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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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후손들뿐만 아니라 열도 넷우익들과 극우정치인 새끼들 건너와서
지들 리즈시절 추억하고 뇌딸치느라 성지순례 올거 생각만으로도 장점이 사라질듯
어짜피 총독부 최상층탑 부분은 따로 보관해뒀으니까 후손들에게 보여줄 본보기로는 충분하다고 봄
저걸 남겨야했다 뭐다로 말많은데
위치가 졷같은위치라 철거하긴해야했음
우익이나 친일놈들은 조선을 통치했던 흔적이라고 광고했겠지
첨탑은 이렇게 전시해놨고
다른 건물잔해도 박물관에 보관중이니
딱히 문제도 없음
아 그 ㅄ짓을 할 가능성을 모르고 있었네요
개시원인거 인정
속이 다 시원하네
껄껄껄
아 탁 트이니 보기 좋구만
난 없애는 것보다 박물관으로 만들어서 치욕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보고 잊지 말라고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우익이나 친일놈들은 조선을 통치했던 흔적이라고 광고했겠지
우리 후손들뿐만 아니라 열도 넷우익들과 극우정치인 새끼들 건너와서
지들 리즈시절 추억하고 뇌딸치느라 성지순례 올거 생각만으로도 장점이 사라질듯
어짜피 총독부 최상층탑 부분은 따로 보관해뒀으니까 후손들에게 보여줄 본보기로는 충분하다고 봄
아 그 ㅄ짓을 할 가능성을 모르고 있었네요
실제로있었던 의견이긴했는데 문제가 엄청많음
1. 위치가 정신나갔음 남대문이랑 경복궁사이에 일제강점기의 상징물이 그 둘보다 크고 화려하게있었음
즉 위치를 옮기거나(이전론) 없에거나(철거론) 둘중하나 말곤 답이없었다고봄
2. 순수 철거비용 47억, 철거계획, 철거시뮬레이션용 모형제작, 영상자료 준비등 다포함 117억이 들었음
겨우 철거 하나하는데 그정도 비용이 들었고 이전을 할경우 예상비용이 2천억원이었음 그당시에
3. 이전을 하던 철거를 하던 김영상같은 인물 이외에 칼 빼들사람 없었을거라고 봄 저 때 한게 잘한거같음
내가 듣기론 그 총독부 이전비용(해체해서 열도로 가져가서 재조립 하는거)을
지들이 다 댈테니까 없애지만 말아달라고 쪽바리 새끼들이 교섭해왔다던데,
그것만으로도 없애야하는 물건인지 보존해야하는 물건인지 얼추 답이 나온거라고 보임.
3번엔 또 공감하는데 요즘 저거 철거하잔 소리 나왔으면 토왜들 뛰쳐나와서
오지게 염병 떨어대고 국론분열 시켰을듯.
빵삼옹의 그 화끈한 성격때문에 저렇게 전격적으로 밀어버릴수 있던거지
요즘 시대였으면 저렇게 전격처리 못했을듯
대만에는 일제시절 총독부 건물이 남아 있어서 일본 극우 관광객들이 바글바글함.
실제로 당시 일본 관광객들 필수 코스였음. 일본 중고생 수학여행 코스였고,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 했었던 우월감을 느끼는 순례지였음.
서울역 뜯어고치기 전에는 대체품으로 서울역에서 기념사진 찍고 가는꼴 많았음.
성지순례만 하면 다행이지
여기까지 기어와서 몰래 해대는 일왕 생일이라던가 ja위대 행사 같은거 그런걸 저기서 했겠지
폭★발☆만큼 완벽한 대처는 없었다고 생각함
상상만해도 존나 뿅뿅같네
그 의견도 이해는 가나 위치가.,.
화끈한 철거도 좋지만 소각장이나 분뇨처리장근처로 이전해서 두고두고 이갈았어도 좋아시을듯
모르고 있었다니 저거 있을때부터 일본 관광객들이 자찬 엄청 했는데???
저걸 남겨야했다 뭐다로 말많은데
위치가 졷같은위치라 철거하긴해야했음
첨탑은 이렇게 전시해놨고
다른 건물잔해도 박물관에 보관중이니
딱히 문제도 없음
저거 때려 부술 때 어떤 할배가 문 앞의 큰 돌 주서다가 자기 집에 만들 때 사용한거 TV에서 나왔었는데...
