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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아이 칭찬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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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첼로 2019/06/21 22:07

    저는 6,9살 두아이 아빠입니다.
    저는 본문이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함다.
    우리 아이들은 잘했다고하면 그 다음에는 기대에 부담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안하고..
    안된다 못했다고하면 그 행동을 기를쓰고 하는 청개구리들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택도엄심다.  칭찬하면 다른동물로 전직할걸유??

    (ysbu9A)

  • jpark10 2019/06/21 22:10

    전문가라고 다 아는건 아니죠.
    이상한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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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ro 2019/06/21 23:00

    뭔 헛소리지
    이건 사람따라 다른거고
    저말대로 하면 아이에게 칭찬 자체를 아끼라는소리인데
    하여튼 트위터발 이야기는 그냥 다 씹는게 나음
    10가지중 1개가 맞을까 말까에 남은 9개중 6개는 되려 해가 됨

    (ysbu9A)

  • 스타곤 2019/06/21 23:09

    개개인 성향이 천차만별인건 아이도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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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빛추억 2019/06/21 23:27

    칭찬을 아끼라는게 아니라 칭찬할 때 아이가 한 행동의 결과물을 평가할 게 아니라
    아이가 한 행동으로 인해 내 상태가 좋아졌다라고 표현하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결과물을 평가하면 다음에 어떤 행동이 '실패'할 까봐 부담을 느끼는거고,
    결과물을 본 부모의 마음을 말하면 아이의 다음 행동이 부모의 마음에 들게 노력하겠죠.
    이는 아이의 어떤 행동에 대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해줘서 이타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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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건담 2019/06/21 23:45

    와 너는 얼굴에 눈코입 다 달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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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암 2019/06/21 23:50

    그냥 일반론을 이야기하는 수준에 그치네요
    이런 성향인 아이들은 이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를 잘 관찰해보시고 해당되는 경우가 아닐지 생각해보고 행동하세요
    뭐 이 정도 수준이요...
    ㅎㅎ 네 맞습니다 지나가던 동네 개들도 할 수 있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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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오브 2019/06/21 23:59

    트위터발 소리이긴 한데, 학습이론 상 어느정도는 맞는 이야기인데......
    교육대기획 EBS 학교란 무엇인가, 칭찬의 역효과 편에서도 나오고
    많은 학습 이론들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4l-Q8aMW4M
    좋은 이론이 있으면 자기가 잘 선별해서 쓸 방법을 생각하면 되고, 아니라고 해도 지식을 축척하면 되는데
    무조건 개소리로 치부하는 분위기가 상당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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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uhuhimo 2019/06/22 00:05

    교육학 전공하고 한국 부모교육을 근 몇년간 연구주제로 해온 입장에서 진지머자면...
    1.사실 이런 "칭잔 노하우(대화 노하우)의 전수"는 굉장히 자주나타나는 형태입니다.
    2. 그도그럴게, 통계를보면 한국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점이 바로 아이와의 대화법이거든요.
    3. 하지만 문제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째, 부모교육프로그램의 주된 과학적근거, 강사, 커리큘럼구성에 있어서 상당한 편차가 있습니다.
    둘째, 본 글처럼 "이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라고 하는 "노하우 전수형" 교육은 과도한 일반화, 나아가 "정답찾기 게임"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마지막 셋째, 그러한 "정답찾기 게임"은 결과적으로 양육의 개인책임을 강조하여 (이를테면, "아이의 성격이 안좋은건 내가 아이를 "잘했네"라고 칭찬해서야"와 같은), 되려 부모교육이 "부모구속"을 낳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례에서는 "부모자신을 먼저 알아야한다"라는 신념하에 부모의 개인적인 과거를 회상하고 그 과거를 극복하는 부모교육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관공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구요.
    4.역사적으로 국가의 주도 하에 부모를 교육하는 제도른 마련한건 지금의 한국 뿐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특히 미국과 영국)의 경우는 저소득빈곤층의 기초적 양육과 기초학력(초등학교 저학년)의 상승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죠.
    5. 한국이 부모교육을 제도적으로 운용한건 2009년부터인데요, 사실 내용과 실시 현황으로 보면, 굉장히 레어한 케이스 입니다.
    6. 저는 개인적으로 "정답찾기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진지는 회전초밥 먹었습니다.

    (ysbu9A)

  • CharIotte 2019/06/22 00:05

    댓글들이 조금 공격적이네요
    본문에는 칭찬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칭찬의 방향을 바꾸라는 것인데 왜 다들 칭찬하지 말라고 읽으신 것인지...
    제가 잘못 읽은줄 알고 여러번 다시 읽어봤는데 칭찬을 아끼라는 말은 없네요.
    본문을 좀 더 쉽게 풀어보자면 칭찬은 아이의 노력의 결과물 보다는 노력 자체를 칭찬하는것이 더 좋다는 말이네요
    특히나 부모님 말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어린 아이들로서는 저 말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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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벌 2019/06/22 00:06

