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기름값 2만원 빼주기로 하고 만났는데
5만원 적게 갖고와서는 그거밖에 안갖고 왔다고
어차피 거래할꺼 서로 기분좋게 마무리하자 이럼~
나도 적은 나이는 아닌데...
나이먹으면 부끄럼이 없어질까봐 겁나네유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6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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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고 돌려 보내셨나요??ㄷㄷㄷ
당연히요 ^^
잘 돌려보냈습니다. 속이 후련...
거래 없었던걸로 하죠. 안녕히가세요. 그러면 없다던 돈이 나옴.
뒤도 안돌아보고 들고왔어유
거래 취소하신거죠?
5만원 빼주면 호구 됩니다.ㄷㄷㄷㄷ
ㅋㅋㅋ
그걸 거래 하셨으면 등신
등신 코앞에 까지 갔다왔네요
바로 돈찾아 오실거 아니면 그냥 돌려보내야죠
장난하나 ㅎ
찾아올 생각전혀 않던데요
니같으면 기분좋겠냐? 하고 잘가~~~
거래취소 하고 오는데 기분이 좋네유
별 이상한 등신들이 다 있네요.
하~
당연한듯 뻔뻔하게 말하니 진짜 병신 같더란 ㄷㄷ
와.. 저였으면 욕했을듯요...ㅋㅋㅋㅋ
나이드신분 한테 욕하기가 쩝...
"어차피 거래할꺼 서로 기분좋게 마무리하자 이럼~"
거래불발 ㅋㅋㅋ
빙고~
왜저러고 사냐
저런 어른들 볼때마다 조심하게 되네유
저라면 이 상황에서 이렇게 한번 웃고 그냥 돌아서 집에 갑니다. ㅋㅋㅋㅋㅋ
야구감독사진 ㄷㄷ
병신짓거리도 가지가지네요. 저렇게 거래하면 판매자는 그날 밤 잠 못잘듯...
글만봐도 짜증이ㄷㄷㄷ
얼마짜리길래 저런 개같은짓을...ㅡㅡ
그래서 항상 집 앞으로 오라고 합니다. 정중하게 말하면 1-2만원 택시비 정도는 빼주고 싸가지 없으면 걍 들어옵니다.
자신의 올가미에 채우려는 수법이죠
꼰대수법
기분좋게 물건 주지말고 돈만 받고 오시지 왜 그냥 오신건가요?
조심스럽게 구매자가 나이많으먹으신분이라 예측해봅니다
쓰레기 ㅂㄷㅂㄷ
니 기분이나 좋지 나도 좋겠냐? 라고 하시지 그랬어유. ㄷㄷㄷ
잘하셨습니다
수입차타고와서 만원 빼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가지고 오면 할인 해주냐길래
'멀리서 오시면 해드려애죠'해서 깎아주기로 하고 나가서 어디서 왔냐고 물었더니
제 집에서 10분거리....
그래도 차 가지고 왔다면서 만원 깎아달라고 우깁니다...
만원구냥 적선한셈 쳤습니다.
기다릴테니까 기분좋게 10만원 뽑아오라고 하셔도...
그냥 상종 안하는게 답 ㅋㅋㅋ
ㅋㅋㅋㅋ 내가 님집앞에 갈테니 더딜라고 하시지
그외.. 애엄마 사칭 하는 애들 진짜 무섭지요.. (업자뇬들 장난 문자 장난 아님)
오랜 과거 CRT? 대형 티비를 올렸는데..
저는 문자 사절 그냥 무시 한다고 무조건 전화 하라고 했더니..
애엄마라고 깍아 달라고..
할머니 집에 가따 주려고 한다고.. 깍아 달라고.. 그래서 만원 쿨 할게 깍아 주고..
이후 계속 전화와서 작업질을.. 짜증나서 그럼 만원 더 깍아줄께~ 단 니들이 들고 가라 난 안들어 줄꺼다 했음..
그년은 알았다고
다음날.. 그런데 이건 뭐..
코에 피어싱한 고삐리년하고 아빠놈이..
멀쩡한 티비를.. 화면이 이상하넹 어쩌넹.. 작업질을 시작..
그 와중에 아빠라는 새끼는 집 구경 좀 하면 안되냐고..
이렇게 된거 집도 주시면 안되냐고 지랄병을..........
부녀 둘다 완전 꼴통..
마지막에 애비라는 새끼가 만원 더 깍아 달라고 하고.. ㅋㅋ
그런데.. 내가 허리가 안좋아서 못든다고 좀 옮겨 달라고..
아주 ㄳㄲ들을 만남..
암튼 아는 지인분이 당시 LCD 티비로 바꾸고 선물해주신 A급..
받긴 받았는데.. 집도 좁고 그냥 재활용장에 버릴려고 했던거..
미친척 하고 올렸는데..
치킨값 벌었음..
돈 받아서 티비 선물해주신분하고 치킨 사먹었음.. ㅋㅋ
그 꼴통 부녀가 이 내용을 알았으면...............
중고띵나라에 애엄마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99.9%가 사기임..
만약 천만원 넘는거면 전 3만원 정돈 더 빼줄 수 있음 ㄷㄷㄷ
이게 이상하게 저도 이런 경험이 있는데
대부분 나이도 좀 있으신분들이
현장 네고를 엄청 하시더군요
어떤분은 아내까지 같이 와서는 같이 막 쌍으로 돈 5만원만 빼달라고 그러는데
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