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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니쓰다가->캐논이나 니콘갔다가->다시 소니로 오신분도 계신가요?

혹시 소니쓰다가->캐논이나 니콘갔다가->다시 소니로 오신분도 계신가요?
우선 저는 후지를 쓰고 있습니다.(브랜드로 인한 회원분란 이런거 생각하실까봐 적습니다)
후지 바디를 업글 하려다보니 풀프레임이 어깨넘어로 보이는 수준이라
다시 풀프레임을 써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만약 다시 소니로 기변 했거나 현재 병행하는데 소니가 더 손이 많이 간다면
어떤 이유가 있으셨나요?

댓글
  • 〃제피르〃 2019/07/03 16:04

    t2쓰다가 m3로 넘어왔는데요.
    t2는 클래식크롬으로 적당히 찍어서 대부분 무보정으로 썼고요.
    소니는 무보정색감이 제 취향이 아니다보니 후보정에 신경을 더 쓰고있어요.
    기기적 성능은 m3가 훨씬 좋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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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ted 2019/07/03 16:08

    니콘이나 캐논은 아니지만 라이카 쓰다 다시 넘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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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9/07/03 16:10

    라이카는 워낙 다른 세상 카메라라 상상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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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ted 2019/07/03 16:11

    가격만 다른 세상이지 바디 자체 성능은.. 그닥요. 물론 바디 디자인은 개취의 영역이지만 그 어떤 바디보다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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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9/07/03 16:32

    전 모든 메이커 왔다갔다 합니다...
    뭐... 장단점이 다들 충분해서요.
    용도와 적응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제 사용성에 맞는 바디와 렌즈가 나온다면 넘어가보기도 합니다.
    현재는 소니를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이미지의 방향성 측면에서 저랑 잘 맞아서 계속 소니는 쓸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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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y칸 2019/07/03 16:37

    저도 거의 모든 메이커 옸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eosr, a9 병행사용중입니다.
    서브로 g1x mark3, a6400, rx0mk2 도 보유하고 있구요.
    a9에 손이 제일 많이 가는 이유는 쾌적함 + AF 입니다.
    주 타겟이 딸래미 인데 타사 미러리스로는 아직은 동체추적에 한계가 큽니다.
    찍으려면 못찍을건 없지만 난이도가 20배쯤 상승한다고 해야할까요..
    a9은 그냥 키고 방향만 잡음 알아서 딸아가기 때문에 바로 셔터만 누르면 되지만, eosr은 사전에 피사체 초점을 셋팅해줘야 그나마 따라갑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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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전 2019/07/03 16:53

    저는 육두막>t3>r3으로 넘어 왔는데
    티쓰리 같은 경우 호기심 이었고 야경 찍는거 좋아 하는데 노이즈 때매..
    사실 육두막 썻을때가 젤 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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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cuitBoard 2019/07/03 17:10

    a7m2 -> 5dmk4 -> fs700 -> fs5 (필요하면 fs7 렌탈) 로 갈아탔습니다.
    사진만 하다가 영상쟁이가 되니까 이리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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