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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물이라고 관객들을 속였던 외국 감독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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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감동물이었음

 

 

댓글
  • 파란피부 성애자 2019/06/22 20:57

    아들이 마지막에 탱크 얻어서 나치 쳐부수는게 정말 통쾌했지

  • rollrooll 2019/06/22 20:56

    평식좌도 인정한 킹띵작영화지

  • 폭신폭신곰돌이 2019/06/22 20:56

    하루를 못버틴 아버지

  • 군필 여고생 2019/06/22 20:58

    감독판 본거냐? 그거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 다림 2019/06/22 21:06

    아하하하하! 이겼어요! 아버지! 아하하하하!

  • Korvo 2019/06/22 20:55

    오...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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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포기각서 2019/06/22 20:56

    감동의 천점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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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생물 2019/06/22 20:56

    유머감각이 뒤틀렸으면 (다크) 코미디로 받아들일 수도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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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신폭신곰돌이 2019/06/22 20:56

    하루를 못버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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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9/06/22 20:56

    평식좌도 인정한 킹띵작영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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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누누 2019/06/22 21:05

    평식이 7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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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배같은거안해요 2019/06/22 21:06

    미친 이걸 7점밖에 안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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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런쇼어 2019/06/22 21:08

    박평식에게서 7점이면 다른 평론가 기준으로는 거의 9/10 수준임 ㅋㅋㅋ동일한 7점으로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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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미오 2019/06/22 21:10

    힙스터 정신인진 모르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영화는 없다. 라는 기준인거 같음.
    그중에 박평식 평론가가 주는 7점은 사실상 만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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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슬달 2019/06/22 21:13

    박평식은 8점이 만점이고 진짜 몇안되는 마스터피스만 거기에 추가점 줘서 9점매기는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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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와 고자 2019/06/22 21:14

    알람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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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프레슈코 2019/06/22 21:25

    하지만 라제도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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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9/06/22 21:25

    3.1. 9점 영화들[편집]
    〈천공의 성 라퓨타〉 - 여전히 싱싱한 플롯과 색채, 메시지 ★★★★☆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 〈자전거 도둑〉의 비처럼 춥고 〈욜〉의 채찍보다 아프다 ★★★★☆
    〈화씨 9/11〉 - 부럽다! 감독의 배짱과 여유와 진심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인간의 길을 열어주신 감독님! 고맙고 존경합니다 ★★★★☆
    〈카게무샤〉 - 위대한 정신은 죽지 않는다. 장려하게 타오르는 영화혼 ★★★★☆
    〈중앙역〉 - 부럽다! 브라질영화의 인간탐구와 시대정신 ★★★★☆
    〈대부 2〉 - 황홀과 전율, 속편의 최고봉! ★★★★☆
    〈이집트 왕자〉 - 탄성, 다시 탄성! 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었다 ★★★★☆
    〈마스터〉 - 문신처럼 새긴 인간의 불완전성! ★★★★☆
    〈액트 오브 킬링〉 - 인간폐광, 악귀들 그리고 여기 ★★★★☆
    찾아보니 진짜 9점 매길만한 작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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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다제 2019/06/22 21:28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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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프리딬 2019/06/22 21:28

    갑자기 신뢰도 ㅈㄴ 떨어지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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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피부 성애자 2019/06/22 20:57

    아들이 마지막에 탱크 얻어서 나치 쳐부수는게 정말 통쾌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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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필 여고생 2019/06/22 20:58

    감독판 본거냐? 그거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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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ther PPK 2019/06/22 21:06

    히틀러 배때지에 철갑탄 박아넣을 때 팬티 축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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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림 2019/06/22 21:06

    아하하하하! 이겼어요! 아버지!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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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fu 2019/06/22 21:10

    4호전차가 거기서 나올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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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ka1 2019/06/22 21:13

    무슨 소리들 하는거임 정박해있던 이탈리아 해군 전함으로 수용소를 날려버린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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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미리냐 2019/06/22 21:18

