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과 개연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림.
그럼에도 엄청난 초대박을 터뜨렸고 심지어 외국에서까지 인기가 많았음.
바꿔 부른 손익분기점(천만명이라고 했었는데 구라고 사실은 800만명이 제대로 된 손익분기점이라는 등)도 못넘겨
적자는 물론이고, 감독 커리어에도 지장을 안겨준 작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증과 개연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림.
그럼에도 엄청난 초대박을 터뜨렸고 심지어 외국에서까지 인기가 많았음.
바꿔 부른 손익분기점(천만명이라고 했었는데 구라고 사실은 800만명이 제대로 된 손익분기점이라는 등)도 못넘겨
적자는 물론이고, 감독 커리어에도 지장을 안겨준 작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송중기를 선두로 여성 20~40대를 위한 군인 로맨스 물이니 당연히 우리는 이해를 못할것이야....
소속사가 안티인가
어떻게 까는데 깔 거리가 마르질 않아
소속사가 안티인가
배우따라 본인이 직접 작품고르는 배우도 있지않음? 송중기정도면 본인이 고를꺼같은데
근데 이건 소속사도 사기당했다고 봐야할걸
군함도 감독도 쩌는 감독이었고 아스달도 감독 작가 필모 쩔었음
군함도는 정말 대단했어
어떻게 까는데 깔 거리가 마르질 않아
사바하는 재밌던데
사바하는 총괄이 아니고 장재환(검은사제들) 감독의 영화에 조력했다 정도지 류승완 본인의 온전한 커리어도 아님.
아니 확실히 재밌었어
뜰만해서 뜬거임
503이 밀어줌..
송중기를 선두로 여성 20~40대를 위한 군인 로맨스 물이니 당연히 우리는 이해를 못할것이야....
503?ㅋ
난 태양의 후예는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우리같은 오덕들이야 고증문제랑 실존부대 능욕한거 손가락질 하지만
단순히 대중성이나 재미 생각하면 엔터테이먼트 측면에서는 잘만들었다고 봄.
노래 좋아서 드라마 싫어했는데도 간간히 듣기도 하고
내용이니 고증이니 뭐니 문제가 많은 드라마지만, 돈을 많이 들여서 그런지 떼깔은 좋더라. 해외로케도 드라마에선 흔치 않은 이야기고 영상미도 예쁘게 잘 나왔음. 선공개된 뮤직비디오가 홍보 제대로 했다고 해야하나. 총도 쏘고 막 헬기도 나오고 여하튼 볼거리는 많았음.
재미 자체는 있었어. 재미 자체는...
김은숙 드라마가 이쁜 남자 여자들 데려다가 닭살돋는 대사 몇번치면 여자들이 환장하고 보거든
흥했을때 궁금해서 1화를 봤었는데.. 보다가 15분정도 되는 부분에서 꺼버림.. 군인나오는 한국드라마라고해서 사실적으로 그릴줄 알았던 내가 븅@신이었음. 결국 보여준거는 판타지+연애질하는 전형적인 한국드라마더라
한마디로 미남뽕빨물
군대에서 군바리들이랑 엄청 매주 재밌게봤음 심지어 마지막화날 평일인데 연등도 받았지
갠적으로 클리셰비틀기가 성공한 사례라고 생각함. 군인 파병나온다길래 아이리스같은거 생각했는데, 그 소재로 로멘스에 취할줄은 상상도 못했음
존나 재밌었는데
군대에 있을 당시에 엄청 재밌게 봤긴했음.
나 생활관에서 태후 다시보기 쭉 봤는데
고증 타령하면서 욕하는건 오타쿠들뿐임 남자들도 다 달달하다며 재밌게봄
ㄹㅇ 드라마보는데 뭔고증을 그렇게찾는지. 그냥 판타지물이구나하고 재밌게보면되지. 실제로도 재밌었고말야
ㄹㅇ 아싸랑 인싸랑 평가가 확다른 드라마임ㅋㅋ 이악물고 까는데 정작 초대박나고 해외에도 대박친 드라마인데
오타쿠 페그오 뜨는걸 일반인들이 이해하겠냐?
솔직히 BTS가 서양 10대 소녀들에게 줜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국 무슨무슨 뭐 어쩌구 상을 줜나게 휩쓸고 있지만...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선 세계급 명성에 비하면 인기가 높지 않잖아
이해안되는 인기는 한두개가 아녀
한국에서도 인기 많어
니가 모르는 거지
빌보드 차트 1등 수준의 인기를 한국에서 얻나.
