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목사 "나를 빤스목사라 하면 고소하겠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는 ㅈㄹ이고 저런 게 새끼 까면 안 되지 암

뿅뿅도 안설거 같은데 뭐가 선다고

일부(대부분)

야 근데 저새끼는 진짜 일부분맞다
대부분이 저X 같으면 답이 안나오지.

한기총 ㅋㅋㅋㅋㅋ 교회다니는 애들 중에 정신 박혀있으면 다 싫어함. 잔체 교회 20프로도 커버 멋한다더라. 물론 20프로인것만으로 ㅈㄴ 충격이지.. 그 교회들을 뿌리뽑아야하는데. 우리 큰아빠가 목사신데 한기총 절라 싫어해

지금 답 나오는 상황 같나요? 저런 애들이 저렇게 당당하게 활동 하는데?

의사협회 회장이라는 새끼도 제정신 아니자나
아무도 지지 안하는 의사협회지만 ㅋㅋㅋ

점마가 설치는 바람에 규모가 더 쪼그라들었어
나름 세력 있는 대형 교단이나 단체들은 최근에 다 탈퇴했거든

답안나오지. 근데 기독교는 애초에 가톨릭 처럼 교황하나가 전체 교회들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자정작용 불가능해. 규탄하고 비난한다고해서 어쩔거야 태극기 부대 30% 콘크리트 지지율 우리나라도 어떻게 못하잖아..

아무리봐도 대부분

루리웹 밖에서도 좀 살고 그래.. 종교 싫어하는건 백번 이해하는데 매도는 하지말자. 일본인이 한국 종편 방송 보고 한국인 전체 매도하면 기분 좋겠어? 비논리좀 전개하지마

단체 이름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라 그렇지 막상 기독교 쪽 보수 진보 할 것없이 저 단체는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음

한기총거진탈퇴해서 쟨 진짜 일부분일텐데

규탄하고 비난하면 선량한 신도가 유입되는 걸 막고 지들끼리 썩게 고립시킬 순 있다고 봄.
그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목사랑 일해본 적이 있는데, 좀 실망스럽긴 하지만 뿅뿅가 대다수인 상황은 아니었음. 여기서 극단적 유저가 개신교를 욕한다고 개신교 이미지가 크게 나빠지는 것도 아닐듯 하니 진정하시는게 좋을듯. 어차피 저러다 다 업보로 되돌아옴.

난 개인적으로 님 같은 분들이 목사랑 만날 때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함.

ㄴㄴ 나는 기독교 아니야. 집안이 기독교이긴한데 나는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라서 믿지않음. 근데 그냥 ㄹㄹㅇ에서 흔하게 하는 그 '후려치기' 하도 보다보니까 짜증나서 그럼. 당장 자기 친구까지 안가도 가족 친척들 중에도 기독교인 사람 있을텐데 말이지.. 흠...

나도 기독이랑은 관련없고, 내가 알던 목사는 본업말고 다른 일을 겸직하던 사람이라서 면식을 튼 건데, 같이 다니다 만난 사람들이 다들 웃는 얼굴 속으론 비수를 갈았을까 해서 섬뜩해가지고 한 마디 남긴 거임. 실제로 나부터가 그 사람에게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가지진 않았으니까.
지금도 실망감 반, 동정심 반 식으로 그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를 품고 있진 않지만, 적어도 싸잡아서 매도하기 꺼려지는 건 사실임. 만약 내가 댓글로 뿅뿅뿅뿅 거리다가 그 사람을 만났으면 대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생각나서 찝찝하기도 하고....
암튼 복잡미묘하네.

사실 우리가 보고있는건 정말로 작은 일부고 나머지는 더 좋같다.

좀 흥분해서 추가 얘기하자면 전세계에 기독교가 24억 이슬람이 18억 무교가 12억이야. 그 정도 숫자가 됐으면 범죄자 그룹 중에 무작위 추출해서 뽑아도 당연히 종교인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물론 종교를 가지고 있음에도 비윤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종교의 실패' 일 수는 있겠지, 근데 그게 60억 종교인들을 매도할 이유가 되는걸까?

아니다. 내가 깐깐한 거지 일반적으론 좋은 사람이라고 해야겠지.
그냥 내가 종교인에 환상을 품었을지도 모르겠다.

원래 미디어라는게 좋은 면은 잘 부각시키지도 않을뿐더러 사람들도 자극적인것만 기억하니까..

