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촌이면 가까운 편인데, 자주는 안봐도 벌초때면 6촌 형제들 다 모여서 벌초하고 술먹고 고기먹고
가족 경조사 있을때도 6촌이면 종종 보고
기인 투구깨기2019/07/02 21:29
난 살면서 6촌 본 적이 없어서 내 기준으로만 생각했음
친척끼리 자주 왕래하는 경우엔 볼 수도 있다는 걸 간과했네 고마움
타임트랙2019/07/02 21:29
부모님끼리 큰집에서 본 사이야. 6촌이면...
루리웹-47011277302019/07/02 21:29
명절 때 매년은 아니지만 몇년에 한번 꼴로 봄
Melon_Camelion2019/07/02 21:29
나도 6촌 보는데
쀼잉뽀잉2019/07/02 21:30
6촌은 보긴하지
닛타 이오2019/07/02 21:31
6촌을 한번도 못봄?
신기하네 ㅋ
멕시코향신료2019/07/02 21:32
대한민국에서 6촌간이면 그래도 가족으로 인식되면서 자주 보는 관계도 많단다
Loki132019/07/02 21:36
니 아이랑 니 사촌 아이가 6촌사이임. 6촌이 결혼한다는건 니 사촌이 사돈이 되는거임.
제이어2019/07/02 21:38
재종형제 명절때면 보지. 글쓴이처럼 외가쪽으로는 좀 만나기 힘들지만 친가쪽이면 사촌이나 그렇게 큰 차이나는건 아닌데
아카라나쟈2019/07/02 21:42
사촌아이는 5촌.....
Loki132019/07/02 21:44
내 사촌의 아이는 나한체 5촌이지. 그래서 내 아이와 내 사촌의 아이가 육촌간이고. ㅇㅋ?
독캐2019/07/02 21:44
우리 어머니 사촌의 딸, 아들인데
나도 자주 봄;;
경조사때 꼭 보는듯, 외할머니 일 도와드리러도 자주 오시고...
김장철때도 봄... 외할머니가 버스터콜 쓰심
AmaniTA2019/07/02 21:46
은지원과 박근혜가 5촌 사이라고 하던데;;;
그정도 거리감이지 싶음
정령검무2019/07/02 21:46
엄마의 8촌도 자주봄
아카라나쟈2019/07/02 21:48
내 아이랑 사촌의 아이라면 6촌이긴 하지. 윗세대 어디선가 이혼하고 하면 이야기가 엄청 복잡해지지만 그런경우 아니면....
사촌도 슬슬 보는경우가 있고 안보는경우도 있고 해서 시간 지나면 한국도 제한이 점점 줄어들긴 할것 같음.
김모던2019/07/02 21:48
만약 형제가 있다면, 본인 손주랑 형제 손주랑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렇게 멀지않음.
루리웹-14110755872019/07/02 21:50
난 제사가면 8촌이나 9촌도 봐서..
ImmuneSystem2019/07/02 21:57
6촌 명절마다 보잖아
기인 투구깨기2019/07/02 21:57
난 4촌도 보기 힘들어;
하이퍼큐브2019/07/02 22:00
가정사마다 다른듯 ㅋㅋㅋ 난 지금까지 6촌을 본적이 없음 ㅋㅋ
할아버지대에 625터져서 난리났었거든...
미네바2019/07/02 22:04
나도 아직까지봄
dameyo2019/07/02 22:08
가끔 볼 일이 생기더라구.
도루아미타불2019/07/02 22:20
6촌 자주 봄. 나한테 6촌 관계면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의 손자,손녀이면서 당숙의 자녀들. 즉 아버지와 사촌간이지.
증고조할아버지,할머니 제사, 명절, 벌초, 성묘 갈때 매번봐.. 아직 제사가 있는 집이라 그런지 요즘엔 다소 먼(?)친척들하고도
자주왕래함. 게다가 강원도 모지역에 최소 200년 전부터 집성촌 이룬 대가족이라..증조할아버지 형제 후손들하고도 아직까지 왕래함.
시간의광대2019/07/02 22:21
보는데....자주 본다, 같이 포트나이트도 함
아리아12019/07/02 22:38
보는 집안도 많기 때문에 그러면 안됨.
알 브뤼네이스2019/07/02 21:16
일단 법으로 사촌이내 친족만 아니면 되는거 아니었어?
