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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자는 모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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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개.............제일 짜증남
보급관 시불탱 ㄷㄷㄷ
가끔 당직시령이 별 희인한거 시키는 미친놈 있었죠..
아...저 말투를 보니 주임원사님 생각나네...
육편한 원사님이셨는데.. 나랑 맨날 낚시 다니고 포대 시설 유지 보수하러다니고 그랬는데..
일요일도 와서 나 불러서 같이 일하고... ( 아.. 이건.. 아닌가? )
대대별 우수병사 추천할때도 나 추천해주셔서.. 전대장 상도 받고.. 포상 휴가도 많이 나왔고..
다른 애들은 꼰대라고 하사 중사들은 다 도망 다녔는데.. 난 아버지 같아서.. 허구헛날 붙어 다녔다는..
지금은 오산에서 전역하셨을텐데.. 보고 싶네요... 박원사님....
케바케임 진짜 아침30분 청소하고 쭉 쉬면됨
맞는 말씀
맞아요 아침에 잔소리하고 정말 딱 할거하면 터치 안함...
제대 날 행보관이랑 오후 2시에 노래방에서 아가씨 부른게 아직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박상민의 아가씨 말씀하시는거죠?
예리하신 분
행보관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1인
우리땐 인사계였다는.. ㅎ
개판으로 해놓지 말고
청소해놓고 쉬라는건데
실상은 이거 시키고 저거 시키고
모포 털어야 하고 뭐 해야 하고
결국 못 쉼
하나같이 같은 맨트...ㄷㄷㄷ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근데 요즘은 동기제라 서로 청소를 안항...
눈치만보고 홀아비 냄새에 쓰레기에 난리도 아님
공짜로 부려 먹을 수 있는 노예라고 생각하기에.
아직 이 나라는 계약 사회가 아님.
저렇게 생겼는데 89년 생이고 막...
사관학교에서는 실망하는거만 가르치고
부사관학교에서는 지킬거만 잘 지키면 터치 안하는거만 가르치나봄류
행보관 시불탱 ㄷㄷㄷ
얼굴은 진심 50대 60대 인데...
실제 나이가.....ㅎㄷㄷㄷㄷㄷㄷ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