그건 그래 목사나 신부들도 그냥 사람이더라. 뭐 신자들은 굳이 언급안하겠음. 단순히 믿는다고, 교회다닌다고 그러면서 지 꼴리는대로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이제 종교는 어떻게 보면 개인에게 그냥 혈액형 처럼 a b o ab 이 정도의 존재는 아닐까 싶음. 자기가 노력하지 않는 이상 개인이 어떤 삶을 사는지에 대해서 종교에서 말하는 선한 교리들이 전혀 영향을 못 주는것 같음.
그걸 잘 인도해야하는게 목사들인데 어떤 개차반 목사들 때문에 태극기부대에서 이스라엘 국기 성조기 국기 들고 다니는 할배들이 있는것 같아.

일부라고하기엔 프렌차이즈처럼 교회가 많음 최소 세금은 내야 신뢰는 가지않을까 목사라는 이미지가 너무 가벼워졌어

교회 다니는 신자한테 물어봐라. 예수쟁이랑 일하고 싶은지, 교회 일 하고 싶은지.
업자들 대부분이 교회 일하다 엄청 데고 망할 뻔하고, 예수쟁이랑 일하면 까탈스럽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가격 후려치고 공짜 좋아하고 그래서 징글징글하다는 소리들 다들 한다. 심지어 교회다니는 업자들도.

응? 나는 목사 만나서도 똑같이 말함. 교회가 망해야 세상이 산다고. 반발하는 목사? 글쎄? 논리 딸려서 나 지옥간다고 저주 퍼붓는 결론이 대부분인데?

내가 단 댓을 보면 알겠지만, 말만 목사지 실질적으론 돈 없어서 딴 일하던 사람임.
까탈스럽고 옹고집 있는 사람이긴 했지. 딱히 도덕적으로 나을 게 없는 것도 같고.
쓸데없이 성실하고, 남한테 시간 할애해서 호구처럼 봉사하는게 보여서 오죽 답답도 했어. 다시 일하고 싶냐 하면 사양임.
그치만 그와는 별개로 사람이란 걸 아니까 욕은 하기 싫더라고.
나 역시 종교는 없어져야 하며, 그래야 사회에 이득이 온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음. 그 사람의 논리에선 헛점도 많이 보이고, 신학 외엔 무지몽매했으니까. 그런데, 뭐냐... 1년 넘게 같이 일하면서 님처럼 대놓고 앞에서 달려드는 사람이 없었거든... 호구처럼 사니까 9를 주면 1을 받아서 좋은 대접도 받은 게 있겠지만... 교회가 망해야 세상이 산다고 눈 앞에서 다짜고짜 악담을 퍼붓는 사람은 못만났음.
나도 그 비슷한 생각은 가지고 있어. 그치만 그 목사 앞에서 말할 정도는 아니었단 말야. 만일 99%의 썩은 일부가 있어서 욕을 할 수 있다면, 남은 1% 중 일부를 알고 있었던 지인으로서, 너무 나간 몰아세우기를 조금 자중하고 올바르게 종교를 비판한다는 명분을 챙기자는 말을 할 순 없을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임.

감화됐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님. 오히려 종교에 대한 혐오는 더 강화된 것 같음.
근데 욕을 한다면 한기총과 본문 목사 같은 쓰레기에 온전한 화력을 퍼부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온건한 논지로, 종교 자체가 인지적 오류에 빠지기 쉬운 함정이라는 점을 지적해야함. 이게 내 생각임.

헐 저 짤방도 순화해서 만든거네

일부(소수)목사: 쓰레기…

성도가 됨=그루밍 성공??

남의 자식한테 저런 소리하는거 웃기네.

한기총은 기독교를 대표하지 않는다

허울뿐인 단체 회장인데 ㅋㅋㅋ
황달이 운영자인 싸이트에서도 잘만 활동하는 것들이 ㅋㅋㅋㅋ

와 단번에 이해가 되엇습니다

한기총 20프로도 안된다고 그럼. 물론 20프로인것만으로 존나 오바긴하지. 근데 무슨 기독교 총 연합회라고 해서 진짜 대표성 있는 단체는 아니라는거

그 20퍼센트도 기레기나 이명박같이 단물만 빼먹는 놈들로 가득할듯..

