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먼저 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서 발생하는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은 지급하지 않음.
토범태영2019/07/04 03:39
걍 얼굴 보지마자 하이패스.
hydyjh862019/07/04 03:54
챈호팩은 프리패스
showmethemoney2019/07/04 02:24
일단 한국은 몇 안되는 비자 면제 국가라 대충하는 경향이 있습
Fly_highh2019/07/04 04:06
미국은 비자면제가 아닐텐데?
GONGGI2019/07/04 04:28
여권은 비자 필요하고 전자여권은 별도로 신청하는 게 있음
leopaard2019/07/04 09:45
전자여권은 비자없이도 3개월인가 가능함. 다만 여행목적일 경우에 한해서 일거임
머리아프네2019/07/04 09:51
3개월 이하라도 esta 다 신청해야함. 2년 짜리여서 매번 할 필요없지만
N에이브이ySeals2019/07/04 02:43
그냥 지나가시라구요!
지나간다고하니 제가 처음 메이저리그에 발을 들였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제가....
루리웹-86174944412019/07/04 02:43
대답하지 않으면 격리조치이니
질릴때까지 시시콜콜한거까지 말해주면 되겠군
죄수번호-34938590672019/07/04 03:09
진지 빨자면
자기가 안 믈어본거 떠들고 있으면 걍 말 끊어버림
대화의 주도권 자체를 안 줌
애초에 영어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강물처럼 흘려보낼 수 있는 대화 능력자라면 이런 고민을 안 함
루리웹-86174944412019/07/04 03:11
역시 뭐든 놀려면 힘들구나
죄수번호-34938590672019/07/04 03:25
제복 입고, 장비 차고, 말도 잘 안 통하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대화를 하루 종일 반복하는 자리라서
기본적으로 피곤에 쩔어있는 경우가 많음
밝고 편하게 대해주는 사람, 농담 따ㅡ먹기 하는 사람도 없는건 아닌데, 드뭄
시키는 것만 하고, 귀찮은 일은 안 만드는게 제일 빨리 통과하고 서로 편함
숨쉬고있는개2019/07/04 02:50
하지만 장군님 LA보다 더 중요한 건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아닐까요? 지도에 표시해드리겠습니다
단지씨2019/07/04 02:58
으아아아아악
궤에에엑2019/07/04 03:46
저리가라 사탄아!
키엑2019/07/04 02:51
듣기로는 지인친척 만나러 왔다고 하기보다 관광하러 왔다는 말이 패스가 쉽다더라
전자는 불법으로 돈벌러 온거로 의심하지만 후자는 돈쓰러 왔구나 해서라나.
B727-2002019/07/04 02:53
친구가 신혼여행을 뉴욕으로 갔는데 허니문이라고 하니 "웰컴 투 뉴욕!" 하고 패스했다고 말했음
죄수번호-34938590672019/07/04 03:10
너 가족이랑 같이 왔니? 가족/친척 만나러 왔니? 를 집중 체크하는 이유가 그런거지
눌러앉아서 불법이민자 테크 탈까봐
길리어스 오스본2019/07/04 02:57
근데 꼭 영어로 말해야 됨?
영어 못하면 입국 심사 어떡함?
B727-2002019/07/04 03:00
일행이 없는데 말 못하면 통역 가능한 사람을 불러줄거임
죄수번호-34938590672019/07/04 03:15
뭉쳐서 들어와도 다 끊어서 심사함
아이를 동반한 부모 수준 아니면 지인 찬스 없음, 다 각자 대화가 되어야 됨
영어 자체가 안 되면 통역 가능한 사람을 결국은 불러주겠지만 엄청 불편하고 '이 새퀸 영어도 못하면서 뭐하러 온거지'라는 듯한 취급을 받기 십상
칼 리코2019/07/04 04:30
상황에 따라 틀린데...
관광이고 놀러온거라면 영어 못하면 못할 수록 더 좋음...
영어 못하는데 관광이다? 돈 많아 보인다? 너님 통과!
근데 일을 하러왔다는 뉘앙스가 조금만...심지어 일 하러 온것도 아니지만 일하겠다는 의심만 가면 거의 심층면접 본다고 보면 됨.
TKGK1232019/07/04 03:01
패키지여행온 한국인 단체여행객들은 뭐 물어보지도 않더라 걍 프리패스..
루리웹-89070779102019/07/04 03:09
그냥 투어하니까 다 끝나던뎅.. ㅋㅋ 패키지로 가서 그랬나..
47241442019/07/04 03:10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도 해주던데
√[∀`√]낄낄2019/07/04 03:42
대부분의 나라에서 "난 짧은기간안에 여기다 돈을 쓰고 내 나라로 갈겁니다"만 표현되면 별말 안함.
외국인들이 자기나라와서 돈 쓰는면 좋지만 돈 벌어서 세금도 안내고 그냥 자기나라 가는건 전세계 어느나라든 안 좋아하잖아?
칼 리코2019/07/04 04:28
나는 미국에 돈 쓰려고 왔습니다 라는걸 어필하면 1분 이하 컷임....레알...
심지어 나 미국갈때 여권이랑 비행기표 이름 틀렸어도 관광이고 미 5개주 돌면서 진탕 쓰겠다는 의지를 보이니까 1분 컷이었음...
아..그리고 내가 아무리 영어 잘해도 영어 잘 못하는 척하면 더 빠름.
헤이키2019/07/04 05:29
갑자기 투머치토커 ㅋㅋㅋㅋ
아이폰XX2019/07/04 09:52
막짤 지옥이네 ㅋㅋㅋㅋ
Atman2019/07/04 10:36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도 이상함.
