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옷물 뺄려다 눈물 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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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놓고 얼굴 비벼대냐
야겜의 취지엔 기가막히게 안어울렸음
안꼴리는 그림 안꼴리는 글 안꼴리는 시츄에이션
환장의 3박자
그와중에 자기 루튼데 언급 안 나온 사쿠라
왕이시여 보고계신겁니까 ... 꿈의 뒷부분을...
왜 싸놓고 얼굴 비벼대냐
츄릅츄릅 정액수영장 츄릅
왕이시여 보고계신겁니까 ... 꿈의 뒷부분을...
병장님 근무설 시간입니다..
ㅋㅋㅋ
아..... 나 근무없어... 뭔소리야
손잡이 빨개서 엉덩이뒤에서 칼찔린건줄 알았네
아뱀....식사집합시간입니다. 아뱀....
하아앙 탕속의 고기 핫핫
굉장히 야해-
그와중에 자기 루튼데 언급 안 나온 사쿠라
첫짤이 사쿠라 언급인데? 죽일까말까 하는 장면
혼자 cg없어...
CG가 안 나왔다고
근데 왜우는거?
감동적이니까
야겜의 취지엔 기가막히게 안어울렸음
안꼴리는 그림 안꼴리는 글 안꼴리는 시츄에이션
환장의 3박자
하지만 마법사의 밤은 ㅅㅂ 그 꼴리는 몸에
노 떡씬
팔길이가 너무 신경 쓰임
그래서 달빠들이 페이트는 야겜이 아니라고 한건가?
읽어본 문학작품의 풀이 얕아서 글을 읽고 감동을 느껴본게 페이트가 처음인 애새기들이 많았음
떡씬이 안꼴리는것도 있고 첫감동 뽕이 심하게 찼던지라
이건 야겜이상의 무언가다 내 감동아다를 떼준 작품이니 추앙받아 마땅하다
이래서 초기 악성달빠들이 많이 만들어짐
난 첬었는데 그때가 막 군대 제대한때라 존나 뭘봐도 쳤을거 같긴하다만....
난 중딩때라서 월희보고도 잘침
야겜인데 안꼴리니 야겜이 아니다 이 ㅈㄹ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야겜 아니었으면 건드리지도 않았을 ㅄ들이ㅋㅋㅋㅋㅋ
그거 전후가 바뀌었는데 그때는 달빠카페 애들이 대부분 미성년이라 면갤에서 카페 턴다고 와선 도배하니까 h씬 스킵했다고 변명하면서 떡씬 나온다고 야설이면 문학작품들도 야설이냐 그랬던거가 왜곡된거
페제로 입문해서 야겜이니 뭐니 해도 해본적도없고 구해볼수도 없어서 공감 안가긴함 야겜 아니란 애들은 야겜시절 지나고 나중에 입문해서 그 시절을 경험도 못해서 그런거일걸
물론 추한 변명이지만 여튼 전후관계가 이럼
소위 말하는 저때 달빠들은 저당시 중딩~고딩이이상인 현 틀딱들임 저때만해도 저정도로 충분히 딸쳐침.
지금이야 넘치는게 떡신빵빵한 미연시 동인지지만 저때만해도 페이트 정도면 최선은 아니더라도 딸칠 정도는 됐었음
야겜아님 드립은 저당시에 야겜이라는 딱지 붙이기 싫어서 발광하던 달빠들 개드립었고
페이트 스나 현업일때 고딩이였지만 도저히 그 떡씬으로는 딸은 커녕 꼴리지도 않던데
어케 친거냐;
하긴 다 뒤지게 생겼는데 마력충전한다고 박아대니
이리야:내가 누나라니까
처음부터 야겜 아닌걸로 냈으면 입소문도 못탔겠지
적어도 지금처럼 잘나가진 않았을듯
그 시절(?)에는 꼭 연애질이나 에로로 승부를 보지 않더라도 스토리에 힘을 준 '미연시형' 게임들이 제법 있었고,
굳이 분류를 '비쥬얼 노블'로 나누기도 했음.
요즘에는 라이트 노벨, 웹소설이 차지하고 있는 그 위치.
페스나도 장르로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비쥬얼 노벨 맞음. 단지 G건담같은 딜레마가 있었단 거일 뿐이야. 건담만 아니면 명작인데, 건담 아니면 안 봤단 것 처럼. 야한 것만 없으면 명작인데, 야한 거 아니면 안 봤다는 거.
페이트 외에 그 시절 비쥬얼 노블 중에는
떡신이 기대도 안 되고 흥행에도 무관했을 작품들도 많긴 한데...
클라나드나 에어, 카논 따위를 바지 내리고 플레이한 이상성욕자...가 완전히 없진 않겠지만, 최소한 드물겠지.
타입문 이미 월희때부터 인지도 확실하게 있었는데 입소문을 왜 못탐..
월희도 야겜이었잖아..
야겜 x
성인겜 o
확실히 스토리는 재밌지
호불호가 갈리는 문체가 문제지만
아쿠아 페이스로 바뀌니까 대성보구 부러뜨린 것도 납득이 간다
꼴리지않아서 ㅈ물은 안나오는데 이딴걸로 딸칠려는 자신이 한심해서 눈물흘린거임
야 사쿠라 어디갔어
사쿠라 그림이 없는거지 헤븐즈필 왼쪽 짤 내용은 사쿠라임
사쿠라 ??? 어디서 빌런따위가
아아... 달이 차 오른다.
