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에게서 7점이면 다른 평론가 기준으로는 거의 9/10 수준임 ㅋㅋㅋ동일한 7점으로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있음
혼다미오2019/06/22 21:10
힙스터 정신인진 모르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영화는 없다. 라는 기준인거 같음.
그중에 박평식 평론가가 주는 7점은 사실상 만점임.
서슬달2019/06/22 21:13
박평식은 8점이 만점이고 진짜 몇안되는 마스터피스만 거기에 추가점 줘서 9점매기는식임
늑대와 고자2019/06/22 21:14
알람주의보 발령
시키프레슈코2019/06/22 21:25
하지만 라제도 7점
삼도천 뱃사공2019/06/22 21:25
3.1. 9점 영화들[편집]
〈천공의 성 라퓨타〉 - 여전히 싱싱한 플롯과 색채, 메시지 ★★★★☆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 〈자전거 도둑〉의 비처럼 춥고 〈욜〉의 채찍보다 아프다 ★★★★☆
〈화씨 9/11〉 - 부럽다! 감독의 배짱과 여유와 진심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인간의 길을 열어주신 감독님! 고맙고 존경합니다 ★★★★☆
〈카게무샤〉 - 위대한 정신은 죽지 않는다. 장려하게 타오르는 영화혼 ★★★★☆
〈중앙역〉 - 부럽다! 브라질영화의 인간탐구와 시대정신 ★★★★☆
〈대부 2〉 - 황홀과 전율, 속편의 최고봉! ★★★★☆
〈이집트 왕자〉 - 탄성, 다시 탄성! 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 ★★★★☆
〈마스터〉 - 문신처럼 새긴 인간의 불완전성! ★★★★☆
〈액트 오브 킬링〉 - 인간폐광, 악귀들 그리고 여기 ★★★★☆
찾아보니 진짜 9점 매길만한 작품 보이네...
오라다제2019/06/22 21:28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프리딬2019/06/22 21:28
갑자기 신뢰도 ㅈㄴ 떨어지는데 ㅋㅋㅋ
파란피부 성애자2019/06/22 20:57
아들이 마지막에 탱크 얻어서 나치 쳐부수는게 정말 통쾌했지
군필 여고생2019/06/22 20:58
감독판 본거냐? 그거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Walther PPK2019/06/22 21:06
히틀러 배때지에 철갑탄 박아넣을 때 팬티 축축해짐
다림2019/06/22 21:06
아하하하하! 이겼어요! 아버지! 아하하하하!
Brenfu2019/06/22 21:10
4호전차가 거기서 나올줄은 몰랐지
baka12019/06/22 21:13
무슨 소리들 하는거임 정박해있던 이탈리아 해군 전함으로 수용소를 날려버린거 아니였어?
마라미리냐2019/06/22 21:18
나 알아 그거 퓨리 말하는 거지?
OPsystem2019/06/22 21:40
엥? 티거 타고 드리프트 하면서
수용소 부시던 거 아니었냐?
조지아오리지널2019/06/23 09:54
대댓글들 보니 확실히 아저씨들은 유머감각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네 1절2절3절4절뇌절
잘자요2019/06/22 21:04
최루탄물
RENUP2019/06/22 21:05
밀덕: 세상에 셔먼이 동유럽까지 왔어!(감동)
치르472019/06/22 21:06
것도 초기형 포탑을 단 셔먼이야!!
baka12019/06/22 21:17
렌드리스인가 보지 소련 친위사단 소속인가 봄.
[59일] 트립시트2019/06/22 21:06
아니. 내가 봤음 그 탱크에서 아버지가 나와서 몰래카메라라고 하면서 아이를 안아줌.
내가 봄.
똥개 연탄이2019/06/22 21:09
귀도의 아내도 남편과 아들을 위해 자진해서 수용소 들어가서 영화 막판에 남편을 잃고 아들을 구한 이야기 보니까 생각나는게 있음.
실제로 독일에 독일인 여성이 집시족인 자기 남편과 아들 버릴 수 없어서 자진해서 수용소에 들어감.
영화와 달리 현실에서는 남편과 아들 뿐만 아니라 독일 여성도 수용소에 죽었음. 일가족이 몰살 된거지.
