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보는 폭스테리어 공격 사건.jpg

견주가 동의 안하면 못 해

솔직히 견주새끼가 가장문제지..
개도 기르려면 신고나 등록하고
사람물면 안락사동의서약같은거필요한듯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어,
단지 개 행동이 좀 미친거 같으니까 광견병 확인하려고 죽이는거지
우리나라는 단순히 사람을 물었다고 안락사시키진 않음.
주인없는 개라면 무조건 죽여서 확인해보는데, 주인있는 개라면 아마 담당 수의사 재량임.

개는 사유물이라 남이 함부로 못함
그래서 법을 바꿔야함 개가 사람물면 개빼앗고 견주는 평생 개 못 키우게 해야함

광견병 확인하려고 죽인다는 것도 잘못된 인터넷 속설이야
수의사에게 인계 해서 1~2주일 정도 관찰을 한 후에 이상 없으면 견주에게 다시 돌려줘

개는 사유재산으로 분류되서 남이 함부로 못함
민사로 가서 치료비나 합의금 정도나 뜯지 개는 못건듬

내 글 뭘로 읽음?
주인있어도 수의사 관찰후 이상있으면 살처분해서 뇌조직 검사해.

동물의 경우 관내 가축 담당 부서에서 10일 간 보호･관찰을 받아야하며 관찰 기간 동안 광견병과 일치하는 임상증상이 뚜렷할 때 실험실적 진단(살처분하여 교상동물의 뇌조직 검사를 수행)이 가능합니다.
http://www.cdc.go.kr/CDC/together/CdcKrTogether0302.jsp?menuIds=HOME006-MNU2804-MNU3027-MNU2979&cid=140826

만약 개가 사람을 물어서 사람이 돌같은걸로 개를 쳐서 죽이면 어떻게 됨???

재물손괴로 대충 돈 조금 주고
그 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겨져 버려짐

주인이 민사로 손배 걸 수 있음
마찬가지로 개가 상해를 입혔으니 형사 고발하고 민사로 죠질 수 있음
보통은 그전에 합의하지

인터넷에서 한때 잘못된 속설로 알려진게 "개에게 물렸을때 광견병 척수조사를 요청하면 무조건 살처분 후 검사한다" 라는 것이었고 그게 잘못된 속설이라고
그리고 너는 "주인있는 개라면 아마 담당 수의사 재량" 이라고 했는데 "주인 있는 개일때 담당 수의사 재량"이 아니라 "관찰 후 광견병 임상 증상이 나타났을때" 실험실적 진단이 가능하다고 적어야 맞는거다

승질 더럽다고 다 광견병이냐; 전혀 딴소리하는거 들고와서 증거랍시고 당당하게 내미네

물어줘야지.
마치 네가 먼저 맞아서 그사람쳐도 쌍방폭행되는거랑 같은거

낭설인게 그리안됨 그냥 내가족 물렸는데 개주인새끼가 뿅뿅 감싸고 돌면 진짜 말마따나 개고기 만들어줘야 정신차리지

재물손괴보다 물림데에 대한 보상이 더 커서 사실상 안 줘도 되는거 아님?

그것도 지금 당장 확인해야하겠다고 ㅈㄹㅈㄹ하면 안락사해서 한다는데
관찰안하고

결과적으로 그리될 가능성이 높음.
일단 과실치상같은걸테고 원인이 견주에게 있으므로 재물손괴에비해 책임이 월등히 높을거임.
그러니 대부분 합의로 가겠지.
영구적 상처가 남는경우엔 성형비도 추가되니...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중, 또는 피해자가 자력으로 위기를 해쳐나가지 못할 경우 긴급 피난에 해당해서 무죄가 될 확율이 높음.
단 개가 공격이 끝나 돌아갔는데도 돌을 들고 때려 죽이면 재물손괴에 해당할 수 있고, 재물손괴는 민형사상 합의 또는 벌금+민사 합의 정도가 가능함.
초범일 경우 합의 안되면 대부분 벌금형임.

강형욱은 개빠처럼 사람죽여도 개는 친구라구요 빼애애액 안 함 개와 사람의 공존을 우선하지

아무리 개통령이라도 항상 사람이 먼저라고함

사람이 먼저라고 하기에 개통령인 게 아닐까

그거 왜 생태계 보호하려는 사냥꾼들도 유명한 식인맹수는 직접 사냥하고 그러잖아. 마찬가지지. 공존하려면 제어도 해야됨,

멍천한 개빠들이 넘쳐나서 사회 전체의 불만도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개라는 존재 자체가 사라질 수가 있으니...

맞아 사람이 먼저지

아마 의뢰가 들어왔으면 해결할수도 있었지만, 굳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저렇게 말한거 아닐까.
강혁욱의 요점은 사람에 문제가 있다는거니깐

개의 성격상 개 자체는 애초에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종이고
그걸 제어할 사람의 문제까지 있다고 봐야됨. 개가 문제 없는거도 아님.