Fate : 왕도적. 그래서 좋다
UBW : 개연성 ㅈㄲ 난 간지폭풍. 그래서 좋다
HF : 딥 다크. 그래서 좋다
시대를 초월한 명작인지는 모르겠으나 재미는 확실했다
일단 페이트 시리즈 작품군 내에서 극 완성도가 스나만한건 없지 않으려나
그건 아닌것 같아요오...
아포나 스트페나... 엑스트라쪽은 잘 가다가 엑텔이 뇌절좀 하지 않았나
그오는 라이터진이 트롤이 좀 있고
최애작 꼽으면 달빠 콜로세움 여는건데
일단 개국공신으로서 누구나 인정하는 '캐넌'의 위상은 가지고 있다 봐야지
나도 모르게 불판 펼뻔했나
스트레인지페이크 는 평가가 아주 좋고
아포크리파는 평가가 조옷이야
그랜드 오더 는 몇장이냐 누가 썼냐에따라서 평가가 천지차이지
1부
후유키: 스타트 잘 끊음+와 이 떡밥이 여기까지 이어지네
오를레앙: 평가 좋음
세프템: 캐릭터 붕괴+미화 논란
오케아노스: 평가 좋음
런던: 우리가 원한 건 얘네들이 아닌데+비중 배분 문제
미국: 평가 상당히 좋음+치열한 전투(웃음)
카멜롯: 진지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소소한 개그+적당한 수준의 떡밥들과 스포+멋진 서번트들
바빌로니아: 시작은 가벼웠으나 후반부는 진지하리라+소소한 개그+좋은 효과를 보인 선택지들+멋진 서번트들
솔로몬: 슈퍼서번트대전+폭풍간지+여운이 남는 훌륭한 스토리+불쌍한 바르바토스(웃음)
1.5부
신주쿠: 적당한 개그+본격적인 추리싸움+감동적이고 반전있는 스토리+분량 배분이랑 갑툭튀만 개선됐다면+댄스(웃음)
아가트람: 그 개같은 섹드립 좀 작작해+캐릭터 붕괴+극도의 호불호
시모사노쿠니: 평가 좋은 스토리+좀 많이 잔인함+약간의 개연성 희생
세일럼: 6절까지는 좋았는데+멕거핀+크툴루 팬들과 모르는 사람 양측 모두의 기대치 충족X+초극도의 호불호
2부
서: 새로운 챕터의 기초를 잘 다져놓음
아나스타샤: 스토리 평가 좋음+떡밥 잘 남김+파워밸런스 분배 잘함
괴터데메룽: 스토리나 캐릭터는 잘 나왔는데 문체에서 호불호
진: 코믹+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우로부치 네이놈
유가 크셰트라: 스토리는 좋은데 비중 배분이 좀
아틀란티스, 원탁영역, 수해뭐시기: 아직 안 나옴
중간에 날라가서 다시 썼네 제기랄
나도 그래서 세프템에서 접었지..
카멜롯에서 진짜 뽕차서 베디비어 애뿅뿅됨
페스나 장면하고 이어져서 몇년이 지나고 다시 밀려오는 여운..
진짜 도대체 알렉산더랑 부디카가 무슨 원한을 졌길레 스토리를 그다구로 만드냐고
그리고 카멜롯에서 베디비어도 멋지긴 했는데 난 머영웅님이 더 좋았음
페이트 재밌었음 지금이야 달빠니 뭐니 하며 비웃음당하거나 씹덕의 대표주자 상징이긴 한데 재미만 놓고보면 미연시중에서는 지금도 상위권이라고 생각됨
이건 ㄸ을 치게 하긴 하는데 그 ㄸ이 아니라 설정ㄸ을 치게 만들기 위해 태어난 작품
게임성과 꼴림이 적절했던건 개인적으로 둥지짓는 드래곤이었다고 생각함. 게임도 너무 재밌었지만 감옥씬이 너무 쩔었어....
페이트가 야하지않다는건 충분히 몰입을 못해서 그렇다고 봐야지
솔직히 초기 달빠들이 문학작품 ㅇㅈㄹ 했던건 도저히 뭘 해도 꼴리지 않는 작품때문에 야겜이라는 정체성이 부정된 탓이었지
실은 그 달빠들은 15년 넘게 설정갖고 딸을 치고 있었고...
아직도 왜케 까는지 모르겠네
그당시 음지게임이라 불리던 비주얼 노벨, 미연시류 중 국내에서조차도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었을만큼 대박도 내고 잘 만든 게임인데
플레이타임도 준수하고 게임중에 캐릭터 스텟 같은거 볼수 있었던건 참 참신한 시스템이었음, 비쥬얼 노벨인데도 전투씬 같은거 효과음이나 이펙트도 적절히 넣어서 심심하지 않았고.
야겜 야겜 거리는데 월희때부터 이거 딸칠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었을텐데
딸치는 전용겜은 가장 저급한 뽕빨물부터 적당히 그래도 게임성이랍시고 즐겼던 란스나 둥드 같은것도 많이 있었으니..
그 시절의 급식들은 무럭무럭 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