앨리스 리제2019/07/02 21:16
8촌임. 근데 이게 조건이 더 있다고 하던데
중복말규2019/07/02 21:16
혼인은 9촌인가 까지던가
찌찌추적자2019/07/02 21:17
나도 윗게이 말처럼 8촌으로 알고 있슴.
㉲㉮제렌트2019/07/02 21:17
친인척 8촌이내 혼인금지
모멘2019/07/02 21:18
우리나라는 8촌이내 불법
해외 대부분은 삼촌이내 불법
알 브뤼네이스2019/07/02 21:30
아 팔촌이구만
왜 사촌으로 알고 있었지?
류오동2019/07/02 21:33
옛날엔 모계는 4촌까지만 친족이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모계도 8촌으로 늘은것.
제이어2019/07/02 21:45
조선시대 보다 오히려 혼인금지되는 친족범위가 넓어진게 아이러니지
전처의 형제자매도 결혼금지하는 함 사별후 처제랑 결혼하는 경우가 조선시대엔 꽤 되었고
오늘날에도 사실혼 관계인 경우가 많음
영원한 나2019/07/02 21:59
90년대까지 동성동본은 결혼 못하던 나라라..........
SanSoMan2019/07/02 22:09
뭐 우리도 혼인관계만 못만들 뿐이지 저러고 살아도 어떻게 되는건 아니니....
후추루추2019/07/02 22:09
그건아닐듯? 나 나 초등학생때가 97년인가 했는데 친구부모님 둘다 김씨임
죄수번호-345254842019/07/02 22:14
동본. 성만 같으면 괜찮은데 본관이 같으면 안 됨. 중국의 경우는 성만 같아도 안 되서 조선 풍속을 오랑캐 풍속이라고 했지.
인적자원관리2019/07/02 22:15
동성 동'본' 본관이 같으면 못했음 ㅇㅇ 위헌판결이 97년이니까
알트 리제2019/07/02 22:27
같은 김씨라고 다 같은 김씨가 아니야
나도 아빠는 경주 김씨고 엄마는 안동 김씨라 두분다 김씨지만 다른 성씨임
아리아12019/07/02 22:41
솔까 김해김씨는 같은 동본성이어도 다른 씨족이나 마찬가지인데.
중복말규2019/07/02 21:16
외굿에서는 6촌이면 결혼 가능한데
라면후르륵2019/07/02 21:18
당사자들 한테나 25년이고 어른신들은 지속적으로 만나오셨으니 알아본거죠.
찌찌추적자2019/07/02 21:16
적어도 8촌이었으면 상관이 덜할텐데 안타깝게됬넹....
후에2019/07/02 21:16
6촌이면 유전학적으로 봐도 걍 남인데
후에2019/07/02 21:16
한국이 유독 빡빡한 느낌은 있는듯
사과죽입니다2019/07/02 21:23
빡빡하다기보단 그냥 우리나라의 특성이지
어릴때부터 명절이나 특별한날마다 친척들끼리 모이면서 허구헌날 얼굴맞대고 사는게 사촌이고 육촌이면 부모님이 그렇게 얼굴맞대고살던 사촌의 자식인건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그리고 사촌이랑 사돈맺고 지내게될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힘들지 아무래도
육촌쯤 가면 남 아닌가,,?
6촌 사이 자체야 거의 남이지만
부모들은 사촌관계니 조부모는 친남매 아님?
우리나라는 8촌이내 불법
해외 대부분은 삼촌이내 불법
그리고 본인만 생각할게아니고 사촌이랑 사돈맺게될 부모님생각도 좀 해야지
8촌임. 근데 이게 조건이 더 있다고 하던데
6촌이면 쵸큼 가깝다.
6촌이 가깝다니 너 살면서 6촌 봄?
난 보는데
그리고 본인만 생각할게아니고 사촌이랑 사돈맺게될 부모님생각도 좀 해야지
ㅇㅇ 오촌이 벌써 애낳음
나도 보긴 보는데,
이게 가정사에 따라 다른듯
6촌이면 가까운 편인데, 자주는 안봐도 벌초때면 6촌 형제들 다 모여서 벌초하고 술먹고 고기먹고
가족 경조사 있을때도 6촌이면 종종 보고
난 살면서 6촌 본 적이 없어서 내 기준으로만 생각했음
친척끼리 자주 왕래하는 경우엔 볼 수도 있다는 걸 간과했네 고마움
부모님끼리 큰집에서 본 사이야. 6촌이면...
명절 때 매년은 아니지만 몇년에 한번 꼴로 봄
나도 6촌 보는데
6촌은 보긴하지
6촌을 한번도 못봄?