공중화장실
상당히 고풍스러운 공중화장실이네
이게 그 유명한 육변기임?
돌변기임
저기에 침뱉고 돌던저도 아무도 안말림 ㅋㅋ 합법 유물 파괴 가능
어 시원하다 짤
어릴때 저걸 라이브로 봄 ㄲㄲ
우르르 무너지고 앞의 사람들은 환호하던 장면 떠오름
제거하기전에 사전조사 하고 철거하면 좋았는데
그대로 철거하다가 건물 토목보고
일제 쇠말뚝으로 잘못 퍼진원인이기도 한건 아쉬웠음...
아직까지도 조선총독부가
활궁으로 우리나라 정기를 노렸다 썰도 안풀리고
여러 괴담들 아직까지 뭍쳐지고 있음
구지
뿅뿅들 생각만해도 열받네 ㅋㅋㅋ 지들 편하겠다고 궁궐 앞에 뙇 짓는건 뭔 심보여 ㅋㅋㅋ
편하겠다고 한게 아님. 의도적으로 가릴려고 한거
궁궐 앞에 짓는다고 편한거 하나도 없었음. 그냥 민족정기를 말살한다는 의도로 그런거임.
심지어 궁궐만 가린게 아니고 경복궁 대부분의 전각들을 다 헐어버렸음.
동십자각 볼때마다 마음이 아픔 ㅠ
근데 속 시원한걸 떠나서
조선총독부 이런 저런 사진을 보니깐
개새ㄲ들이 건물 하나는 진짜 끝장나게 지어놨더라.
역사적인 인식을 완전히 배제하고
그냥 건축물로만 본다면 부수는게 아까울 정도였음.
정말로 영원히 조선을 지배할 생각이었을게 그냥 느껴짐
YS 잘한것 중 하나.
철거 전엔 일본인들의 인기관광코스로 쪽바리들이 와서 일뽕ja위질하며 뿌듯해하던 곳이었음 그래서 더욱 철거한 게 잘한 일이지
바슷하게 와신상담겸 +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박물관으로 운영을 위해 남기는 방안도 있었겠다만 철거하는 쪽이 탁 트인 주위만큼이나 시원하니...
총독부안 구경해봤다 손!
국립중앙박물관이었지. 나를 데리고 갔던 누나한테 별거 아닌 이유로 삐져서 어린나이에 고집으로 거기서 집까지 혼자 걸어갔던 기억이 제일 크네.
누나 지금은 돌아가셨어? ㅜㅜ
아니 왜 그런 추론을...?
95년도면 내가 가서 구경하며 와 뿅뿅 하기엔 너무 어리지만
그래도 역덕후로서 한번 직접 가봤으면 싶긴 함
일본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한다
남겨놔야했다라는 생각을 하긴하는데 위치가 너무 ㅈ같은데 있어서 언젠가 철거하던가 이전하던가 해야하긴했음
간격 좀 있으면 모를까 이 새끼들 수작이 너무 졸렬해서 경복궁 바로 앞에 세우냐
당신의 총독부 폭☆8로 대체되엇다
꼬우신가요?
청와대로 오십시오!
김영삼이 경제를 말아먹었지만 잘한것도 많았는데... 그 경제폭망이 문제...
그 당시 철거하기전에 많은 학생들이 관람했었죠
저도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하네요
공과 과가 분명했던 대통령. 금융실명제는 10번 찬사해도 부족함이 없다.
정면에서 보면 왜 철거했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 높은데서 보면 위치가 진짜 ㅅㅂ이라 철거해야 했음.
이제보니 김영삼 전대통령 뭐 폭파시키거나 때려부수는건 잘했네, 경제도 조폭도 총독부건물도...
폭파 하기 전에 박물관이었을때 가봄... 벨벳인지 융단인지 모를 것이 바닥이랑 커텐에 있었던 기억만 난다.
최근 용산에 있던 박물관.. 어마어마하게 크데 ㄷㄷㄷ 그 옆에 한글박물관까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