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의 묵인하에만 가능했다는 얘기도 있더라
나중으로 가면 양성하는데 드는 비용이 비싸다보니 비교적 좋게좋게 끝내는 편이었다고
'비교적'
대천사 치탄다엘2019/06/24 11:32
그것도 관중들의 외치는걸 봐서 황제도 선택하는거에 가까움 살리라고 하는데 죽이면 인기도 하락
baka12019/06/24 11:55
사실 검투사중 노예는 거의 없고 전문 검투사와
죽는 대상용 일회용 노예가 있을뿐....
물론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역 검투사는 노예가 아니였음.
페네꼬2019/06/24 19:19
황제 : 좋아요
험버트험버트2019/06/24 11:26
난 살고 싶어
미스터 AaA2019/06/24 12:16
너와 함께!
나루 나루2019/06/24 11:27
수백번을 이겨도 안 풀어주는 건 너무하지 않냐 ㅋㅋㅋ
토공2019/06/24 11:28
이 환쟁이에게는 슬픈 전설이 있어...
루리웹-84390217232019/06/24 11:31
나는 전설따윈 믿지앓아
코이코이2019/06/24 12:09
좀 믿어라
Cyker2019/06/24 18:58
섹x티...
떼강도2019/06/24 11:28
갑자기 분위기 실업자
우렝전사남캐2019/06/24 11:29
옳게 된 로마 콜로세움
Arnase2019/06/24 11:30
자... 어... 자유다!
빈유좋아2019/06/24 11:31
프리랜서 검투사
시네마웨건2019/06/24 11:32
토막상식)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검투사는 사실 매우 고급 인력이었다. 현대의 격투기 선수들처럼 전문적인 훈련 및 건강관리를 받고 심지어 요즘으로 치자면 간접광고까지 했었다.
이렇게 유명하게 비싼 몸이 되어가서 갈수록 한명이 죽을때까지 싸우고 하는 일이 줄어들었음. 양성하는데 겁나 오래걸리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Arnase2019/06/24 11:35
간접광고는 뭐야 검투사가 싸우다가 갑자기
네놈 실력이 만만치 않군 네놈도 로물루스 대장간에서 만든 검을 쓰나?
이러는 건가
허니허니한 지허니2019/06/24 11:40
다큐보니까 현시대로 따지면 롹스타 급 인기 스타였다던데 심지어 검투사의 땀은 묘약으로 팔릴정도였다고...
baka12019/06/24 11:57
사실 공화정 말기 카르타고 목 딸때는 검투사의 대다수가 노예 검투사인거 맞고.
제정으로 되면서 전쟁노예 확보가 힘들어지니 노예 검투사 비중이 줄고.
검투사들도 점차 고급인력을 쓰다보니 살상이 금기시 되게되고.....
지구별외계인2019/06/24 11:32
.....
미스터 AaA2019/06/24 12:17
시발...?
오사마 빈 라덴2019/06/24 12:40
불효녀 ㅋㅋㅋ
ToughZealot2019/06/24 13:02
호위대장 아니었어?
ToughZealot2019/06/24 13:03
근데 저리 자유가 되어도 결국 돈땜에 다시 노예가 되지.
오니유리2019/06/24 19:40
사자 같은 맹수와 싸우는 것도 갑옷하고 창만 가지면 검투사가 너무 쉽게 이겨서
나중에는 그냥 처형으로만 변질 됬다고 하더군요
초반에 노란말풍선 캐가 복선이었음ㅋㅋㅋㅋㅋ
이 환쟁이에게는 슬픈 전설이 있어...
프리덤!
저길봐 엄청난 석양이야
탈출성공!
프리덤!
ㅋㅋㅋ
탈출성공!
저길봐 엄청난 석양이야
초반에 노란말풍선 캐가 복선이었음ㅋㅋㅋㅋㅋ
시발 맞네 색이 같네 ㅋㅋㅋㅋ
어?!
엌ㅋㅋㅋ 진짜 복선이네 ㅋㅋㅋㅋ
?
직장을 잃었어요..
보통은 패배하면 그냥 죽지 않나
원래는 패배하면 죽이라고 관중들이 외치니까 죽긴하는데
황제가 엄지 위 아래로 하던데 영화에선 ㅋㅋ
서비스 신으로 죽이라고 하는데, 앵간하면 걍 내쫒겠지? 시체 처리 귀찮찮어...
일단 주인의 묵인하에만 가능했다는 얘기도 있더라
나중으로 가면 양성하는데 드는 비용이 비싸다보니 비교적 좋게좋게 끝내는 편이었다고
'비교적'
그것도 관중들의 외치는걸 봐서 황제도 선택하는거에 가까움 살리라고 하는데 죽이면 인기도 하락
사실 검투사중 노예는 거의 없고 전문 검투사와
죽는 대상용 일회용 노예가 있을뿐....
물론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역 검투사는 노예가 아니였음.
황제 : 좋아요
난 살고 싶어
너와 함께!
수백번을 이겨도 안 풀어주는 건 너무하지 않냐 ㅋㅋㅋ
이 환쟁이에게는 슬픈 전설이 있어...
나는 전설따윈 믿지앓아
좀 믿어라
섹x티...
갑자기 분위기 실업자
옳게 된 로마 콜로세움
자... 어... 자유다!
프리랜서 검투사
토막상식)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검투사는 사실 매우 고급 인력이었다. 현대의 격투기 선수들처럼 전문적인 훈련 및 건강관리를 받고 심지어 요즘으로 치자면 간접광고까지 했었다.
이렇게 유명하게 비싼 몸이 되어가서 갈수록 한명이 죽을때까지 싸우고 하는 일이 줄어들었음. 양성하는데 겁나 오래걸리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간접광고는 뭐야 검투사가 싸우다가 갑자기
네놈 실력이 만만치 않군 네놈도 로물루스 대장간에서 만든 검을 쓰나?
이러는 건가
다큐보니까 현시대로 따지면 롹스타 급 인기 스타였다던데 심지어 검투사의 땀은 묘약으로 팔릴정도였다고...
사실 공화정 말기 카르타고 목 딸때는 검투사의 대다수가 노예 검투사인거 맞고.
제정으로 되면서 전쟁노예 확보가 힘들어지니 노예 검투사 비중이 줄고.
검투사들도 점차 고급인력을 쓰다보니 살상이 금기시 되게되고.....
.....
시발...?
불효녀 ㅋㅋㅋ
호위대장 아니었어?
근데 저리 자유가 되어도 결국 돈땜에 다시 노예가 되지.
사자 같은 맹수와 싸우는 것도 갑옷하고 창만 가지면 검투사가 너무 쉽게 이겨서
나중에는 그냥 처형으로만 변질 됬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