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7m3 와잎은 a6000 씁니다
탐론 2875에 90마 쓰고잇는데
마운트 바꾸기 긔찮아서
m3엔 탐론, 육천엔 90마 낑구고 다니거든요
제거 m3 와이프 주고 r3 사볼까하는데 ㅎㅎ
업글인가요?
아님 90마 들이대기 용도이니 그냥 크롭바디 육천에 쓸까요?
https://cohabe.com/sisa/1067139
m3에서 r3 화소말거 차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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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차이 크죠.
근데 인스타나 웹에 업로드만 하면 큰 의미는 없죠.
얻는것도 있겠지만 잃는것도 만만찮을껄요?
업글은 아니구요. 화소 빼고 다 잃는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상당한 업글입니다
ㅎ 저는 원가기준으로 드린말씀입ㄴ다.
뷰파인더, LCD, 셔터50만컷, 충전기, type-c 케이블, pc단자유무, 모드락버튼등
화소가 깡패다 판형이 깡패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인스타나 기타 업로드용으로 의미없다고 말하지만 이것도 백프로 맞는말이지만 그걸 올리기전까지의 자기만족이 차이가 큽니다ㅋㅋㅋㅋ
Af성능이나 버퍼는 저화소 모델인만큼 유리하니까 기변시 약간 다운, 결과물 넘사벽 디테일(아니라는 분 곧 나올듯 ㅋ)과 더 좋은 뷰파인더와 lcd 더 뛰어난 바디 재질 등 소소함을 넘어서는 업그레이드 입니다 ㅎ
사진기가 일단 결과물이 다른데 당연한 업글이죠 ㅎ
보는재미 찍는 재미도 더 크고요
저도 깁자기 꽁돈이 생겨서 r3으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웹에만 올리니 차라리 렌즈에 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근데 가끔 크롭 해보면 아쉬울때가 있어서 확실히 화소에서 오는 차이가 좀 느껴지겠구나 싶네요
용도가 달라 머라 말씀드리기가...
40~50r 인화하실꺼 아니라면 필요없는 화소라 생각함니다.
그이하의 프린팅작업을 해보면 핸드블러없는 저화소 이미지가 고화소 이미지보다 좋은 경우도 있고 크게 차이도 나지않는 경우도 만이봐와서....
모니터로 보시면서 와~ 할정도로 차이가 나지도 않을뿐더러 차이가 나도 작은 사이즈 프린트해보면 그닥 체감이...
대부분 자기만족으로 고화소바디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경험해보는것도 좋은듯 한데...
무지막지한 용량이...
크롭놀이를 하게됩니다. 고화소뽕 엄청납니다. 생전 크롭 안하던 제가 대충찍은거 이리저리 잘라서 씁니다.
확실한 업그레이드에요. 그리고 AF는 가장자리쪽 위상차 없는거 빼곤 차이 잘 느껴지지도 않고요. 사실 바깥쪽 세줄에 포커스 맞출일도 거의 없죠.
a7r3과 a7m3은 화소차이가 큰겁니다
근데 화소차이말고 그러면 할말이 없습니다
33평이랑 52평이랑 평수말고 차이가 크나요 이런질문같네요
LCD 화질에서 오는 차이점이 체감상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뭐 위에 언급된 셔터수명이라든가 기타 기능면에서도 분명 R3 가 잠정이 있고요. 그런데 화소에서 오는 이점에 대해서는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결과물 크롭하는 작업이 많거나 모니터로 확대해가면서 디테일 보실거 아니면 고화소에 직착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두 기종간에 화질이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다르다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신분 아직 못봤습니다. 하물며 모니터에서 보는데 그 화질차이란것이 실질적으로 체감이 얼마나 될런지 의문입니다. 저는 두 기종으로 찍은 사진을 제 모니터로 비교해봤는데 확대하지 않는 이상 전혀 어떻게 다른지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화질 차이가 나는지 누가 좀 명쾌하게 설명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스펙상 화소차이는 크지만 실제 체감할 수준만큼 그 차이가 크지 않다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