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E-01; 보유 소니렌즈 간략한 테스트

더 많이 사용을 해봐야 성능과 실사용시에 문제점이나 장점을 찾을 수 있겠지만,
오늘 받은 TZE-01과 보유하고 있는 렌즈들 간략히 집에서 이거저거 만져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전문적인 비교나 평가는 프로지름러 같은 분이 나중에 자세히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진이 업도 아니고 취미치고도 굉장히 허접한 사람의 의견이니 그냥 참고정도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렌즈별 실제 피사체에 대한 사진은 천천히 저도 찍어 보며 올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직은 굳이 소니렌즈 없으신 z시리즈 유저분들이 구매를 해서 사용할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펌업을 기대해봐야 할 듯 하네요
z마운트 렌즈는 2470f4와 50.8s 보유 중이고 ftz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팔오금과 오이만두를 z6에 써보고 싶었는데 테스트 삼아 사용하겠지만 맘먹고 찍을때는 당분간은
네이트브렌즈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모회사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제품의 유격에 상당히 민감한 편인데
TZE-01장착시 마운트부 잡고 돌리면 약간의 유격느낌이 있습니다(이건 제가 병적인 걸 수 있습니다^^)
뭔가 꽉물려 일체되지 않는 듯한 그런 느낌..ㅎㅎㅎ
1) 2470gm
- af-c에서 싱글영역과 자동영역에서 모두 원만하게 af 가능
; 단 약간의 워블링 있음(보유렌즈 중에서는 가장 빠르고 워블링 심하지 않음)
- eye-af 가능
- 동영상 af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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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4gm
- af-c에서 싱글영역과 자동영역에서 모두 원만하게 af 가능
; 단 약간의 워블링 있음(보유렌즈 중에서는 금계륵 다음으로 빠르고 워블링 심하지 않음)
- eye-af 가능
- 동영상 af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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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5.4gm
- af-c에서 싱글영역과 자동영역에서 모두 가능만 함. 실사용에서 사용은 가능하겠으나, 스트레스 많이 받을 듯 함.
; 워블링 상당히 심함.(보유렌즈 중 가장 느리며, 일단은 실사용 힘들 것으로 판단 됨)
- eye-af 가능
- 동영상 af 가능은 하나 워블링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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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0.4z
- 전체적으로 85.4gm과 비슷 또는 조금 나은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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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C-11 and 캐논 오이만두
- af시 모터가 미친듯이 계속 초점을 잡음 ; 실사용 불가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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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C-11 and 시그마 35.4(캐논마운트)
- af-c에서 싱글영역과 자동영역에서 모두 af 가능하나 약간의 버벅이는 느낌임(모터가 바쁨)
- eye-af 가능
- 동영상 af 가능은 하나 약간의 워블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