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을 위해 훈련된 개들은 폐암을 97% 정확도로 찾아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약학 대학교인 레이크이리대학교(Lake Erie College of Ostepathic Medicine)는 최근 개 3마리가 폐암을 찾는 실험에서 97%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뛰어난 후각 수용기 유전자를 가진 4마리의 비글들은 폐암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에서 채취한 혈청 샘플을 구분할 수 있도록 8주간 훈련을 받았다. 암이 발견되면 앉고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앉는 방식이다.
실험에 흥미를 잃은 한 마리를 제외한 3마리가 폐암 환자의 혈액을 96.7%의 정확도로 구분해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개는 사람보다 약 1만배 뛰어난 후각 능력을 갖고 있어 암 한자의 혈액에서 특정 물질을 감지할 수 있다. 이러한 개들의 능력을 잘 활용하면 앞으로 저렴하면서도 기계보다 더 높은 정확도로 암을 초기에 발견해 환자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머스 퀸(DO) 교수는 "우리는 개들을 이용해 냄새 층을 분류하고 있다"며 "개들은 우리의 진보된 기술보다 더 나은 자연적 암 검진 능력을 갖고 있지만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아는지 알아낸다면 우리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연간 2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폐암 진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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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이건 또 뭔 개소리...
개냄새류 ㄷㄷㄷ
ㄷㄷㄷㄷㄷ
후니아빠님이셨단...
사실이라면 놀라운 일이네요!!
ㅋㅋㅋㅋㅋ
급 탈룰라 모드. ㅋㅋㅋ
후니아빠님 좋아좋아~~!!
예전에 서프라이즈에 냄새로 무슨 병을 알아차리는 여자 있었는데요. ㄷㄷㄷ
암환자에게 나는 냄새가 있긴한듯
'암이 발견되면 앉고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앉는 방식이다. '
그냥 앉기만 하면...응?
자더 응?? 했어요 ㅋㅋ
외국의 한 병원에서는 사망할 사람을 먼저 아는 개가 있던데
신기했습니다.
우리보다 뛰어난영역이 많은 동물들.
아픈곳만 골라서 핥거나 관심보이는경우가 많죠.
충분히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암내 나나보네유
후각이 사람의 10만배까지도간다니..
폐암세포특유의 냄새가있다면 가능하겠죠.
훈련시키면.
10만배..ㄷㄷ
사람 똥냄새 지독한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ㅎㄷㅎㄷ
개가 가운입고 청진기걸고
앉아서 진료보는건가요 ㅎㅎ
청진기는 아니고 콧구명을 들이댈 깔대기 같은게 아닐까..
암이 발견되면 앉고 아무것도 발견되지않아도 않으면 정확도는 100프로네요ㅋㅋ
전에 외국에서 키우던 개가 주인 유방암 찾아냄. 실제 사례.
개수저 소환글
100명중에 3명이 암환자고
아무것도 탐지못해서 97프로는 아니겠죠?ㄷㄷ
입냄새로 찿을꺼에유~~~;;;
이거 이미 오래전 입증된 결과에요... 문제는 알아도 저걸 어떻게 써먹겠어요... 훈련견 10만양견설이라도 주장하면 그야말로 정신나간 일이지요. ㅋ
개나 고양이가 임종직전의 사람을 분별해낸다고 오래전에 뉴스에 나왓죠. 일본의 요양병원에서 일부 활용. 임종직전의 환자를 분별해서 가족들 소환하거나 관리함. 거의 100프로라고..
신기한 일이네요.
ㄷㄷㄷㄷㄷ
무조건 앉는건데요.....
발견되면 앉고 아무것도 발견되지않아도 앉고...
암이 발견되면 앉고,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앉는다네요..
무조건 앉는건가?
개도 아는걸 사람이 몰라서 따라가야한다네
개코를 사람한테 달겠어
개수저로 실험한번 해보면 되겠네
t24처럼
이런 뉴스 종종 나왔는데,
의심이 되몀 그 다음 진단해보면 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