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가면 사장님들이 어서오세요 인사를 먼저하는데
진료실에 가면 의사선생님보다 환자분들이 먼저 인사를 할까요?
같이 인사하면서 반기는 선생님들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좀 있더란
어디가 불편하셔서 오셨어요 하면 좀 좋을듯
물론 케바케 이겠지만요
https://cohabe.com/sisa/1066808
의사선생님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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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오시면 마중나갑니다.
뼈해장국집 하실듯
반말 부터 찍찍 하더란...
지들이 갑으로 생각하던데...서비스 마인드도 꽝이고...
같이 반말하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몇 번 당하면 정신차랍니다.^^
그런병원 가지마세요 ㄷㄷㄷ 그런델 왜가요 친절한 병원도 많은데 ㄷㄷㄷ
그러게요 담부턴 안갈려구요...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처럼 ㄱㄱ
야...마..내가 의사 하면 안되겠냐...
케바케일듯요
저는 "어서 오세요" 먼저 합니다.
의사 양반이시구만요
실례지만 수술실 CCTV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찬성합니다. 비용도 의료기관이 부담하는 데 찬성하구요.
단, 환자가 요구하는 경우에만 하는 걸로 하면 관리가 너무 복잡하니 그냥 일률적으로 다 하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별도로 동의서도 안받아도 되죠.
가게에 가면 인사 안하는 사장님도 많아요 ㄷㄷㄷㄷ 케바케임 ㄷㄷㄷㄷ
제가다닌데는 거의 대부분 의사가 먼저 말걸던데..
근데 의사는 왜 선생님이라고 부르죠
그럼 의사양반으로 부릅 ㄷㄷㄷㄷㄷㄷ
미용실 가보니 미용사한테도 선생님이라고 하던데요? 그냥 존칭 아닌가요?
의사님으로 부르면 됩니다.
전에 이 질문 했더니 자게에 유명? 의사 유져분이
"우리들이 선생님이라 불러달라고 한적 없는데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왜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도
선생님 그러나요.ㅎ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가르쳐 주니까 선생님이라고 부르죠!
길에서 마주친 분은 그냥 선생님이라 하는데요?
제 주변은 다들 환자에게 먼저 인사합니다. 이상한 병원만 다니셨나보죠. 편의점만 가도 손님이 오든지 말든지 인사를 하든지 말든지 핸드폰만 쳐다보는 사람 많던데요?
그러게요 요샌 쳐다도안보는 알바도 많고
어서오라고 인사잘해주는 의사도 많은데..
의사한테 배배 꼬였나보네요
저도 제가 먼저 인사하는데
누가 먼저가 뭐가 중요하지.
저는 제가 먼저할때도 있고 받을때도 있습니다
완전 케바케인데요.. 의사가 먼저 인사 안하는 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는데요..
하긴 뭐
최민식이 영화에서 했던 그 대사가
현실적이기도 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인사는 커녕 나이 어려보인다고 반말 삑삑 기리는 의사들도 있으니
다행히 저야
크게 어르신 아닌 이상에야
주로 의사들도 정중하게 의사 하면서
어디가 불편하세요라고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해서
큰 불만은 없긴 해요
제가 가는 병원은 의사 선생님이 먼저 인사하던데요?
대부분 관계에선 아쉬운 사람이 굽신
전 가게 가도 카운터에 사장님있으면 먼저 인사하는데요.
다들 사장님한테 인사 안하나요?
케바케긴한데 거만한 의사가 좀 많죠.
거만한 의사가 많다는 것이
점심님이 겪으신 전체의 반을 넘는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미미하지 않다...뭐 이런 의미인 것인가요?
수치를 원하신다면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7할은 그랬습니다. 최근 두어번은 강남삼성병원에서 뵈었는데 그분들은 굉장히 젠틀하셨습니다. 그 이전 충북대병원에선 쓰레기들만 만났구요. 개인병원중에선 의원들이 보통 그랬구요.
대학병원 교수들부터 그라면
그들에게 배운 의사들은
그렇게 할듯
의사가 아 하세요 하믄
일부러 소리내어 아 해버립니다.
소리내서 아 하라는거에요 ㅎㅎ
소리내서 아 하라는거에요 ㅎㅎ2
소리 안내고 입만 벌려서 소리 내라고 하는 경우 많아용.ㅎㅎ
저처럼 꾸준히 가는 사람은 성의 있는곳 골라 가요.
실력있어도 무성의한 곳은 가면 위험하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의사는 좋은데 처방전 갈때마다 틀리게 줘서 한번 말하고 다음에 또 그러길래 뭐라했더니 간호 조무사가 삐져서 인사안함..@@
시스템 문제인건 같더군요.
츤데레 선생님은 만나본적 있습니다.
