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템플
본진은 언덕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진에서 내려가면 앞마당 멀티를 먹을 수 있고, 앞마당 멀티와 가까운 곳에
미네랄만 있는 멀티가 있고, 2~4군데에 섬멀티가 존재한다는 맵 구성을 안 따라가는 맵이 없었을 정도로
1998년 스타크래프트에서 래더맵으로 많이 쓰였던 로스트 템플이라는 맵의 영향력은 엄청 지대했음.
다만, 2002년쯤 되고나니까 저 로스트 템플이라는 맵은 답이 없는 테란 맵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앞마당 멀티 뒤에 올라갈 수 없는 언덕이 있다는 요소는 스타1 대회의 모든 공식맵에서 제외되기 시작했지.
스타크래프트 초창기에 만들어진 공식맵들은 로스트 템플의 영향력을 가장 강하게 받았기에 뒤로 가면서
로스트 템플 이가지고 있었던 비밸런스적인 요소들을 하나둘씩 제거하기 시작했으니까.
파이썬이 바로 로템형 맵의 모든 비밸런스적인 요소들을 다 제거한 맵이야. 루나 더 파이널도 비슷했고.
로스트 템플 -> 신 개마고원 -> 루나 더 파이널 -> 파이썬 -> 투혼 이 순서대로지.
그냥 테란이 존나 쌘거지 ㅋ
교과서이지
투혼도 테혼소리 듣긴 했는데
지금 보면 투혼도 나름 밸맵 아니냐
교과서이지
파이썬인가 그건줄 알았는디
파이썬이 바로 로템형 맵의 모든 비밸런스적인 요소들을 다 제거한 맵이야. 루나 더 파이널도 비슷했고.
난 로스트템플 -> 파이썬 -> 투혼 순으로 국민맵이 옮겨간걸로 알고 잇는데
로템하고 파이썬 사이에 뭐 있었던가
로스트 템플 -> 신 개마고원 -> 루나 더 파이널 -> 파이썬 -> 투혼 이 순서대로지.
투혼 다음은 써킷 브레이커
ㅇㅇ.
카스의 더2마냥 제일 많이쓰이던 맵 아니었냐?
올려놓은 맵은 순정 로템이 아닌뎅?
맵은 오리지널 로스트 템플이 맞어. 누가 스타팅 포인트에 넥서스를 지어놓은 맵을 그대로 올려서 그렇지.
원래 6시 지역의 앞마당은 저렇게 생겼었음. 수정 버전이 아래 쪽으로 있도록 바뀐 거고.
네오 포르테가 아닌 오리지널 포르테네.ㅎㅎ
빠른무한만 해봐서 저런 맵들 너무 머리아파
라오발은 하는사람 거의없더라
투혼도 테혼소리 듣긴 했는데
지금 보면 투혼도 나름 밸맵 아니냐
투혼이 역대 전적으로 어느 종족이던 승률 55퍼 안넘을걸요
로템은 스타팅에 따라 미네랄수급률도 틀렸지..
2시가 제일 좋고 6시가 가장 구렸고 12, 8은 엇비슷
6시는 동족전하면 욕나왓지
머 바로 개조버전이랑 파이선으로 갈아탔지만
하지만 무슨맵을 만들던
테란은 왠만하면 평타이상 유리했음
승률보면 딱히..
이윤열이 아마시절에 로템최강자로 유명했지
그냥 테란이 존나 쌘거지 ㅋ
ㄹㅇ
지형이 있다 = 테란이 유리하다.
무슨 통계를 보면 아닌데
1:1로템 왕초보만
2:2 헌터 초보만
헌터도 기본폴더에 있는 헌터는 ㅆ구리잖어. 가스위치하며 입구넓이도 다다르고.
로템이랑 헌터를 젤 많이했었는데
난 유즈맵만 해서 몰라 ㅋㅋ
언덕이랑 좁은 입구때문에 테란으로 상대 괴롭힐 수 있을만한 요소가 많아서...
섬멀티도 드랍쉽 없이 그냥 커맨드 날려버리면 되고
시즈탱크 쓰기 참 좋았던 맵.
로템 이랑 파이썬이 꿀잼이긴하지
블루스톰인가 그건 언덕 스타팅 아니지 않나???
언덕 스타팅이 아닌 공식맵이 생긴 건 굳이 로템형 맵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 맵이 나오면서부터지. 블루 스톰이 2007년~2008년에 각종 대회의 공식맵으로 쓰였으니까 로템형 맵에 얽매이지 않은지는 한참 됐고.
그러고 보니 단장의 능선도 언덕 스타팅이 아니네
ㅇㅇ.
2인맵들은 언덕 스타팅이 크게 없네
데스티네이션은 좀 애매한가?
추억의 맵 3 VS 1
대충 딴따라 3명이서 전직 조폭한테 포톤캐논 깔고 얼라이 푸는 짤
테사기 죳사기 ㅅㅂ
앙테란띵
입구막기 언덕 벽 섬 == 테란맵
아직도 초보찾는 이겜...
타우크로스오 황밸맵 아녔나
ㅇㅇ. 게다가 타우 크로스 그 맵은 3인용 맵이었는데도 밸런스가 꽤나 잘 들어맞았었지.
우선 언덕이 잇으면 테란이 무조건 먹고들어감
바람의 계곡 생각나네 ㅋㅋㅋㅋ
테란 좋은 거 싹 다 넣었더니 ㅋㅋㅋㅋ
그 맵은 진짜.ㅋㅋㅋ 테란은 언덕 타고 올라가서 포격할 수 있지만 상대 종족은 그거 막으려면 수송선 동원해서 막아야 했잖어.
1:1파이썬초보만
패러독스 레퀴엠 815 아카디아 이런 맵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없었음... ㅜㅜ
가면 갈수록 테란이 유리한 상황을 제거했는데 가면 갈수록 테란이 할 수 있는 컨트롤이 많아져서 승률이 안내려감..
철의장막같은 변태맵도 재밌었는데
486에서 그나마 스타를 할수잇는 맵은 블러드배스라는게 있었..........
저거 꺼꾸로 뒤집은 리버스 템플도 있었지
스타1은 많이 흥해서 세부적인ㅍ종족발런스를 국내에서 직접 제작한 맵으로 조절했지 실험적인 맵들도 많이 나와서 그만큼 재믺었어
난 토스 유저라서 그런지 저 맵 제일 싫더라 특히 12시 욕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