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초등학교 급식사진.jpg

유명 박사모들이 욕먹는 이유. 든든하다니.

공무원 될듯한 직업 선택해서 비정규직하다가
파업해서 공무원 따내고 좋네요
이렇게 저렇게 다 들어주고 하다가 결국 우리 세금 박살나겠고 ^^
그 놈의 밝은 세상 모든 사람 다 누리는 사회주의 되면 참 좋겠어요 ^^

동감합니다.

사립학교 교직원이 공무원임?

아이고 ㅋㅋㅋㅋㅋ 세상을 잘못 보시네요 ㅋㅋ

그분들 얘기 보셨어요? 어제 뉴스 인터뷰 보니
공무원 대우 받길 원하는게 아니라,
위험한 작업현장(튀김하는 날이면 어지러울 정도랍니다) 개선하고
고용보장(다른 것도 아니고 연가 같은 노동자, 직장인으로서 당연한 권리고)
급여 현실화(현재 최저 시급도 못받는 작업자들이 많다고)
퇴직금 정도 였습니다.
공무원 대우나 공무원 연금 이런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엄마, 누나, 이모, 고모들 좀 제대로 대우해주자 이거예요..

도대체 얼마나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육청이 바로 회사 앞입니다.
시위하는 분들이 다 50~60대 아주머니들이세요.
대부분 10~20년 일하신 분들이고요.
이런 분들 퇴직금 한 푼 없이, 최저시급도 안주고 부려먹다가
아프면 잘라버리고 그러니 좀 개선해달라 이건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 일일까요?

비정규직으로 들어왔으면서
정규직 대우해달란걸
엄청 미화하시네 ㅋㅋㅋ

다 개소리에요.
관공서가 사람 쓰는데 최저임금 안지키면 어떻게 될까요?

최저시급도 안주고 부린다는 뇌피셜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그건 파업이 아니라 노동부 직빵인데

가서 보세요 출근할때마다 들어요 전.
다 중간서 용역업체서 해먹고, 실제 근무시간에 비해 급여도 적어요.

퇴직금을 왜 안줘요 db도입 다 했는데
최저시급도 다 줍니다. 어디서 그런 얘길 듣고...

그런주장하시는 분들 급식 반대하셨던 분들 많을겁니다.

몇몇학교에서 그런걸 기사로 내보낸건 아닐까요?
이미 잘릴 위험이 없는 무기계약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충남 교육청 앞에 맨날 시위하는 아주머니들이 만들어서 나눠주는 인쇄물에서 봤습니다.

아직도 용역으로 급식하는데가 있어요? 확실해요?
전부 무기계약으로 전환됐고
급여는 절대 적지않아요.

실제로 용역업체에서 낙찰 받아도
최저임금기준보다 더 받게 낙찰률 수정해요..
언제적 얘기를 21세기에 하고 계시는지
관공서에서 나온 계약은 기성 청구할때마다
급여명세표에 4대보험 내역까지 제출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거 진짜 이상한데요..
충남은 야간당직원까지 교육감 직고용으로 무기계약직인데

무기계약인데요. 자기들 포스터는 당연히 그렇게 만들겠죠. 순진하신분이네

사회주의라니. 70,80년대 반공사상이 무섭군요.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니.

그러면 지금 그 한달넘게 천막치고 농성하는 아주머니들은 도대체 어디서 근무하시길래
교육청 앞에서 매일 유인물 돌리고 그러실까요;
스피커로 트는 내용도 매일 비슷합니다
밥하다 죽는다, 우리도 노동자다 이런 내용이요

무기계약직들이 파업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절대 안짤리는 평생직장인데.. 뭐 물론 급여의 차이 처우의 차이는 있겠지만
감사받거나 책임지거나 하진 않쥬
문제는 몇 수씩 해가며 현장 9급 공무원 합격한 사람들의 자괴감도 생각 쫌 했으면 좋겠

이미 고용보장되는데요..?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으쌰으쌰 해서 현재 무기계약직입니다. 이제 공무원 되고싶다는거죠.
정규직공무원 되고싶으면 공무원 시험쳐서 합격하면 됩니다.

무기계약직인데 월급 더 달라고 시위하는거죠.

도시락싸주면되죠

그런 걱정 안해도, 집에 오면 밥 먹입니다. 그럴거면 학교 급식 없애도 되겠네요, 도시락 싸주면 되니깐

학교에서 도시락을 싸오라는 이야기는 안하고 빵과 떡이
등으로 대체 한다고 해서 넉넉히 먹일줄 줄알았더니...
사람마다 사정도 있고 내용도 모르면서 혀를 차면 안되지요.

우리 애만 도시락 싸서 보내면 애가 혼자 먹겠습니까?

남 눈치 볼꺼 생각해서 도시락 안싸보내면 누가 손해죠?????

어짜피 뭘 올리던 까는 놈들은 까죠. 내용을 반대로 올려도 지금 댓글에 까는 놈들이 깔거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