개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지. 공격적인 행동하는 사람은 격리하고 사람과 분리시키는거. 강형욱은 포기가 아니라 저 상황에서 옳은 수단을 알려주는 거지.

오히려 저게 사람과 개를 평등하게 보는 시각이지.
사람도 타인에게 폭력을 가하면 벌을 받듯이 개도 폭력을 가하면 벌을 받고,
사람이 타인에게 살인을 저지르면 최대 사형에 이르듯이 개도 살인하면 사형을 받고.
그 와중에도 우쭈쭈쭈 우리 개는 그런 나쁜 애가 아니에요,
거리는 것들은 그냥 사회 격리가 필요한 사이코패스고.

어,, 내가 하려던 말은, 이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은 주인에게 있으니, 라는 뜻이였는데, 말을 잘 못했네

강형욱은 개가 일방적으로 학대받는 상황아니고서야 항상 사람을 최우선에 두는 사람임

저건 주인이 문제라.. 관리도 안하고 아마 개빠들이 실드치면서 사람 물어도 안락사시키지 마세요하고 입김좀 넣었을꺼임

저런건 개를 안락사 시키는 것보다 개주인에게 벌금 수천만원, 수억원 때리면 해결이 될 듯 ㅋ

모두가 100% 만족하는 해답을 말하지는 않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대다수의 상식적인 사람은 납득할 수 있는 답을 내놓아서 좋음.

이게 맞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대답을 내놓는것이 중요

결국 주인ㅅ끼가 ㅁ쳐서 생긴 결과네

주인을 안락사 시켜야겠네

근데 저렇게 놔두다가 개가 눈돌면 주인도 물지 않나????

개가 인간과 함께 자라며 나름의 눈치를 갖게되면 그렇게 지랄견인데 주인한테만 착한 척하는 지랄같은 경우도 은근 생깁니다 제 친구 하나도 빌어먹을 놈의 개 끌고 나오면 얼굴 안본다 그렇게 말해도 자기개가 다른 사람한테 더 공격적이고 위협적이란 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자기는 당해본 적이 없으니까

미친개 아닌 이상 주인무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애들만 무는건 만만해 보이는 인간은 사냥하겠단 심리고 이미 나이 많은 개면 고치기 힘듬

솔직히 차라리 그게낫지 개한테 물려 죽었다는거도 가끔 들리고 그러는데 뒤지는거보단 뭐..

솔까 배상책임도 없애야지

물건을 부려트렸으니깐 만원 한장이랑 종량제쓰레기 봉투값만 주면됨

나도 본거 같은데 걘 너무 공격적이였어

아예 손을 대지 말던지 아니면 반드시 죽여야함.
들어보니까 어설프게 때려서 다치기만 하면 의료보험도 안되는 병원비 다 물어줘야 되고,
죽으면 몸무게에 따라 시중 개고기 값에 준해서 보상해주면 끝이라고 함.

ㅇㅇ 손대지 말던가 죽이던가 둘중 하나만 해야지
치료비 청구하면 답없음. 그냥 개값이 싸게 침. 막 몇천만원짜리 혈통 개쩌는 는 개가 동네에 흔히 돌아다닐건 아니고
끽하야 몇백만원? 그것도 아주 비싸게 친 개인데, 그 정도만 물어주면 됨
아 물론 내가 물려서 치료받은 치료비는 확실하게 청구해서 받아야하고

개가 내 가족 물면 밟아죽여야지
그게 다른 이웃한테까지 피해 안가게 하는 좋은 방법같음

살인미수는 아니야. 적용 불가함.

그럴 책임도 없으면서 개키우는건
사람이 아니야

단어를 쓸거면 맞게 쓰라는 얘기임.

ㅇㅋ 이해함
난 법적으로 살인미수가 아니라
내 기준에 살인미수로 취급해야한단 말이
었는데 착각할수 있겠네

현실은 과실치상으로 엮어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지

개가 먼저 덤빈거면 사커킥 차도 님은 무죄임

내가 그래서 늘어나는 목줄 아주 싫어함. 고딩때 집근처를 걷다가 내옆에 견주랑 강아지가 지나가는데, 주인이 실수로 늘어나는 목줄을 놓쳐버려가지고 개가 손잡이에 맞고 놀라서 막 전력질주로 뛰어다녔는데
그때 나는 그 강아지랑 견주랑은 면식도 없는 생판남인데도 내쪽에서 그거보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머리속에서 "저 개가 뛰어가다가 차에 치여죽는걸 막아야 한다."라는 일념 하나로
계속 쫓아가지고 개 근처에서 다가오는 차한대도 막아가면서 겨우 개를 몰아서 주인이 붙잡게 해줌. 지금생각해도 그때의 내 행동은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인 경우였음.
아무튼 그 사건이후로 난 늘어나는 목줄 싫어하게됨.

인류애로 대동단결

진짜 저 견주는 '가서 물어라' 라고 풀어버리는 수준이니 이게 정답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