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데 옆사람 땀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저도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하는거라 너무 피곤한것만 아니었으면 그냥 일어서서 멀찍이 도망치고 싶습니다
땀나는게 잘못은 아니니 뭐라 할수도 없고 숨막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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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옆사람 땀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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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고 비맞으면 발효류 ㄷㄷㄷ
낮술한 아저씨들 만나면 죽음임
님 인중냄새일 수도 있어요
ㄷㄷㄷㄷㄷ
그럼 옆사람한테 입냄새 테러....
다리까지 벌리고 있으면 쥑이고싶음 ㄷㄷ
땀냄새 꼴리지 않나야
그래서 땀범벅 노가다는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송구스럽습니다..ㄷㄷㄷㄷ
저도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이해는 하는데... 괴로운건 별개네요ㄷㄷㄷ
그분은...
또 하루를 치열하게 사신 겁니다.
이해해주세요. ^^
옷을 삶지 않아서 냄새가 날겁니다. 여름엔 그냥 세탁만 해서는 않되더라구요
삶는 모드로 세탁을 해야 냄새가 안납니다.
유독 심한 분이 있긴 하더군요. 쉰냄새 비슷하게 나는...
본인은 얼마나 괴로울까 싶기도 합니다.
죄송해유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그 냄새에 대한 영화가 ..
본인은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ㄷㄷㄷ
여름이라 어쩔수없음..ㅠ
몇 호선인가유?
홍어 + 마늘로 술안주 드신분 만나면 ㄷㄷㄷㄷ
아무리 요즘 트렌드가 개인주의하고 내가 피해보는건 절대 못참음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서로 배려해야지 어쩔수 없음 ㄷㄷ
너무 심하게 느껴지면 다른 객차로 이동해야죠 뭐
그래서 요즘 전 향수나 핸드로션을 바릅니다 ㅠㅠ
보통 그날 난 땀냄새라기보다 세탁 또는 건조가 제대로 안돼서 남아있던 물때가 수분+뜨뜻한 체온+박테리아를 만나서 쉰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ㅎㅎ 똑같이 땀이 많아도 냄새가 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서 발생하죠~ 특히 박테리아가 피부 쪼가리를 먹고 내뿜는 냄새는 압권이죠. 아무튼 그런 사람들에게서 참기 힘든 냄새가 나는 것은 ㅇㅈ입니다ㅜㅜ
ㅋㅋㅋㅋ 그게 오늘 하루 입은 옷은 아닌듯
내일 또입고 나옴.
당사자는 그냥 그 향을 모르는거임
유난히 냄새 심한 부류들이 잇음.... 걷다가 살짝만 지나쳐도...
본인 땀내새도 남이 느낄수 있습니다
본인은 모르지만.
남들은 괜찮은데 혼자 넘치시는 분들..
항상 습한 냄새 나시는 분들..
일명 돼지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