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따끈따끈한 포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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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인데 자주식.
말그대로임.
진짜 시즈탱크같은 땅크가 나온다면
한국에서 제일 먼저 나올거 같다
무기 앞에 자주가 붙으면 차량 위에 뒤에 붙는 무기를 올려놓은 거라 생각하면됨
이야 이제 대대지원용하나 추가됬네
박격폰데 자동으로 쏘는거말하는걸껄? 박격포 원형은 장전도 사람이 해야하니까
신상이다!
자주 박격포는 또뭐야...
자동으로 박격포 쏘는거겠지 뭐
박격포인데 자주식.
말그대로임.
자주포 하고 뭔 차이인겨 가볍고 빠르게 화력을 투사할수있나?
박격폰데 자동으로 쏘는거말하는걸껄? 박격포 원형은 장전도 사람이 해야하니까
바퀴달린 박격포겟지
자주포는 아니고
박격포를 전차에다 달은듯;
비교적 근거리 화력 투사에는 박격포가 더 나을걸.
COH에서 그렇더라......!
아님. 박격포도 사람이 나르거나 차량으로 나르고 방열해야 하는게 자주박격포는 이동능력을 가지는 박격포임.
자주포처럼 차량화되어서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박격포임
120mm쯤 되면 도수운반은 거의 불가능하니까
무기 앞에 자주가 붙으면 차량 위에 뒤에 붙는 무기를 올려놓은 거라 생각하면됨
박격포는 폐쇄기 없는 통짜 쇠통에 공이달아놓고 쏘는거.
구조가 단순하다보니 보병용으로 가볍게쓰던건데 현 운용중인106mm(4.2인치)는 닷지를 이용해 운반하는 애매한 기계화병과였음. 이제 그걸 밀어내고 나온게 저친구.
견적을 보니 사격통제부터 장전까지 자동화된장비라서 중간티어화력으로서 운용하기엔 좋아보이긴한데... 가격이...
근데 다른 기사서는 자동 사격이 된다네...?
'자주'의 뜻은 자가 주행이 가능하단 뜻이다 자주포도 마찬가지고..
현대 한국군은 점점 운용병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지니까 자동화, 자주화는 필수적임
지금 생각해보니 웃긴게 가격 비싸다 비싸다 해도 외국거보단 싼게 많은듯...
자주>스스로 이동 가능. 이렇게 생각하면 됨 차에다가 포를 달아둔거.
더 무겁고 더 커서 차에 올린거
'자주'에서 기본적인 의미는 스스로 이동가능한가고
자동장전, 자동사격은 옵션임
30년 뒤면 한국에서 시즈 탱크가 나오겟군
아하 그럼 유게이들은 자주성이 부족해서 컴앞을 못벗어나는거구나
120mm 박격포가 이건데
이걸 자동화로 바꾼듯
음 그런건가 알려줘서 ㄳㄳ
자주 쓰는건가봄
자동이 아니고 자주화.
저놈도 이동할 땐 차량이 끌고 가야하는데
차량 탑재형이니 박격포가 스스로 이동 가능한 것임.
외국에서 자주 씀.
자력주행박격포ㅋㅋ 자주포도 자력주행화포임
일단 자주포에 쓰이는 곡사포와 박격포의 차이부터 설명하면
곡사포는 앞뒤가 전부 뚫린 포신 뒤에서 탄과 장약을 장전하고 폐쇄기를 내려 닫고 뇌관을 장전한뒤 공이로 뇌관을 치면 뇌관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서
이 불이 장약으로 옮겨 붙고 장약에 옮겨 붙은 불로 장약이 폭발 이 힘을 이용해 탄을 날리는 거야
박격포는 곡사포와는 달리 뒤쪽은 막힌 포신 앞쪽에서 미리 장약과 뇌관을 연결시켜 놓은 탄을 밀어넣으면 포신 뒤쪽에 달려있는 송곳이 탄의 아래쪽에 달려있는 뇌관을 찌르고 이걸로 뇌관에 불붙고 이 불이 장약으로 옮겨가서 장약이 터지고
이 힘으로 탄을 날려버리는거고
이렇게 장전 방식에서 차이가 나는데 방식의 차이때문에 날릴수 있는 탄의 무게도 날라가는 탄의 거리도 박격포쪽이 적어
여튼 원래는 손으로 장전 발사하던 박격포에 바퀴를 달고 엔진을 달아서 스스로 달릴수 있게 해준걸 자주(自走)박격포라고 하는거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박격포 정도의 화력을 자동화 시키시엔 효율 떨어지는거 아닌지 궁금했음
박격포를 쉽게 움직이게 차량 뒤에 실은거
원래 쓰던 야포를 쉽게 이동하게 만들려고 해서 나온게 자주포 쉽게 차량위에 야포를 올린거지 쏘고 방열할때마다 견인차량 부를 일 없이 쏘고나서 저기로 가면 되도록 만든거
요 자주박격포도 그런거야
박격포가 차를 타고 다녀
위에 많이 설명했는데... 자주 박격포도 종류가 다양해서.