신기하네 ㅋ
대한민국에서 6촌간이면 그래도 가족으로 인식되면서 자주 보는 관계도 많단다
니 아이랑 니 사촌 아이가 6촌사이임. 6촌이 결혼한다는건 니 사촌이 사돈이 되는거임.
재종형제 명절때면 보지. 글쓴이처럼 외가쪽으로는 좀 만나기 힘들지만 친가쪽이면 사촌이나 그렇게 큰 차이나는건 아닌데
사촌아이는 5촌.....
내 사촌의 아이는 나한체 5촌이지. 그래서 내 아이와 내 사촌의 아이가 육촌간이고. ㅇㅋ?
우리 어머니 사촌의 딸, 아들인데
나도 자주 봄;;
경조사때 꼭 보는듯, 외할머니 일 도와드리러도 자주 오시고...
김장철때도 봄... 외할머니가 버스터콜 쓰심
은지원과 박근혜가 5촌 사이라고 하던데;;;
그정도 거리감이지 싶음
엄마의 8촌도 자주봄
내 아이랑 사촌의 아이라면 6촌이긴 하지. 윗세대 어디선가 이혼하고 하면 이야기가 엄청 복잡해지지만 그런경우 아니면....
사촌도 슬슬 보는경우가 있고 안보는경우도 있고 해서 시간 지나면 한국도 제한이 점점 줄어들긴 할것 같음.
만약 형제가 있다면, 본인 손주랑 형제 손주랑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렇게 멀지않음.
난 제사가면 8촌이나 9촌도 봐서..
6촌 명절마다 보잖아
난 4촌도 보기 힘들어;
가정사마다 다른듯 ㅋㅋㅋ 난 지금까지 6촌을 본적이 없음 ㅋㅋ
할아버지대에 625터져서 난리났었거든...
나도 아직까지봄
가끔 볼 일이 생기더라구.
6촌 자주 봄. 나한테 6촌 관계면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의 손자,손녀이면서 당숙의 자녀들. 즉 아버지와 사촌간이지.
증고조할아버지,할머니 제사, 명절, 벌초, 성묘 갈때 매번봐.. 아직 제사가 있는 집이라 그런지 요즘엔 다소 먼(?)친척들하고도
자주왕래함. 게다가 강원도 모지역에 최소 200년 전부터 집성촌 이룬 대가족이라..증조할아버지 형제 후손들하고도 아직까지 왕래함.
보는데....자주 본다, 같이 포트나이트도 함
보는 집안도 많기 때문에 그러면 안됨.
일단 법으로 사촌이내 친족만 아니면 되는거 아니었어?
8촌임. 근데 이게 조건이 더 있다고 하던데
혼인은 9촌인가 까지던가
나도 윗게이 말처럼 8촌으로 알고 있슴.
친인척 8촌이내 혼인금지
우리나라는 8촌이내 불법
해외 대부분은 삼촌이내 불법
아 팔촌이구만
왜 사촌으로 알고 있었지?
옛날엔 모계는 4촌까지만 친족이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모계도 8촌으로 늘은것.
조선시대 보다 오히려 혼인금지되는 친족범위가 넓어진게 아이러니지
전처의 형제자매도 결혼금지하는 함 사별후 처제랑 결혼하는 경우가 조선시대엔 꽤 되었고
오늘날에도 사실혼 관계인 경우가 많음
90년대까지 동성동본은 결혼 못하던 나라라..........
뭐 우리도 혼인관계만 못만들 뿐이지 저러고 살아도 어떻게 되는건 아니니....
그건아닐듯? 나 나 초등학생때가 97년인가 했는데 친구부모님 둘다 김씨임
동본. 성만 같으면 괜찮은데 본관이 같으면 안 됨. 중국의 경우는 성만 같아도 안 되서 조선 풍속을 오랑캐 풍속이라고 했지.
동성 동'본' 본관이 같으면 못했음 ㅇㅇ 위헌판결이 97년이니까
같은 김씨라고 다 같은 김씨가 아니야
나도 아빠는 경주 김씨고 엄마는 안동 김씨라 두분다 김씨지만 다른 성씨임
솔까 김해김씨는 같은 동본성이어도 다른 씨족이나 마찬가지인데.
외굿에서는 6촌이면 결혼 가능한데
당사자들 한테나 25년이고 어른신들은 지속적으로 만나오셨으니 알아본거죠.
적어도 8촌이었으면 상관이 덜할텐데 안타깝게됬넹....
