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생활에서 눈치껏 행동하는것도 좋은데 점수 딴다고 할만한것들 하다보면 봉으로 알고 존나 굴리더라 할만한거라도 눈치껏 빠져야지 내가 편해
소행성3B17호2019/06/29 12:46
눈치 있는 사람이, 눈치 없는 척을 한다고
눈치 없는 놈이, 눈치 있는건 아니야.
자칼의날2019/06/29 12:47
근데 이거 진짜 생각해봐야(?) 될 만한 게, 눈치 정말 빠르고 일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겨도 잘 하더라.
전에 회사에서 영업을 정말 잘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그렇다고 영업직인 건 아님 ㅡㅡ;; 암튼 회사가 코딱지만해서 이것저것 다 해야 함)
옆 팀에 갑자기 빵꾸가 나서 팀장이 하던 일을 그 사람이 대신 맡았는데, '이 일을 누구에게 언제/어떤 식으로 보고해야 하는지' '실무 인력은 누구누구인지'
그리고 '거래처 담당자 성향은 어떤지' 등등 프로세스를 딱 머릿속에 그려놓고선 일을 척척척 진행하는데... 옆에서 보고서 놀랐을 정도.
사회에서 눈치 빠르고, 일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잘 한다는(반면 못하는 사람은 또 어떤 일을 해도 못 ㅠㅠ) 사실을 확인했음.
에비츄122019/06/29 12:50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눈치빠른 사람들이 대접을 더 제대로 받느냐?
라는게 중점일걸.
눈치빠른 사람들이 일 잘하는 건 맞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반복되면 할당량만 늘어나고 보상은 없고 책임지게 만드는 식이니
차라리 내 기본 주어진 일은 제대로 하되
적당히 눈치 없는척 하는게
효율이 좋다는거
에비츄122019/06/29 12:51
절대 다수의 회사가
일 잘하는 사람을 그만큼 대우를 못해주니
갈등이 생기니까.
곽달호대위2019/06/29 12:48
눈치 없는 척 한다는 건 괜히 나서기 싫을 때 일부러 그러는 거지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님.
쿠쿠썸치킨2019/06/29 12:58
죄다 눈치 없는 짓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지
유게이들 다들 눈치가 없네
배드뉴스는출처부터2019/06/29 13:08
컴고수가 컴초보인척하는 것과 비슷한가?
February022019/06/29 13:09
진짜 요리조리 자기 이득을 다 챙기면서
상황을 읽어나가는 사람은
저러는지도 모름 ㅋㅋ
아 눈치 좀 보는 애구나
눈치 보는 척 하는 애구나 하는거
남이 눈치채지 못하게ㅡ해나가는 사람이 진짜 눈치 100단이지
루리웹-83803981722019/06/29 13:16
눈치없는사람특 그냥눈치없는건데 눈치없는척하는줄 앎
단화엽2019/06/29 13:17
군대가면 눈치보고 일 대충하는게 잘하는거라는걸 진리라고 깨닫는다.
잘해봐야 해야할 일만 늘어나고 책임도 누가 져주지도 않고 사회경험도 하기전에 군대가서 눈치나보는거나 알게된다.
눈치 없는척 해야 편해
*눈치가 없는 척 하지만 결정적인 순갼에 눈치가 있어서 선을 넘지 않는다
라고 눈치 없는 사람들이 ja위하는거 아닌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공감가네
눈치가 매우좋아 눈치없어보이는 짤을 올려보았습니다
공감가네
난 그냥 눈치가 없는데 일을 안 줌 ㅋ
눈치가 매우좋아 눈치없어보이는 짤을 올려보았습니다
눈치 없는척 해야 편해
네 맞워오
라고 눈치 없는 사람들이 ja위하는거 아닌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명제의 역이대우 배운 게 도움이 되는 순간!
이게 맞다. 눈치없는 척해서 좋은 곳은 공익근무지같은곳이나 그러지
자기 이득 다 찾아가면서 눈치없는 척하는 사람이 해당되는거지
아! 그러니까 집에서 ㄸ치고 있는 유게이들은 눈치가 없다는 뜻이지?
에? 난닷테?
아놔 이런거 올리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눈치가 없는 척 하지만 결정적인 순갼에 눈치가 있어서 선을 넘지 않는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서야할 때랑 아닐 때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
쉿 조용히 해.
자기가 손 볼 상황에서 눈치 없는 척해서 슬쩍 넘어감
눈치없으면 딴거라도 잘하던가.... 대가리 빠개버리고싶을때가 있음 저런것도 적당히 눈치껏 조절해가며 해야한다
진짜 능력조절까지 기묘하게 잘하는 애들 많음
양수가 죽고 가후와 사마의가 끝까지 살아 남은걸 보면
이거도 잘하고 저거도 잘하면 골병드는건 나다.
눈치없는 사람 -> 아는 척을 한다.
눈치있는 사람 -> 모르는 척을 한다.
단체생활에서 눈치껏 행동하는것도 좋은데 점수 딴다고 할만한것들 하다보면 봉으로 알고 존나 굴리더라 할만한거라도 눈치껏 빠져야지 내가 편해
눈치 있는 사람이, 눈치 없는 척을 한다고
눈치 없는 놈이, 눈치 있는건 아니야.
근데 이거 진짜 생각해봐야(?) 될 만한 게, 눈치 정말 빠르고 일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겨도 잘 하더라.
전에 회사에서 영업을 정말 잘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그렇다고 영업직인 건 아님 ㅡㅡ;; 암튼 회사가 코딱지만해서 이것저것 다 해야 함)
옆 팀에 갑자기 빵꾸가 나서 팀장이 하던 일을 그 사람이 대신 맡았는데, '이 일을 누구에게 언제/어떤 식으로 보고해야 하는지' '실무 인력은 누구누구인지'
그리고 '거래처 담당자 성향은 어떤지' 등등 프로세스를 딱 머릿속에 그려놓고선 일을 척척척 진행하는데... 옆에서 보고서 놀랐을 정도.
사회에서 눈치 빠르고, 일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잘 한다는(반면 못하는 사람은 또 어떤 일을 해도 못 ㅠㅠ) 사실을 확인했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눈치빠른 사람들이 대접을 더 제대로 받느냐?
라는게 중점일걸.
눈치빠른 사람들이 일 잘하는 건 맞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반복되면 할당량만 늘어나고 보상은 없고 책임지게 만드는 식이니
차라리 내 기본 주어진 일은 제대로 하되
적당히 눈치 없는척 하는게
효율이 좋다는거
절대 다수의 회사가
일 잘하는 사람을 그만큼 대우를 못해주니
갈등이 생기니까.
눈치 없는 척 한다는 건 괜히 나서기 싫을 때 일부러 그러는 거지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님.
죄다 눈치 없는 짓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지
유게이들 다들 눈치가 없네
컴고수가 컴초보인척하는 것과 비슷한가?
진짜 요리조리 자기 이득을 다 챙기면서
상황을 읽어나가는 사람은
저러는지도 모름 ㅋㅋ
아 눈치 좀 보는 애구나
눈치 보는 척 하는 애구나 하는거
남이 눈치채지 못하게ㅡ해나가는 사람이 진짜 눈치 100단이지
눈치없는사람특 그냥눈치없는건데 눈치없는척하는줄 앎
군대가면 눈치보고 일 대충하는게 잘하는거라는걸 진리라고 깨닫는다.
잘해봐야 해야할 일만 늘어나고 책임도 누가 져주지도 않고 사회경험도 하기전에 군대가서 눈치나보는거나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