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신드롬
정보가 나무위키 같은 곳에 있어서 별 신뢰성이 없어보이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일본 특유의 정신질환이다.
실제로 일본인들 중 프랑스 (특히 파리)에 대한 빠들이 많고 자신들의 환상이 맞다고 생각해 언제나 프랑스를 동경한다.
귀족들의 도시라던가 화려한 조명과 패션, 특유의 멋진 건축물등이 모여있는 환상의 도시로 생각하고 여행왔다가
인종차별, 주정뱅이, 널려있는 개똥 같은 지극히 현실다운(?) 프랑스의 모습을 보고 갑작스럽게 정신질환이 오는 것이다.
기절하는 사람도 있고 심각한 구역질과 동시에 배탈이나서 실려가는 일본인도 있어 일본 외교부엔 응급 핫 라인이 존재한다.
진정한 빠리삐쁠
인지부조화의 일종인듯
우리가 뉴욕 동경하는 것과 같은 증상일 듯.
그럼 우리나라는 인도신드롬..?
우리랑 틀리지 않나요? 선진국 동경한다고 해도 거기 가서 기대가 어긋나도 쓰러지진 않죠. 걸죽하게 욕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다이쇼 시대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이때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문화가 많이 들어왔죠.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에만 있는걸론 홧병이....
걍 일본애들은 멘탈이 약한 것 같음
ㄹㅇ 기절??? 헐..
일본은 환상 판타지를 좋아하죠 ^^
에펠탑 = 도쿄타워
ㅋㅋ
잘생기고 이쁜 사람은 화장실 안가는 줄 아는 뭐 그런 것 이야기하는 거죠?
일본 만화 보면 영국에 대한 환상이 엄청나던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뭐든 직접봐야 확실히 아는건데
일본사람들이 해외에 잘 안 나가봐서 그럽니다.
통계 찾아보니까 17년말 기준 한일 해외출국자수가 각각 2409만명, 1642만명이네요.
한국 일본의 인구수가 거의 배로 차이 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일본사람들이 해외에 엄청 안 나가보는 편이란 걸 알수 있죠.
요새 BTS 때문에 한국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고 하던데....
최근에 애국하는 마음으로 중국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췐거 쭈이 따더 메이뉘 루오리아오 지에 쫑씬 샹씨엔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