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고 확인할려면 3초 확인해야해서 압축으로 사용할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시나요?
방금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다닌다음에 라룸으로 평소보다 좀 과하게 건드렸는데 큰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감도 40000으로 테스트 해봤는데 아주 살짝 디테일이 살아있긴하네요
문제는 그 차이를 200%확대를 해야지 겨우 보이는 수준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76767
a7r2 비압축,압축 차이를 못느끼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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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요 차이 나는 조건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제 경우는 A9, A7M3 쓰는데 압축과 비압축의 차이가 저조도 인물 피부톤 촬영할때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찍을때는 막눈이라 전혀 모르겠는데 1.4/250/8000/0.7 정도 되는 저조도에서 인물 찍어보면 보정할때 압축은 잡색이 확 끼더라구요.
어해의 소지가 있어서
F1.4 1/250 ISO8000 EV0.7로 보충합니다.
벽돌이나 유리 채워진 패턴같은 상황을 작업하다가 확대해보면 티가 좀 납니다. 트랜스폼해서 왜곡 잡아보면 압축은 좀 끊어지는게 빠른 느낌이예요
저는 압축놓고 찍었다가 하늘계단현상 본 이후로는 그냥 비압축으로만 쭉 쓰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야 그냥 포기한다손 쳐도 해피스내퍼님 말씀처럼 저조도에서 잡색이 많이 낍니다. 언더에서 살리려면 더 많이 끼고요. 그래서 항상 비압축으로.
압축,무손실압축,비압축 시
차이는 바디내에선
비압축설정시 무손실압축/압축시보다 저장시 느림
pc에선 비압축이 옮길때 느림(파일크기가 커지니)
raw현상프로그램에선 무손실압축/압축이 압축알고리즘을 풀어야함으로 살짝
더 느림.
화질은
파일크기가 비압축이 무손실압축보다 더크니 그만큼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 좋은거라 예상되지만
노멀촬영에선 그걸 느끼기에는 미미함.
이정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