    많은 사례를 연구하여 전문가 타이틀을 얻었겠지만
    자식 교육과 관련한 최근의 전문가들 의견에 동의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저 글을 쓴 사람도 부모로부터 저런 방식의 칭찬을 받지 않았을테고,
    때리면 안된다. 동등한 인격으로 존대해야 한다 등등의 의견을 내는 전문가들도
    다 학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맞고, 집에서도 말 안들으면 맞던 시절에 그 분위기에서 자라서
    지금은 전문가 소리 들으면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가르치고, 명예, 돈 다 얻었으면서
    그렇게 애들 키우면 잘못된다고 하는건 모순이라 생각 됨.
    특히 사춘기 부근을 지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정말 아이에게 손 한번도 안대고
    십수년을 키운 선택이 바른 선택이었나 고민할 일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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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또미 2019/06/22 00:13

    잘한다 잘한다하면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는 칭찬에 엄청난 징크스가 있습니다 ㄷㄷ
    남들한테 오 쫌하는데? 잘한다
    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정말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게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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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맘뮤 2019/06/22 00:15

    으 근데 저거 넘 힘들어요ㅠ.ㅠㅜㅜ...뭔가 기대에 찬 눈빛으로 가져와서 보여주면 엄청난 리액션을 해줘야할것 같음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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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_박씨 2019/06/22 00:22

    사전을 찾아 보니까, 칭찬: 좋은 점이나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함.
    본문에서 예로나온 사실만 얘기 하는 대화법은 칭찬법도 아니고 칭찬의 기술도 아니죠.
    '아동학 전문가'란 분이 설명하신 대화법은 그냥 뇌피셜인지 아니면 학술 논문에서 거론된 방법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아이 키우고 있는 아빠라서요, 이 분야 잘 아시는 분이 도움될 만한 자료 링크 걸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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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11 2019/06/22 00:32

    자료를 올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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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로배우자 2019/06/22 00:45

    어차피 유전자빨 케바케임.
    부담느끼는 아이도 있는 반면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도 있는거고,
    같은 아이라도 같은 상황에 같은 칭찬을 듣고 기분 좋아할 때도 있고, 반항할 때도 있는 것.

    (ysbu9A)

  • 정확한게좋음 2019/06/22 00:46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제게 준 가장 큰 벌은 무관심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잘잤냐고 물으셨는데 그 날은 아무말도 안 하시고
    무표정으로 출근하셨습니다.
    차라리 혼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혼나는 것은 관심의 일종이니까요.
    부모의 무관심은 아이에게 가장 큰 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만큼 어릴때는 부모가 세상의 전부이니까요.
    이런 저의 관점에서 보면, 지나치게 칭찬하는 것보다
    부모의 기분을 통해 간접적으로 칭찬하라는 본문의 글은 제게 상당히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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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리언 2019/06/22 00:52

    잘나가다가 갑자기 왠 외모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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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황 2019/06/22 01:36

    저는 잘한다 못한다 이런얘기 자체를 듣기 싫어해서 스포츠나 멀티게임을 잘안해요. 내가 못하는걸 남이 아는게 싫고 그거에 눈치보는 제자신도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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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slunar 2019/06/22 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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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06/22 03:14

    제가 자주하는 실수네요ㅠ
    세수 잘하고나면 "아이 예뻐~"했는데...

    (ysbu9A)

  • A4용지 2019/06/22 06:21

    저는 육아서나 교육학자, 전문가 분들의 조언은 지표로 삼고 내 아이의 성향과 나의 성향을 파악해가며 맞춰나가는게 좋더라구요.
    이치에 맞고 학술적으로 검증되었다고 해서 그 틀에 맞추려다 보면 뭔가 삐그덕거리는 지점이 생겨서요.
    하지만 훈육에 관한 부분은 전문가의 조언을 따를만 했어요. 잘 했을 때의 칭찬보다 잘못했을 때 부모의 훈육 성향이 아이 정서에 미치는 데미지가 더 크더라구요.

    (ysbu9A)

  • 엎는다밥상을 2019/06/22 08:47

    내가 어릴적에
    우리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
    내게 절대로 칭찬을 하지 않으셨죠..공부건 뭔건..
    예를들어 2등을 하면 왜 1등을 못했냐고 혼나고
    1등을 하면 왜 이점수를 못넘겼냐고 혼나고..
    그러다보니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존감이 바닥인 시절이 꽤 있었고
    그걸 극복하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식한테 폭풍칭찬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제가 갈망하던 아버지의 칭찬..
    원없이 해주기로 !
    다섯살짜리 아들이 칠판에 아빠바보라고 쓰면
    우리집에 천재났다고 숨이 넘어갈듯이 칭찬을 하죠
    그림을 그리면 화가가 따로 없다고 칭찬을...
    근데 이것도 잘못된거였네요 ㅜㅜ

    (ysbu9A)