으악 지나가다 쳐맞았어

1%도 놀라울 판에 20%라니 저 종교는 진짜 돌았네요

우리나라 투표하면 30프로는 ㅂㄱㅎ 콘크리트 지지율인데???? 좀 생각 좀 하자. 기독교애들도 쟤네 ㅈ같아서 청년들 맨날 규탄 운동하잖아

이정도로 까려고 하는 사람한텐 무슨말을 해도 소용없음

네? 까려고 하는 사람요? ㄷㄷㄷㄷㄷ 진심임?

그래서 님이 하고 싶은 말은 살인자도 잘 사는데 도둑을 왜 욕하냐?
무슨 생각을 하라는지? 생각할 꺼리가 있기나 해요? ㅋㅋㅋㅋ

봐바 이런식인데 말해서 뭐해 ㅋㅋ
그냥 님 말이 맞다고 합시다.

죄송한데 님이 말하신 비유 하나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정말 전세계 24억 기독교인들 전부 쓰레기인건가요?

적어도 저런 단체 지지자가 20%인 종파면 쓰레기에 가깝긴 하겠네요.
전세계까지 끌고 오시다니 너무 물타기 확대해석하시는 것 아닌가요?

허...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먼 주변에 어쩌다가 기독교인 사람 만나면 손절부터 하고 시작하실건가요?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는겁니다.. 한국 기독교 고질적인 문제들 고쳐야하는 부분 있는거 분명합니다. 저는 물타기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거에요. 매도하지 말라는겁니다. 당장 닉네임 보니 사나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일본인이니까 물타기로 사나 까도 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너무 물타기 확대해석하시는 것 아닌가요?" 라고 하는 사람이 "20% 인 종파면 쓰레기에 가깝긴 하겠네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허허..
더 이상 열내지 않을게요. 가던 길 갑시다.

우리나라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자가 30%정도면 우리나라 사람들 쓰레기에 가까운건가요?

?? 성결교 루터교 침례교 일부가 합쳐서 그정도 수준이나 됨?
한국의 개신교가 한 8백만 수준인 것으로 아는데,
8백만의 20프로라면 150만은 된다는 말.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809
근데 한기총이 아닌 교단들로 규모 1위 ~ 6위만 해도 벌써 750만은 넘는데?

"페도 1%도 놀라울 판에 20%라니, 저 사이트 유게는 진짜 돌았네요"
"페미 1%도 놀라울 판에 자칭 페미 20%라니, 저 성별은 진짜 돌았네요"
"대한애국당 1%도 놀라울 판에 매국 20%라니, 저 나라는 진짜 돌았네요"
"종북 1%도 놀라울 판에 북한에 친근하다는 사람들 20%라니, 저 국적은 진짜 돌았네요"
뭐든지 붙일 수 있는 마법의 논리

아, 무슨 의도인 지는 알겠음요.
허나, 한기총에 잔류되어 있는 교단들은 2만, 1만, 10만 정도의 군소 교단들이 대다수이고
이들이 합쳐봤자 150만명은 커녕
논쟁 하는 중인 저 사람이 말한 1%(8만명)에 차라리 더 가까운 규모입니다.
더 이상 옛날의 한기총이 아니에요.
물론, 그것 조차도 부끄러운 일이긴 해도요.

청중 웃음이 하도 같잖아서 웃는거 아닐까

전쟁 일으키면 이긴다, 한사람씩만 ■■돌격으로 죽인 담에 손실은 애낳는걸로 떼우자는 발언도 가벼운 드립이라고 생각하면서 근근웹에서 키배뜨는 인간 하나 있었음. 그러니 저것도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드립 기준 널널한 사람도 많을듯.
참고로 그 인간은 누가 목사가 패드립 치면 용인되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실제 패드립을 친 것도 아니고 지 겨냥한 것도 아닌데 열폭해서는 부모님 욕하지 말라고 하다 빤쓰런함.

아라찌? 아멘! 이 구절 존나 웃기넼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생명책 드립친건 신을 직접적으로 모독한거니 뒈지고 나서도 저 쪽 사후세계에서 곱겐 못 뒈질듯

그 목사 아들내미였나보네

지가 뭔데 생명책에서 지워?

ㅇㅇ 빤쓰는 일본식표현임 나쁜거야

이미 제정신이 어니니 비표준어를 갖다 써도 딱히 문제가 없지

저래서 교회들이 한기총에서 탈퇴하고 지금은 진짜 일부분이 되었는데
2019년에도 저게 개1독이다 하고 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