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꼬맹이들은 나에게 키스를 해대고 어떤 아이들은 나를 껴안곤 하지
뭐, 상관없어
근데 만약 갸들이 나에게 적당한 돈질을 하지 않는다면 난 그냥 가버릴꺼야
나의 관심을 구걸하고 질척대며 애원할순 있겠지
하지만 걔들의 노력은 결코 빛을 보지 못할꺼야, 아무렴
왜냐하면 빳빳한 현찰을 가진 애들이야말로 늘 옳은 법이거든, 이상적인 남편감으로 말야
왜냐하면 우린 물질만능주의 세계를 살고 있으니까
그리고 난 돈에 환장하는 소녀
너도 알다시피 우린 물질만능주의 세계를 살고 있고
난 돈을 밝히는 소녀야...'
그 즈음 마돈나 인터뷰
"난 출세지향적인 사람이에요. 당신 역시 머티리얼 걸 속의 화자 같은, 야망을 가진 사람들에 매력을 느낄거에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남자들에게 당신 역시 이끌릴걸요? 방세도 해결하고 당신에게 모피 코트도 안겨줄테니까. 그게 안전빵이에요. 그게 감정따위 보단 오래 가니까.."
물론 처녀도, 된장녀도 아닌 다 주신 아티스트가 되심.
돈나 누님 미모 전성기 시절 ㄷㄷ
ㄷㄷㄷ
뮤비는 다 주지않는 군요. 이제 막 시작이었는데.. 아쉽
데뷔 전에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이 몇년 전에 조금 공개되었더군요.
거기서부터 주고 계셔서 오늘은 ㅋ
오오... 마다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렸을때 마돈나 뮤직비디오 테이프 돈주고 사서 늘어지도록 봤죠 근데 뮤직비디오도 19세라 나름 살때 긴장 했었다는 ㅋㅋㅋ
박지수// 생각나는 곡이 별로 없었는데..다행이네요 ㅋ
78돼랑//배우신 분 ㅋㅋ
이미지 때문에 음악성이 진짜 저평가 되죠.
저는 1집 borderline을 진짜 좋아해요 아직은(?) 순수한 느낌이랄까..
한 때 마돈나랑 경쟁,라이벌 관계 였던 분들 지금 보면 마돈나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음...
가사 시원시원하게 직구네요. 1994도 아니고 1984..
머다나 누님 ㅜㅜ
한국 공연 누가 (?) 좀 성사시켜 주십쇼...;;
티벳여우// 그 저평가도 사실 90년대까지지 지금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 1집 시절부터 전부 재평가 받고 있죠.
마돈나 삼행시
마시고 돈내고 나가라
간주 좋아 합니다.
가수도 좋죠.
마돈나는 그해그해 가장 핫한 가수들과 무대하는데 볼때마다 멋져요.
저 시절 외모때문에 저평가된 뮤지션..하긴 저도 그랬구요...
노래 잘하네요.
티벳여우//라디오에 귀 기울이던 꼬꼬마 시절의 초창기가 저도 좋습니다. 베드 타임 스토리 까진 어찌어찌 조금씩 들었는데 그 이후는 잘 모릅니다.
석철수// 신디 로퍼 빼곤 잘 기억도 안나네요.
래디우스// 우리가 자본주의를 살고 있다는 건 부인할수 없을듯.
zardspitz// 거동은 불편이 없으신지 모르겠네요.ㅋ
김경기// 마다나 대단하네요 ㄷㄷ
태니// 뜬금없이 웃기네요 ㅋ
참깨// 80년대 이런 고색창연한 뿅뿅 사운드 좋죠 ㅋ
승환아온나// 그것도 인기가 좀 받쳐주지 않으면 참 힘든 일이죠.
두목포스// 그녀가 그렇게 오래 활동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죠.
sigulda// 라이브는 다른 영상을 확인해봐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