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망한 신입사원

그 과장님이 대표이사 아드님이시면 ... 어떨까요?

과장까지는 그럭저럭 친한형? 같이 지낼수 있지 않나요? 부장님 아닌게 어딘가요 ㅋㅋ

이사 가야긋네

과장님?

이게 잘만 하면 회사생활 편하게 하겠네.

아래층 사는 과장님이 지금 제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네요 >_< (찡끗)

과장님 오늘 몸이 아파서 출근을 못 ……
그래 내가 병문안 갈께
오늘 야근이야 집이 같은 방향이니까 끝나고 같이 가면 되겠네
집이 같은 방향인데 오늘 같이 한 잔 하지
카풀 ok?

솔직히 지하철에서 개 불편함

솔직히 윗사람도 같은지하철안에 있으면 불편함
분위기 싸해질까봐 계속 웃겨줘야한다는 강박같은게 있어서 쉴새없이 떠들어줘야함
난 사실 지하철서 혼자 멍때리는 망상파인데 지하철 좀빨리가자 힘내라, 중간에 약속있다고 그냥 내려야하나 속으로 이런고민계속함
그러다 못내리고 사귀게 되고 결혼한지 지금 11년차 ㅡㅡ 지하철은 위험해

회사생활보단 회사 외 일상생활이 망할듯.

기회일수도있음.
회사생활이라는게 어찌보면 윗사람한테 잘보여서 나쁠것 없으니...
친해지면 밖에선 형동생 할수도 있고. 물론
형동생 딱 된상태에서 이게 두갈래로 나눠지겠지.
공사구분하는형이냐 그냥 직장형이냐
난 저렇게되면 나쁠거같진 않음.

윗집에 사는 거인족이 신입이었구나

과장님도 불편할수도 있음

신입사원 분들이 많은가봐요.
대부분은 신입사원한테 관심없어요.
안심하세요.

하사였을때 원사님이 같은 동네 사셔서 전출가실 때까지 카풀로 차 얻어타고 다님(아파트까지 같진 않고). 가끔씩 기름 넣어드리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타고 다닌 년수에 비하면 너무 부족해서 참 죄송함; 가끔 술도 얻어마시고 나쁘지 않았죠.

우리 병원 부원장님 제 아래층에 사십니다 ㅋㅋㅋ 제 발밑이죠 ㅎㅎㅎㅎㅎㅎㅎ
베오베로 부먹부먹

내가 웬만해서 욕은 안하는데 진짜 좃 같은 상황이다

어후.................

(만약에 아파트라면..)전화도 아니고 인터폰으로 ..뚜루루루루루 "야~~XX야~내려와~노올자~~"
쉬고 싶은데 지옥이 열림 ㅋㅋ

출근할때 조기 출근, 퇴근 할때 강제 야근
끔찍하다

주말 지나서 층간소음으로 뭐라 하면
네?????? 어제 저희 가족 입에 없었는데요 ㅇㅅㅇ????? 하면 잼있을듯

헐... 회사 대표님이 같은 아파트 같은동에 6층에 사심... 나 10층...

개불편.ㅈ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