  • 에에엘케인 2019/06/22 09:06

    제가 심리상담을 받을때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잘하려고 하지 말라는거였어요.
    잘하지못할것같아요, 하면 누가 잘하라고 했냐고. 그냥 하라고 하시더군요. 잘하려고 하지 않으면 어떤 것을 해도 부담이 없고 새로운 것에도 도전하기 쉬워요.
    저도 잘한다 칭찬 많이 들어 온 범생인데 그것이 제 발목을 잡고 있었고, 착한 아이,  모범생이라 불리는 많은 아이들이 그런 비슷한 부담을 갖고 있어요. 착한 아이는 어른들에게 잘 길들여진 아이일뿐 본인의 자존감에 좋은 건 아니에요.
    칭찬을 조심히 하라는 것은 이런 부작용을 염려하는 것이고 위에 언급된것처럼 이에 관련된 연구도 많으니 개소리라 무시하지 말고 관심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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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진 2019/06/22 09:14

    잘했어 멋져 등의 결과론작인 단어 없이도 과정을 칭찬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감탄사의 활용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놀란듯 웃으며 우와! 그림을 그렸구나~~ 라는 한마디면 아이들은 벌써 어깨를 으쓱하며 비행기예요 파란색으로 했어요 더 크게 그릴수 있어요~ 라며 줄줄줄 자기가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그럼 그 반응에 맞추어서 니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그렸구나~ 엄만 노란색 좋아하는데 노란 비행기도 그려줄래? 혹은 엄청 큰걸 보니 엄마 비행기인가보네 애기
    비행기는 어디있을까? 등등 다음 대화를 이어나가고 그 과정이 아이에게 '즐거우면' 그걸로 충분한 성취감을 느낄수 있고 칭찬을 받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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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디컬 2019/06/22 09:16

    아이들 키우는게 이런 공식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키워보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아이들마다 너무 다릅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학자들이 제시하는 좋은 방향은 평소에 유념할 필요는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것은 부모가 온전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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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한도전 2019/06/22 09:20

    본문은 트위터 작성자가 칭찬의기술에 대한 특강을 듣고 소감문을 쓴 것입니다.
    강의내용인 칭찬의 기술과 다음에 이어지는 작성자 느낀점을 같은 사람의 의견으로 받아들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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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9/06/22 09:40

    생겼구나~~ 했구나~~~ 있었니? 치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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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아탈리트 2019/06/22 09:53

    이게 칭찬이 강화가 되느냐는 또 케바케일겁니다.
    상담하는 입장에서 각 인간 개체별 특징들이 너무 다 다릅니다. 교육학에서는, 애초에 심리학을 포함한 사회과학이 그렇겠지만, 인간의 보편타당한 행동원리를 찾고 싶고 설명하고 싶겠죠.
    그런데 필드에서 뛰다보니 깨닫게 되더군요. 그런건 있을 수 없다고. 꽤나 많은 수를 설명할 순 있겠지만, 그보다 각 개체가 가진 특성이 너무 다양하다는 것을.
    여튼 줄여말하면 누구말대로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잘 작동하지 않는 케이스들도 있을겁니다.
    댓글들도 그래서 케바케일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칭찬 방식 자체가 가지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할 곳에 잘 쓰인다면 유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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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잠뱅이 2019/06/22 10:08

    칭찬과 훈계를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해주면 되지않을까싶네요 잘한다잘한다해주면 칭찬받고싶어서 더하게되지만
    실수했을때 혼나게되면 이렇게하면 안된다는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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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room 2019/06/22 11:56

    이론도 여러가지고 칭찬을 하는(부모)사람도 여러가지고 칭찬을 받는(자녀)도 성격이 다 다르고
    아이도, 부모도 기본성향이 다 달라서 저대로 한다는건 힘듬.
    물론 하면 좋겠지만 내가 그런성향이 안될수도 있음.
    그러려면 항상 나를 되돌아 보고 그래야하는데 그것도 개인성향이라 그렇게 하기 힘듬
    그럼에도 불고하고 자녀와 나를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것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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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9/06/22 12:14

    전문가 너무 많음. 하라는 것도 하지말라는 것도 너무 많고, 오늘 하루 내가 아이에게 몇번의 칭찬을 했는지 어떤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는지 되돌아보세요, 칭찬하는 방법 훈육하는 방법, 밥상머리교육 배변교육, 아이의 사회생활과 사생활, 부모의 자존감과 아이의 자존감 등등.. 육아다큐도 좋아하고 육아도서 교육블로그 등등 다 챙겨보고 있지만 그러다보면 갑자기 뚜둔!! 애미 애비는 없음. 나는 오늘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아침밥 대신 빵조각을 주고 싶은 날이고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지만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은 컨디션인데, 저기서 시키는 대로 다 하자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어휴.. 전문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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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ning 2019/06/22 12:35

    글쎄요 저것도 의견중 한가지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 이퀄리브리엄 이 떠오르네요
    감정없이 매마른 사람들 회색도시
    현상에대한 이야기만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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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팬서 2019/06/22 15:36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아이성격에 따라 훈육해야될것같아요 애가 비행기 그림 잘 그렸다 이말에 너무 과열되거나 부담느끼면 그림 잘그렸다고 낮추면 되는것이고 그림 그렸구나 이 말에 관심 없는 줄알고 시무룩하면 디테일하게 얘기해주는게 중요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후자에 속하는 성격이라 엄마가 그림 그렸구나 이렇게 말했으면 또 영혼 없이 말하시네 하고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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