ForManKind2019/06/22 21:17
이것도 울면서 웃은 작품.
저 행진할때 울었고 아들이 탱크를 보며 활짝 웃을때 엉망인 얼굴로 웃음
루리웹-30233490322019/06/22 21:19
미스트랑 결말 같은 영화 아니냐? 고마워요! 미군맨!
랜덤포레스트2019/06/22 21:19
유대인은 어떻게 저런 박해를 받으면서 자기 정체성을 지켰을까
선택받은 민족? 탈무드? 그리고 몇 세기 동안이나 왜 지켰을까
똥개 연탄이2019/06/22 21:22
수용소로 끌려간 유대인 중에는 지 조상이 유대인인거 모르는 '독일인'도 많았음.
안네의 일기의 안네의 아빠도 독일 제국의 육군 장교였고.
드레퓌스 사건의 드레퓌스 중위도 지가 자랑스런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했지
아무런 의미도 없는 혈통에 유대인이 있는 줄도 몰랐음.
똥개 연탄이2019/06/22 21:24
차별 워낙 받아서 동화되지 못하고 정체성 유지하거나
기독교로 개종하고 그 나라에 동화되었는데 유럽 병.신들이 혈통을 기어코 찾아내서 그거 가지고 지.랄하거나.(드레퓌스 사건)
거짓말잘함2019/06/22 21:24
난 홀로코스트 영화는 로만 폴라스키 피아니스트가 제일 좋더라 ㄹㅇ 개처절함
찐무새2019/06/22 21:24
메타크리틱을 마냥 믿어선 안되는 이유 1
낮은 평점의 이유는 홀로코스트를 희화화 했다는 일부 부정적 평가가 크게 작용함
불량한닉네임2019/06/22 21:26
사람마다 평이 다르긴 하겠지만
난 인류에게 10편의 영화만 주어진다면 저건 꼭 담을거 같음.
티몬도2019/06/22 21:32
감독이 아카데미서 상받을때 너무 좋아서 폴짝폴짝 뛰는거 지금도 생각남
노엘 버밀리온2019/06/23 08:52
보면서 진짜 서럽게 울었는데 ㅠㅠ
소행성3B17호2019/06/23 08:57
내가 연달아 3번 본 영화는 이 영화가 유일함
다연발 펭귄미사일2019/06/23 09:04
아빠가 독일군 구석으로 유인해서 죽인뒤 옷빼서 입어 탈출했었지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6/23 09:30
감독이 트로츠키주의자(국제사회주의)로 유명하지...
영화 제목도 트로츠키의 유언장에 있었던 글귀고...
아들이 마지막에 탱크 얻어서 나치 쳐부수는게 정말 통쾌했지
평식좌도 인정한 킹띵작영화지
하루를 못버틴 아버지
감독판 본거냐? 그거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아하하하하! 이겼어요! 아버지! 아하하하하!
오...귀두...
감동의 천점 탱크
유머감각이 뒤틀렸으면 (다크) 코미디로 받아들일 수도 있긴 한데
하루를 못버틴 아버지
평식좌도 인정한 킹띵작영화지
평식이 7점 ㅎㄷㄷ
미친 이걸 7점밖에 안 준다고?????/
박평식에게서 7점이면 다른 평론가 기준으로는 거의 9/10 수준임 ㅋㅋㅋ동일한 7점으로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있음
힙스터 정신인진 모르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영화는 없다. 라는 기준인거 같음.
그중에 박평식 평론가가 주는 7점은 사실상 만점임.