사진처럼 그냥 수동 박격포를 장갑차나 차량에 올려서 수동장전하는 사례도 있고
이번 신형은 자동장전 임
맞음 그래서 견인유게이임
호 신기하네. 알려줘서 고마워요 웨건!
얘가 박격포 쏘는거임
좋은점은 만약 공격받아도 왠만한 소총화기엔 통하지 않고, 총알 날아온다고 패닉걸려 멈추지 않고, 재방열시간 없이 바로 사격가능하고, 정 인원부족하면 한명이 운전하다가 해당지점에서 내려서 좌표만 입력하면 되고.
단점: 징병제
병력감소이따른 대처방안중에 하나인거 같고
뭣보다 미군맨마냥 보병전투차에 병사들 태우고 다니는걸 우리 군도 꿈꾸는거 같던데
그럴때 저렇게 자동화 자주화 시킨놈을 데리고 다니는게 그냥 박격포따로 탄 따로 싣고 다니다가 내려서 전개하고 쏘고 다시 분해해서 싣고 하는거에 비해 훨씬 효율적이겠지
일단 자주박격포도 기동이 가능하니 자주포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간단히 말해서 기본적인 K-9같은 자주포는 견인포를 차 위에 얹은 형태라고 할 수 있음. 포를 곡선으로 쏨. 목표 앞에 방해물이 있으면 맞추기 어려움
박격포는 포를 위로 쏴서 목표에 내리꽂는 형태임. 목표 앞에 방해물이 있어도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거라 방해물이 있어도 맞추기 쉬움.
간단히 말해서 운용 전략이 달라짐. 눈앞에서 날아오는 포랑 머리 위로 떨어지는 포. 각각 다르게 쓸 수 있으니까.
펭귄이 한 마리도 안 보이는 걸 보면 다들 범고랜가보군. 말그대로 박격포가 움직일 수 있게 차량화한 건데 저건 덤으로 사통도 자격화했다네?
저건 방열 장전도 자동으로 하는거 맞아
그러고보니 펭귄들 다 어디감???
이제부터는 범귄의 시대다. 사진은 올려달라고 안 하면 안 올리지.
오늘은 여긴가
K9류 곡사포도 고사계라고 머리위로 수직에가깝게 떨어지게할수있음
사실 저 자주 박격포는 한국군이 계발이 늦게된거 이미ㅜ대세가 120미리 박격포라서 한국군은 그동안 너무 많은 똥포 재고처리로 도입이 늦어짐
나는 잘 모르겠고 알람이나 울려라 얍
왜 갑자기 뼈때리냐
....몇미리.....?
그보다 자주 박격포....?
120밀리
가격만 맞으면 좋은데 왜?
이야 이제 대대지원용하나 추가됬네
120mm 박격포 ㄷㄷ
와! 120mm 자주박격포!
뭔가 땍띡껄한데
이스라엘마냥 전차에 박격포 안단게 어디냐...
이렇게 된거 시즈탱크까지 만들자!!
120밀? 좋아?
신형 81mm가 7km고 기존 4.2인치가 5.5km임.
어떤기준으로 사거리2배인지는 모호하긴한데 최소 10km로연장함에따라 연대급으로 운용될 시 지휘융통성이 좀 더 높아짐.
