었느냐의 차이인데 큰 틀에서는 큰차이가 없으나
진천뢰가 좀 더 발전한 형태라고 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일설에는 진천뢰도 중국무기도감에서 차용해서 만든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뭐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 따로 살펴볼 문제겠죠..

조선이 비리가 없었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비리가 너무 넘쳐났죠.. 장부마다 군량미가 있다고 적어놓은곳엔 쌀은 없고 모래만 가득했고
병부에 군사 500있다면 실상은 50도 안되엇죠... 다 뇌물받고 빼주고 한사람을 중복기재하고..
양반들은 군사훈련 한번 안받습니다... 정상인 나라가 아니었죠..
오죽했으면 왜군이 군량은 현지에서 조달할려다가 가는 군량창고마다 쌀이없어 급하게 다시 본국에
쌀보내달라고 급보을 보낼 정도였습니다.. 그걸 이순신 장군이 속속 깨부시닌 미쳐버리는거죠..
무기고엔 녹슨창과 낡은활밖에 없어 군사들이 무기가 없어 낫과 곡괭이를 들고 전장에 나갔다는 기록이
있을정도니 조선군의 평시 무기관리가 어땠는지 알수있습니다..
분명 장부에는 정상이라고 적었겠죠..현재 우리군의 부정부패는 조상떄부터 내려오는 전통인가 봅니다..
이런것 말고도 부정부패가 아죽 극에 달했습니다..
조선이 기본만이라고 청렴하고 부패없이 유지됐더라면 아무리 조선이라도 한양이 한달도 안되어
떨어지지는 않았을 겁니다..그 당시 조선은 부정부패가 판을 쳣던 나라였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