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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부모에게 듣고 싶은 말 TOP 6

엄마
1위 : 사랑해
2위 : 괜찮아
3위 : 고마워
4위 : 수고했어
5위 : 힘들지?
6위 : 미안해
아빠
1위 : 사랑한다
2위 : 수고했어
3위 : 미안해
4위 : 고마워
5위 : 괜찮아
6위 :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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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난감하네 2019/06/28 07:55

    '요즘 용돈 부족하지 않니?' 라고 왜 말을 못해 -ㅅ-!?

    (ZQxHAm)

  • 지랄하고자빠졌네 2019/06/28 08:00

    ㅋㅋㅋ

    (ZQxHAm)

  • 샤이닝핸즈 2019/06/28 08:25

    아마 저 책자를 보면 부모님이 용돈만 주는 단순한 부양자로 역할만 하는 상황에서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썼을겁니다. 그러니 용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닌거죠. 웃자고 한 말이시겠지만 제가 진지충인 관계로 한마디하고 갑니다. ㅎㅎ

    (ZQxHAm)

  • 난감하네 2019/06/28 08:29

    저도 진지빨고 말씀드리자면, 살아오면서 극빈층 자녀에서 부터 아버지가 수백억대 자산가인 집의 자녀들까지 봐왔지만...
    .......용돈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아이는 거의 못봤습니다 ㄷㄷㄷㄷ

    (ZQxHAm)

  • 마른막대기 2019/06/28 09:11

    요즘 용돈 부족하지 않니?도 따뜻한 말 한마디 같습니다.

    (ZQxHAm)

  • 마른막대기 2019/06/28 09:12

    동감합니다.
    아이들은 항상 용돈이 부족하죠.
    요즘 용돈 부족하지 않니?라고 물어봐주는것도 따뜻한 말 한마디 같습니다.

    (ZQxHAm)

  • 솔나무/도수형 2019/06/28 07:57

    막내는 안아주면서 "우리 요녀석들 잘 놀았어요?" 입니다만. 지들끼리 참견하고 다툼하고 언니가 어떠고 동생이 어떠고 ㅎㅎ

    (ZQxHAm)

  • 타다반리 2019/06/28 08:00

    최신 스맛폰 사줄까나 해외 여행 어디갈까가 더 와 닿네요. 실제 젤 많이 듣는 말인데...ㄷㄷㄷㄷ
    from SLRoid

    (ZQxHAm)

  • 은꼴로강퇴 2019/06/28 08:28

    뭐 필요한거 없니?

    (ZQxHAm)

(ZQx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