그리고 탄두구경자체가 커진데다가 미군120mm랑 호환하도록 할 텐데 미군이 개발한 120mm 특수탄을 땡겨오는것도 생각중일듯
사거리 화력 유틸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갓탬이라 이거네?
와 81 사거리가 7까지로 늘었어??? 나중가면 박격포가 10까지 가겟네 ㄷㄷㄷ
진짜 시즈탱크같은 땅크가 나온다면
한국에서 제일 먼저 나올거 같다
시즈탱크 아무리 강해봤자 겨우 120mm 포밖에 안씀
K-9 자주포가 155mm 인데
그래도 2500년대의 기술력인데 파괴력이 개쩔겟지
그리고 아직 변신이 안되자나
그건 구형이고 신형 크루시오 시즈탱크는 180mm로 업글됨
거기는 포탄이 미래기술인게 아닐까
미안한데 이미 k-9이 시즈탱크보다 더 좋아
시즈모드 없이 포격 가능하다고 보면 됨
근데 크루시오 공성전차 포탄은 통짜 텅스텐 탄이잖아 ㄷㄷ
기본 상태서 90mm 두 발 발사하고 공성 모드일때는 텅스텐 탄환 180mm 이자너 ㄷㄷ 그리고 작동 방식도 레일건이었던거 같았는데
게다가 편향파편 기술까지
어째서 울트라 리스크를 못잡은거죠
플라즈마 쌍열포로 텅스텐 포탄을 쓰는데 K-9이 더 좋을리가 있겠냐. 거기다 그동네 적들 수준 생각하면 K-9 자주포는 장난감수준이지.
구경만으로 위력따지면 옛날 대포가 지금전차포보다 쎄야됨
이게 무슨 중세시대 공성포가 구경 더 크다고 더 쎄다고 하는 소리야
울트라리스크는 전함이 와도 힘들어서요
애초에 시즈탱크는 전차에 자주포 기능 달아놓은거에 가까워서 시즈모드 하는거 하나로 k-9보다 구리다고 하기엔 어폐가 좀 있지않나
근데 아무리 봐도 겨우 120mm 포 쓰면서 땅에 박고 쏴야 한다는건 좀..
울트라리스크 칼날이 단분자커터임.
우리가 맨날 쓰는 면도날도 거의 단분자커터임
근데 그건 파손이 되고 울트라리스크는 테란 기술력으론 파괴가 안되지...
그만큼 강력하게 쏜다는 소리겠지 고작 고만한거 날리는대 그런 고정장치가 필요하다는건
구경이 120mm이지 그거로 거신 잡는 묘사가 나옴. 설정상 위력 하나 만큼은 겁나 쎄다는거. 그래서 크루시오 전차도 설명에 구경은 훨 더 커졌는데 화력은 아크라이트 보다 떨어진다고 나옴.
지금 이 말은 1차세계대전 당시 155밀 자주포가 현대 105밀 보다 강하다는 소리
겨우 반세기 만에 화력파이거 심한데, 몇십세기 차이를 단순 구경으로 따지냐
5.56미리 소총도 무겁다고 징징대는데 120밀은 가벼운 판타지
일단 텅스텐 탄이니까 뭐가다르지않을까
텅스텐 포탄을 레일건으로 가속해서 날리고 포탄이 플라즈마화해서 터지지만 k9이 더 강하다고? K9이 레일건에 플라즈마탄임?
ㄷㄷㄷ 박격포를 자주식으로
포방부가 또 화포덕질을
ㅣㅑ 중장갑차 유효피해각 잡을수있겠네
와 박격포가 120미리라니
또 포덕질하네
가볍고 싸고 사거리도 길고
화력은 155mm 80% 정도 나옴.
155mm 가 필요 없다는건 아니지만
보병 지원 화기로 4.2 보다 훨 나음
그러고보니 4.2는 차량에 달기로 하지않았음?
4.2 자주화나 자동화도 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진행 상황은 모르겠음
그런대 그럴 돈으로 저거 뽑는게 더 나음
근데 4.2남는걸 자주화하는거고,
저건 새로뽑는거니...
얘도 기술발전하면 155mm 자주박격포나오나
하지만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덕분에
120mm 매고 산 타야하는 보병들도 여전히 존재하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