제가 탈모가 있어 약을 한번에 많이 지는게 이득이거든요.
(진료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다른병원들은 친절하지만 1달치 밖에 못지어준다카고 약도 같은성분 단가 비싼약으로 헙업 약국에서 팔아먹을라고 이빨 엄청까대는데
오히려 츤데레선생님은 반대로 인사도 안하고 말도 틱틱 거렸지만 약 지어달라는 대로 지어주겠다고 하시더라는;;
오히려 기에 눌려 3개월치만 지어서 먹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95%정도는 먼저 인사하는데 가끔 앞에서 진상떨고 있는거 같거나 저번에 진상짓하던 사람이면 먼저 인사 안합니다
방금 병원 갔다왔는데 먼저 인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병원이 항상 환자가 많은가??
택시비 쌀 때 짧은 거리나 벽지에 가는 경우엔 택시손님이 기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경우가 많았죠.
병원비도 얻는 혜택에 비해 진료비가 저렴하다고 생각되니 결국 의사한데 잘 보여야 좀 더 신경써서 봐주고 필요한 정보도 잘 주지 않을까 하는 심리때문이 아닐까요.
월급의사면 그냥 앉아있을거고요 ㅋ
의사가 먼저 안하니깐요...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세요~
ai가 의사를 대신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인사하는 의사들이 더 많아요
옛날 꼰대 마인드 의사들이 그랬죠
의사도 서비스업인데요 뭐
아픈사람이 을이죠뭐
저도 병원가면 왜왔어? 하시던데..
20년째 봽는 선생님이라 ㅎㄷㄷ
누가 먼저가 어디있나요 인사는 서로서로 좋은거죠
케바케죠
요즘은 거의 없지 않나요?
대학병원 교수들도 어서오세요라고 하는 세상인데.
어서오세요의 뉘앙스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친근한 느낌이랄까요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의 차이도 있더군요.
대학병원이 반말하는 사람 많더란
대학병원 진짜 쓰레기 많았어요.
근데 댓글 달고 가만히 보니 피드백이 하나도 없네요? 먼저 인사 안하는 의사가 불친절할까요 본인글에 댓글 50개 가까이 달릴 동안 피드백 하나 없는게 불친절할까요? 궁금해서라도 글 올리면 확인은 할텐데...ㅡ.ㅡ;;
그런 사교성이 있으면 애초에 이런 글 쓰지도 않았을듯
요즘 친절한 의사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 따지면 환자도 엄청 불친절한 환자가 많죠. 이건 의사만의 문제가 아닌 사람됨됨이의 문제죠.
요새 로컬은 연배 많은 노땅 의사 아니고는 거의 먼저 인사하거나 같이 인사하는 분위기가 대부분 인것 같구요..
다만 대학병원 교수랍시고, 인사는 커녕 반말 찍찍에 말 틱틱 내뱉는 무개념들은 다수 보이기는 하더라구요..ㄷㄷㄷ
현직 조그만한 레스토랑 운영하는데
손님들이 인사 먼저 잘하는데요?
반대로 생각한다면?
의사가 꼭 먼저 인사해야될 이유도 없죠.
이건 직업을 떠나서 사람간의 기본 예절이죠
초면에 서로 인사하는데 누가 먼저가 어디있습니까?
보통 어디가 불편하셔서 오셨어요 하던데요?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는 가운데 로비를 중심으로 의사 세분의 진료실이 빙 둘러 싼 형식인데, 진료실 앞에 약력을 보면 다른 두분에 비해 한 분이 백그라운드가 좀 약한 편입니다. 처음엔 이분이 환자가 별로 없어 금방 진료를 볼 수 있길래 이분한테 받았습니다. 근데 이분이 제가 가면 정말 구십도로 서서 인사하고 갈때도 그렇고 심지어 저번에 진료 받은 우리 딸 이름까지 기억하며 어떤지 물어 보더군요. 2년정도 지난 지금 정말 과장안하고 말씀 드리면, 이분 진료실 대기만 엄청나고 최소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두 분은 거의 처음의 이분 수준 이고요. 가게로 치면 파리 날리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제 의사분은 여전히 그 바쁜 와중에도 찬찬히 다 보시고 다 듣고 또 정중하게 인사하시고. 이제는 명의 처럼 생각되어 지기 까지 하네요 ㅎㅎ.
제약회사와 뒷구녕으로 호박씨 까면서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잘 이라도 해주면 그나마 다행인데,
말 몇 마디 후에 반말에 귀찮아하고 갑질하고 심하면 업신여기고 ㅎㅎ
전..의사분들이 다 인사하고 어디가 아프시죠 하면서 엄청 친절하게 응대하던데..한번도 반말이나 그런거 경험한적 없음..ㄷㄷㄷ
답다븐 놈이 을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