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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던전에서 명운을 달리하신 토마스씨는 매주 주말마다 고아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놀아주며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던 사람이였습니다 그의 죽음에 평안이 있길
훌륭한 프롤레타리아군 훈장을 주어라
이제 동료가 저말 유출햐서 부자들에게 보복으로 끌려가 아헤아헤되는 엔딩이냐
자본주의 돼지가 하나 또 도축되었다!
그분의 유산은 유언대로 전액 고아원에 기부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굴라그 ㅋㅋ
훌륭한 프롤레타리아군 훈장을 주어라
자본주의 돼지가 하나 또 도축되었다!
이번에 던전에서 명운을 달리하신 토마스씨는 매주 주말마다 고아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놀아주며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던 사람이였습니다 그의 죽음에 평안이 있길
[토마스씨가 당신에게 유산 100골드를 남기셨습니다]
그분의 유산은 유언대로 전액 고아원에 기부되었습니다
유산의 절반인 50 골드는 세금으로 징수되었습니다. -영주 위대한 발그루프-
발그루프 죽여버려 ㅅ1발..
세금 50골드는 -영주 위대한 발그루프-의 컬렉션인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 시리즈의 구입에 사용됩니다
이제 동료가 저말 유출햐서 부자들에게 보복으로 끌려가 아헤아헤되는 엔딩이냐
와 대꼴이네
부자님들의 죽음보다 부자덮밥이 더 기분좋을줄은 몰랐어요오오
제 1의 아헤가 도로에서 가버리오
그 부자들 광장대로로 끌려가서, V자의 무언가에 생식기 절단당함.
프롤레타리아 계층들이여, 궐기하라.
뭐냐 그 동료는 이미 부자분들의 조교노예가 되있을거같은 전개는
와.... 댓글들만 봤는데 벌써 한 작품 다 본거같다..
아직 멀었네, 몇년후 그 동료의 자식은 던전으로 가게되는데!
던전에서 만난것은 같은 반 급우인 그 '부자분들'의 장남, 김히토미!
김히토미와 함께 있던 여성은 다름아닌
"...엄마. 어째서 김히토미군과...??"
인성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굴라긐ㅋㅋㅋㅋ
매년 기부를 엄청나게하던 부자였다면
던전에 보물이 많은 이유
하지만 부자는 저런 위험한 곳엔 직접 들어가지 않고 가난한 모험가들을 고용해서 밀어넣지.
아청 모험가들이 죽을뿐이지
그건 죽어도 돼!
그 부자는 자기대신 목숨을 버릴 가난한 모험가들을 여럿 거느리고 들어갔지요
무장이 좀 떨어져도, 자기방어를 잘하는 가난한 모험가보다는
무장은 했어도, 제대로 자기방어가 안되는 부자를 먼저 노리겠지.
뭐 괴물이 단순히 눈으로 장비 판단하는게 아니라 레벨을 볼수 있다는 설정이면 그렇겠지. 더불어 그 부자가 허접이라는 설정도 추가해야하고
던전밥보니까, 학자인 노움이 드워프 1명, 톨맨 2명을 끌고 나가는데, RPG 포지션으로 보면 힐러더라구.
그런 설정이면 부자는 던전에 왜감? ㅋㅋ 1빠로 죽을게 뻔한데
"크크크 너의 아내와 딸들은 내가 잘 돌봐주지"
그런 작품들 클리셰 설정으로 파티맺기가 있음. 한마디로 파티 맺으면 파티원 전원이 경험치 공유하는 시스템적인 무언가가 레벨 스텟 차트처럼 존재. 즉, 부자는 던전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모험자들이 대신에 몬스터 잡고 경험치 쩔해줌.
그래서 그런 세계관 귀족이나 부자들은 대부분 레벨은 보통 사람보다 엄청 높아서 모험자 모지 않은 고렙인데 전투 경험이 없는 허당이라서 발판으로 쓰임.
보통 돈있으면 파티정도는 꾸리고 가니까
부자들이 통행증 얻어서 그걸로 못받은 평범한 모험가들에게 팔아먹거나 대려가서 방패막이 시킬지도
(야 이거 훈장감이다 짤)
그냥 부자에 대한 열등감에서 나온 추잡한 짓거리 아닌가. 부자가 악인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