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잌 안 잡아주니 주저앉는 투수 gif

그런듯요 ㅋㅋ

아뇨
그냥 키도 작고 뚱뚱하고 못생기고 공도 느린데 심판들은 빠진거 같은거 자꾸 잡아주고 응원팀 타자들은 “저딴놈 공”을 제대로 공략도 못하니 마냥 미운거죠.
유희관이 크보 심판들 다 매수해서 희판존 만든거 아닌이상 이게 동태눈깔로 병신같이 볼판정하는 심판이 욕할 일이지 던지는 투수를 왜 욕하는건지

심판도 욕함
대신 저 행동이 꼴불견인건 사실
다른 스포츠에 비유하자면
유도 할때 유효도 안되는 행동을 아깝다고 어필
펜싱 할때 찌르지도 않았는데 찔렀다고 어필
태권도 할때 점수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들어갔다고 어필

1. 안잡아줘서 아깝다고 저런 행동하는게 펙트인가요? (본인이 스트라이크라고 확신했으면 주저 앉는게 아니라 심판에게 어필하지 않았을까요?)
2. 아니면 자기는 꽉차게 안으로 던져서 삼진으로 잡으려고 했는데 볼 두개 정도 빠져서 풀카운트까지 간게 스스로에게 아쉬워서 저런 행동을 한건 아닐까요?
3. 아니면 볼 한두개 정도 빠지게 던져서 타자가 헛스윙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타자가 배트가 안나와서 안속아서 아쉬워 하는 장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두산팬이 맞고, 또 제가 언급하는게 유희관 쉴드로만 보여질 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과연 저 행동이 정말 1번이어서 그런게 아니라면 제가 위에 댓글 단대로 유희관이 싫어서 저런 행동도 다 나쁘게 해석하는거 아닐까요?

삼진 콜 부르기도 전에 덕아웃 가려는 행동
체크 스윙 판정 나오기도 전에 덕아웃 가려는 행동
그런 행동들이 많았던 유희관이죠
본인이 그런 이미지 쌓아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