나 전입 첫날 다들 꽃보다남자 보고 있더라 ㅋㅋ
딱 고증타령하며 욕하는 오타쿠들 수준 90%가 재밌다고 하는데
SNL에서 태양의후예 패러디식으로 고증이라던지 까는거는 뭐지? 특히 모래날리는 허허벌판에 개복수술하는거는 어이없던데
여자들 비키니입고 돌아다니는 로멘스 소설 씹덕아
남자들 웃통벗고 남성남성 그러잖아
아직 그래도 김수현만한건 없지 않냐
군함도+쑥마늘이면 리얼 이길 거 같은데
에이 그걸로 리얼을 어케 이김
어림도 없음
ㄹㅇ로....못이기지........ 리얼은........
그래도 자체 퀄 말고 쓸데없이 입 털은 거 합친 평가면 이긴다
리얼 이길려면 성소재림 소환해야돼
리얼을 이긴건 복동이 뿐이야
군대 다녀오고 대본 보는 눈이 맛이 갔다는게 국방부의 정설...
태양의 후예까진 그렇다 칠수있음 호불호가 존나심하게 갈리지만 성공은 했으니까
근데 그 뒤엔... 그뒤엔....어둠뿐이었어..
태후는 존나 재밌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군함도를 일제 미화라고 한 놈들은 좀 많이 의심스러웠어
제일 심했던게 아예 보지도 않았으면서 쓰레기 같은 영화라고 리뷰 날리던 저능아들..
태후는 흥행은 했잖아. 외국에서 반응 좋아서 몸값도 올랐을걸
태양은 초대박이니까 자랑스러운 커리어일꺼고...
나머지는 어후...
사실 태양의 후예는 로맨스물로 보자면 상당한 고평가를 받음 밀리터리 관련 고증이 10창나서 그렇지
난 그 드라마에서 모탈컴뱃 레거시에 출연한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봤다는 걸로 만족함
태후는 재미있었는데 문제는...
일본놈(죽었다)는 맘에드네
군함도판 송중기는왜이렇게 찌들어보이냐 겁나피곤하고 나이들어보임
리얼찍고 군대간 김수현이 생각나네
필모그래피라면서 왜 드라마를 집어 넣냐
드라마 목록도 필모그래피로 분류 가능합니다.
드라마를
filmography에 집어넣는다고?
단어 자체에 'film'이 들어가있는데?
난 그런 말 지금 난생 처음 들어봤고
그렇게 분류하는 사람도 난생 처음봤는데
영화 필모그래피, 드라마 필모그래피로 분류해서 써서, 드라마 영화 모두 섞여있어서 필모그래피라고 적었습니다. 그게 매우 불쾌하셨다면 작품들로 수정하겠습니다.
위티피디아에선 필모에 드라마도 있네요
사진이 넘 커서 재업
태양의 후예 존나 재밌었는데. 인기 많은거 사실이고. 뭐 지들 안보는거면 다 거품인가 ㅋ
찐따 오타쿠들 특징임... 재미보다 고증이 중요한 애들임...
두 분을 비롯해 오해하신 분들이 계셔서 각 작품마다 후술했습니다. 태양의 후예가 성공 못하고 거품이다라는 선동질은 전혀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세 작품은 배우 송중기의 최근작들이라서 올린 거지 망작들만 골라 올리는 목적으로 쓴게 아닙니다.
님한테 한소리 아님 댓글중에 보면 태양의 후예를 상당히 고깝게 보는 댓글들이 보여서 하는 소리
오덕쉑들 비추 ㅋㅋㅋ
태후는 아무리 까봐야 초대박친 드라마라..
장동건도 영화쪽은 많이 힘들고,
드라마도 신사의 품격 정도만 생각나네
그러고보니 쑥과 마늘의 노래에 송중기랑 장동건이 같이 나왔지?
어째 작품행보가 비슷해지다 못해 만났네...
송중기 나온것중에 취향 맞는건 뿌리깊은 나무밖에 없어서 유명한 배우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닥 흥미가 가지 않는 배우.
아니 최근작으로 뭐라 할꺼면 장동건은 진즉에 이혼에 진흙탕 공방 들어가야할 것 같은데.....
아스달 연대기 포스터 얼핏 보고 좀 까무잡잡한 여자가 화관쓰고 있길래 이쁘네 했는데 자세히 보니 송중기였어...
저 화관쓰고 있는 사진 서양행님들이 보면 100% 여자라고 한다. 게이도 아니고 진짜 사진 잘못찍었어.
역광에 시꺼멓고 시허옇게 칠한 다음에 마대자루 입히고
머리에 이끼까지 잔뜩 얹어놨는데도 이쁘게 나온 송중기의 얼굴이 죄다.
사진작가는 문제가 없다.
아스달은 어떰?
아스달도 꽤 많이 보는것 같던대
가만생각해보니 송중기 나온걸 단 하나도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