박평식은 8점이 만점이고 진짜 몇안되는 마스터피스만 거기에 추가점 줘서 9점매기는식임
알람주의보 발령
하지만 라제도 7점
3.1. 9점 영화들[편집]
〈천공의 성 라퓨타〉 - 여전히 싱싱한 플롯과 색채, 메시지 ★★★★☆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 〈자전거 도둑〉의 비처럼 춥고 〈욜〉의 채찍보다 아프다 ★★★★☆
〈화씨 9/11〉 - 부럽다! 감독의 배짱과 여유와 진심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인간의 길을 열어주신 감독님! 고맙고 존경합니다 ★★★★☆
〈카게무샤〉 - 위대한 정신은 죽지 않는다. 장려하게 타오르는 영화혼 ★★★★☆
〈중앙역〉 - 부럽다! 브라질영화의 인간탐구와 시대정신 ★★★★☆
〈대부 2〉 - 황홀과 전율, 속편의 최고봉! ★★★★☆
〈이집트 왕자〉 - 탄성, 다시 탄성! 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 ★★★★☆
〈마스터〉 - 문신처럼 새긴 인간의 불완전성! ★★★★☆
〈액트 오브 킬링〉 - 인간폐광, 악귀들 그리고 여기 ★★★★☆
찾아보니 진짜 9점 매길만한 작품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신뢰도 ㅈㄴ 떨어지는데 ㅋㅋㅋ
아들이 마지막에 탱크 얻어서 나치 쳐부수는게 정말 통쾌했지
감독판 본거냐? 그거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히틀러 배때지에 철갑탄 박아넣을 때 팬티 축축해짐
아하하하하! 이겼어요! 아버지! 아하하하하!
4호전차가 거기서 나올줄은 몰랐지
무슨 소리들 하는거임 정박해있던 이탈리아 해군 전함으로 수용소를 날려버린거 아니였어?
나 알아 그거 퓨리 말하는 거지?
엥? 티거 타고 드리프트 하면서
수용소 부시던 거 아니었냐?
대댓글들 보니 확실히 아저씨들은 유머감각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네 1절2절3절4절뇌절
최루탄물
밀덕: 세상에 셔먼이 동유럽까지 왔어!(감동)
것도 초기형 포탑을 단 셔먼이야!!
렌드리스인가 보지 소련 친위사단 소속인가 봄.
아니. 내가 봤음 그 탱크에서 아버지가 나와서 몰래카메라라고 하면서 아이를 안아줌.
내가 봄.
귀도의 아내도 남편과 아들을 위해 자진해서 수용소 들어가서 영화 막판에 남편을 잃고 아들을 구한 이야기 보니까 생각나는게 있음.
실제로 독일에 독일인 여성이 집시족인 자기 남편과 아들 버릴 수 없어서 자진해서 수용소에 들어감.
영화와 달리 현실에서는 남편과 아들 뿐만 아니라 독일 여성도 수용소에 죽었음. 일가족이 몰살 된거지.
이것도 울면서 웃은 작품.
저 행진할때 울었고 아들이 탱크를 보며 활짝 웃을때 엉망인 얼굴로 웃음
미스트랑 결말 같은 영화 아니냐? 고마워요! 미군맨!
유대인은 어떻게 저런 박해를 받으면서 자기 정체성을 지켰을까
선택받은 민족? 탈무드? 그리고 몇 세기 동안이나 왜 지켰을까
수용소로 끌려간 유대인 중에는 지 조상이 유대인인거 모르는 '독일인'도 많았음.
안네의 일기의 안네의 아빠도 독일 제국의 육군 장교였고.
드레퓌스 사건의 드레퓌스 중위도 지가 자랑스런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했지
아무런 의미도 없는 혈통에 유대인이 있는 줄도 몰랐음.
차별 워낙 받아서 동화되지 못하고 정체성 유지하거나
기독교로 개종하고 그 나라에 동화되었는데 유럽 병.신들이 혈통을 기어코 찾아내서 그거 가지고 지.랄하거나.(드레퓌스 사건)
난 홀로코스트 영화는 로만 폴라스키 피아니스트가 제일 좋더라 ㄹㅇ 개처절함
메타크리틱을 마냥 믿어선 안되는 이유 1
낮은 평점의 이유는 홀로코스트를 희화화 했다는 일부 부정적 평가가 크게 작용함
사람마다 평이 다르긴 하겠지만
난 인류에게 10편의 영화만 주어진다면 저건 꼭 담을거 같음.
감독이 아카데미서 상받을때 너무 좋아서 폴짝폴짝 뛰는거 지금도 생각남
보면서 진짜 서럽게 울었는데 ㅠㅠ
내가 연달아 3번 본 영화는 이 영화가 유일함
아빠가 독일군 구석으로 유인해서 죽인뒤 옷빼서 입어 탈출했었지
감독이 트로츠키주의자(국제사회주의)로 유명하지...
영화 제목도 트로츠키의 유언장에 있었던 글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