6촌이면 유전학적으로 봐도 걍 남인데
한국이 유독 빡빡한 느낌은 있는듯
빡빡하다기보단 그냥 우리나라의 특성이지
어릴때부터 명절이나 특별한날마다 친척들끼리 모이면서 허구헌날 얼굴맞대고 사는게 사촌이고 육촌이면 부모님이 그렇게 얼굴맞대고살던 사촌의 자식인건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그리고 사촌이랑 사돈맺고 지내게될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힘들지 아무래도
이제 핵가족화 됐는데 글쎄....
ㅇㅇ 핵가족화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결혼은 본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잖아
사는게 핵가족화 된거지...
명절만봐도 할머니 할아버지댁 간다는건 적어도 4촌을 본다는 소리여...
사촌 형, 누나 중 애 낳은 사람이 명절에 애 데리고 오면 걔가 5촌임.
너 사촌하고 사돈 가능하구나
당장 너 애가 너네 사촌 애랑 결혼한다고 찾아왔을 때 지을 표정을 생각해봐.
육촌쯤 가면 남 아닌가,,?
부모세대쪽은 남이 아니라 힘들지
본인을 육촌에 대입하지 말고 내 아이가 내 사촌의 아이와 결혼하겠다고 든다고 생각해보셈.
물론 젊은이 입장에서는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일제시대 소학교 다니던 분들도 살아가고계시다.
부모세대는 사촌이고 엄마한텐 5촌 조카니까...
생각보다 가까워 나도 6촌형이랑 사진도 찍고 그럼
육촌이 멀어보이지만, 너 자식이 저런상황이면 너랑 사촌하고 사돈사이 되는거야. 사촌한테 사돈소리 가능해? 갑자기 확 가까워지지?
내 육촌이 aoa 초아임. 남인듯
니 아들이랑 조카랑 결혼하는거지 뭐
아... 왜 8촌이 아니고 6촌이어서 이런 비극이;
애까지 이미낳았다면 어쩔수없었을터
법에 걸리는데?
민법상에 있기때문에 이래도 결혼무효까지 나올수있음
6촌이면 가만, 관계가 어떻게 되더라....
좀 복잡한게 쉽게 설명하자면 6촌부터 조부모가 달라짐
아버지 사촌의 아들
그냥 손자지.
할아버지의 형제의 손자가 6촌이지.. 증손자는 나랑 7촌임 항렬이 달라.
나-아빠-할아버지-증조할-작은할-5촌아재-6촌사촌
이렇기 되는거
모두들 미안 내가 촌수 잘못계산함. 7촌이 맞음. 그리고 나는 지금 쇼크상태임. 사촌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다 6촌이었엉....
할아버지 한분이 같은분인거임
부모님들이 할아버지가 같은분임
4촌은 애반데 6촌은 애매하넹 8촌부터 합법인가 그럴텐데
8촌이내혈족은 결혼 못함
9촌부터 가능할 걸
ㅎㅎ 홀수 항렬은 내 윗대거나 아랫대인데....
외가면 무리없지 않나?
친가고 외가고 6촌부터는 조부모가 달라져서 생물학적으로도 문제없음
근데 증조부모는 같잖어, 조부모가 유전학적으로 무슨 중요한 기준인거야?
1/2 1/4 1/8 1/16
피가 1/16이면 남이다. 그말인가? 오케
쭉 올라가보면 어디선가 섞였기때문에 1/16보다 생판 남이 더 높을지도..
사실 1/2도 어지간히 운이 없지않으면 큰 문제는 생기지 않음 그걸 반복해서 시행했기때문에 유럽 왕실이 x 망한거지 뭐..
그 엄한 유교적 가치관으로도 외가쪽은 거의 안 따지다시피 했는데 성평등이란 시대 흐름 따라 바뀐듯?
6촌 사이 자체야 거의 남이지만
부모들은 사촌관계니 조부모는 친남매 아님?
덤으로 증조모 살아있으면...
그냥 조부모가 친남매라고 하면 현관합체같잖아 ㅋㅋㅋㅋ. 둘 각각의 조부모 2명 중 1명씩이 서로 친형제이거나 친남매
하늘이시여...
드라마 모르는 유게이들이 비추 박은듯
모르면 젊고 좋지 뭐...ㅠ
그런 관계 그린 드라마 제목임?
근데 이해안감.. 왜 안됨?
애초에 임신할때 1등 정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난자가 유전자 최대한 다른고 건강한거로 선별한다는 얘기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