예전에 일이 있어서 미국 <-> 당일치기 육로로 갈 일 있었는데, 캐나다 -> 미국은 거의 프리패스였는데 미국->캐나다는 진짜 꼬치꼬치 캐물어보더라.
미국 실 거주지가 어디냐, 거기서 뭐 하냐... 아니 이 뿅뿅들아 내가 캐나다 들어가지 미국 들어가냐.
말걸지 않으면 말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나?
이니시에이팅의 권리는 박찬호에게도 있다...!
ㅁㅊ 막짤은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호는 이미 블랙 리스트 아닐까
일단 한국은 몇 안되는 비자 면제 국가라 대충하는 경향이 있습
이 사람에게 말 걸지 마시오 같은
ㅁㅊ 막짤은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호는 이미 블랙 리스트 아닐까
이 사람에게 말 걸지 마시오 같은
말걸지 않으면 말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나?
이니시에이팅의 권리는 박찬호에게도 있다...!
경고 :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먼저 이 사람에게 말을 걸어서 발생하는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은 지급하지 않음.
걍 얼굴 보지마자 하이패스.
챈호팩은 프리패스
일단 한국은 몇 안되는 비자 면제 국가라 대충하는 경향이 있습
미국은 비자면제가 아닐텐데?
여권은 비자 필요하고 전자여권은 별도로 신청하는 게 있음
전자여권은 비자없이도 3개월인가 가능함. 다만 여행목적일 경우에 한해서 일거임
3개월 이하라도 esta 다 신청해야함. 2년 짜리여서 매번 할 필요없지만
그냥 지나가시라구요!
지나간다고하니 제가 처음 메이저리그에 발을 들였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제가....
대답하지 않으면 격리조치이니
질릴때까지 시시콜콜한거까지 말해주면 되겠군
진지 빨자면
자기가 안 믈어본거 떠들고 있으면 걍 말 끊어버림
대화의 주도권 자체를 안 줌
애초에 영어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강물처럼 흘려보낼 수 있는 대화 능력자라면 이런 고민을 안 함
역시 뭐든 놀려면 힘들구나
제복 입고, 장비 차고, 말도 잘 안 통하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대화를 하루 종일 반복하는 자리라서
기본적으로 피곤에 쩔어있는 경우가 많음
밝고 편하게 대해주는 사람, 농담 따ㅡ먹기 하는 사람도 없는건 아닌데, 드뭄
시키는 것만 하고, 귀찮은 일은 안 만드는게 제일 빨리 통과하고 서로 편함
하지만 장군님 LA보다 더 중요한 건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아닐까요? 지도에 표시해드리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악
저리가라 사탄아!
듣기로는 지인친척 만나러 왔다고 하기보다 관광하러 왔다는 말이 패스가 쉽다더라
전자는 불법으로 돈벌러 온거로 의심하지만 후자는 돈쓰러 왔구나 해서라나.
친구가 신혼여행을 뉴욕으로 갔는데 허니문이라고 하니 "웰컴 투 뉴욕!" 하고 패스했다고 말했음
너 가족이랑 같이 왔니? 가족/친척 만나러 왔니? 를 집중 체크하는 이유가 그런거지
눌러앉아서 불법이민자 테크 탈까봐
근데 꼭 영어로 말해야 됨?
영어 못하면 입국 심사 어떡함?
일행이 없는데 말 못하면 통역 가능한 사람을 불러줄거임
뭉쳐서 들어와도 다 끊어서 심사함
아이를 동반한 부모 수준 아니면 지인 찬스 없음, 다 각자 대화가 되어야 됨
영어 자체가 안 되면 통역 가능한 사람을 결국은 불러주겠지만 엄청 불편하고 '이 새퀸 영어도 못하면서 뭐하러 온거지'라는 듯한 취급을 받기 십상
상황에 따라 틀린데...
관광이고 놀러온거라면 영어 못하면 못할 수록 더 좋음...
영어 못하는데 관광이다? 돈 많아 보인다? 너님 통과!
근데 일을 하러왔다는 뉘앙스가 조금만...심지어 일 하러 온것도 아니지만 일하겠다는 의심만 가면 거의 심층면접 본다고 보면 됨.
패키지여행온 한국인 단체여행객들은 뭐 물어보지도 않더라 걍 프리패스..
그냥 투어하니까 다 끝나던뎅.. ㅋㅋ 패키지로 가서 그랬나..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도 해주던데
대부분의 나라에서 "난 짧은기간안에 여기다 돈을 쓰고 내 나라로 갈겁니다"만 표현되면 별말 안함.
외국인들이 자기나라와서 돈 쓰는면 좋지만 돈 벌어서 세금도 안내고 그냥 자기나라 가는건 전세계 어느나라든 안 좋아하잖아?
나는 미국에 돈 쓰려고 왔습니다 라는걸 어필하면 1분 이하 컷임....레알...
심지어 나 미국갈때 여권이랑 비행기표 이름 틀렸어도 관광이고 미 5개주 돌면서 진탕 쓰겠다는 의지를 보이니까 1분 컷이었음...
아..그리고 내가 아무리 영어 잘해도 영어 잘 못하는 척하면 더 빠름.
갑자기 투머치토커 ㅋㅋㅋㅋ
막짤 지옥이네 ㅋㅋㅋㅋ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도 이상함.
예전에 일이 있어서 미국 <-> 당일치기 육로로 갈 일 있었는데, 캐나다 -> 미국은 거의 프리패스였는데 미국->캐나다는 진짜 꼬치꼬치 캐물어보더라.
미국 실 거주지가 어디냐, 거기서 뭐 하냐... 아니 이 뿅뿅들아 내가 캐나다 들어가지 미국 들어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