    나 알아 그거 퓨리 말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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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system 2019/06/22 21:40

    엥? 티거 타고 드리프트 하면서
    수용소 부시던 거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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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오리지널 2019/06/23 09:54

    대댓글들 보니 확실히 아저씨들은 유머감각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네 1절2절3절4절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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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자요 2019/06/22 21:04

    최루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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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UP 2019/06/22 21:05

    밀덕: 세상에 셔먼이 동유럽까지 왔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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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르47 2019/06/22 21:06

    것도 초기형 포탑을 단 셔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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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ka1 2019/06/22 21:17

    렌드리스인가 보지 소련 친위사단 소속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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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일] 트립시트 2019/06/22 21:06

    아니. 내가 봤음 그 탱크에서 아버지가 나와서 몰래카메라라고 하면서 아이를 안아줌.
    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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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19/06/22 21:09

    귀도의 아내도 남편과 아들을 위해 자진해서 수용소 들어가서 영화 막판에 남편을 잃고 아들을 구한 이야기 보니까 생각나는게 있음.
    실제로 독일에 독일인 여성이 집시족인 자기 남편과 아들 버릴 수 없어서 자진해서 수용소에 들어감.
    영화와 달리 현실에서는 남편과 아들 뿐만 아니라 독일 여성도 수용소에 죽었음. 일가족이 몰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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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ManKind 2019/06/22 21:17

    이것도 울면서 웃은 작품.
    저 행진할때 울었고 아들이 탱크를 보며 활짝 웃을때 엉망인 얼굴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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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23349032 2019/06/22 21:19

    미스트랑 결말 같은 영화 아니냐? 고마워요! 미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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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덤포레스트 2019/06/22 21:19

    유대인은 어떻게 저런 박해를 받으면서 자기 정체성을 지켰을까
    선택받은 민족? 탈무드? 그리고 몇 세기 동안이나 왜 지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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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19/06/22 21:22

    수용소로 끌려간 유대인 중에는 지 조상이 유대인인거 모르는 '독일인'도 많았음.
    안네의 일기의 안네의 아빠도 독일 제국의 육군 장교였고.
    드레퓌스 사건의 드레퓌스 중위도 지가 자랑스런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했지
    아무런 의미도 없는 혈통에 유대인이 있는 줄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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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19/06/22 21:24

    차별 워낙 받아서 동화되지 못하고 정체성 유지하거나
    기독교로 개종하고 그 나라에 동화되었는데 유럽 병.신들이 혈통을 기어코 찾아내서 그거 가지고 지.랄하거나.(드레퓌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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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잘함 2019/06/22 21:24

    난 홀로코스트 영화는 로만 폴라스키 피아니스트가 제일 좋더라 ㄹㅇ 개처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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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무새 2019/06/22 21:24

    메타크리틱을 마냥 믿어선 안되는 이유 1
    낮은 평점의 이유는 홀로코스트를 희화화 했다는 일부 부정적 평가가 크게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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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한닉네임 2019/06/22 21:26

    사람마다 평이 다르긴 하겠지만
    난 인류에게 10편의 영화만 주어진다면 저건 꼭 담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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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도 2019/06/22 21:32

    감독이 아카데미서 상받을때 너무 좋아서 폴짝폴짝 뛰는거 지금도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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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엘 버밀리온 2019/06/23 08:52

    보면서 진짜 서럽게 울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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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행성3B17호 2019/06/23 08:57

    내가 연달아 3번 본 영화는 이 영화가 유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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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연발 펭귄미사일 2019/06/23 09:04

    아빠가 독일군 구석으로 유인해서 죽인뒤 옷빼서 입어 탈출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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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9/06/23 09:30

    감독이 트로츠키주의자(국제사회주의)로 유명하지...
    영화 제목도 트로츠키의 유언장에 있었던 글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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