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알못이라 그런가
개인적으론 한국산 프렌차이즈(포베이 이런곳?)이 더 맛잇더라는 ㄷㄷㄷ
짤방에 요리 4개 합쳐서 만원정도 나온듯 ㄷㄷㄷ
근데 베트남 유투버가 한국 프렌차이즈 쌀국수 먹고
하는 얘기는 고기육수가 아니라 고기맛 스프 육수라고 한국꺼 맛없다함
https://cohabe.com/sisa/1065638
베트남가서 쌀국수 먹고 느낀점
- 베트남가서 쌀국수 먹고 느낀점 [45]
- mei_ | 2019/06/20 16:42 | 2860
- 자연사해야 되는 배우 [74]
- error37 | 2019/06/20 16:41 | 3375
- 이혼사유.jpg [32]
- [A7M3]24240 | 2019/06/20 16:38 | 5999
- 키가 너무 큰 사람들이 겪는 일상 [26]
- QuietLife★ | 2019/06/20 16:38 | 5741
- 미얀마에서 의사 면허 취소된 여의사 [18]
- Film KING | 2019/06/20 16:34 | 4863
- 55.8z 처분 후 85.8 + 삼양 35.28로 가는거 어떨까요? [31]
- C▲MP▶◀나침반 | 2019/06/20 16:28 | 4915
- 소니 사용 10년차 방쿤입니당 [18]
- 방쿤 | 2019/06/20 16:27 | 3235
- YG 직책 내려놓겠다던 양현석 근황.jpg [42]
- 콩미루 | 2019/06/20 16:26 | 5316
- 저희 회사 레전드 면접 ㅊㅈ [15]
- 나의라임오졌지나무 | 2019/06/20 16:25 | 5204
- 장터에 RF 85 벌써 떴네요.. [8]
- 녹두호빵맨 | 2019/06/20 16:25 | 3523
- 프로포토 a1x 예약대기 [4]
- 취미그래퍼 | 2019/06/20 16:24 | 5019
- 원펀치의 위험 gif [16]
- 언제나푸름 | 2019/06/20 16:22 | 3747
- [감동] (후방)미얀마 의사 수준 [58]
- 거유아닌여캐는여캐아님 | 2019/06/20 16:22 | 3064
- 베스트 올라갔던 영업방해꾼의 과거 행적.NamuWiki [46]
- 44오토매그넘 | 2019/06/20 16:20 | 3043
- 고성 라벤더축제 왔어요 [14]
- 버터핑거팬케익 | 2019/06/20 16:17 | 4175
그렇군요.
저도 쌀국수 좋아하는데.
포텐리꿕수 대존맛
솔까 한국 프랜차이즈가 훨 맛있쥬 한국인들 입맛에는.
베트남 쌀국수 안먹어본 듯. 베트남 길거리에서 파는 쌀국수도 엄청 맛납니다
베트남은 가봤구요?
우리나라 들어오면 어이 없어지는 가격에 안먹게 되더란..
추천드리며..
베트남가서 어이없는 급여 받아보시면 이해되실수도요
베트남에서 어이없는 급여 받고 일하는 한국 사람 보면 이해가 안가긴함..뭐하러 붙어잇는거지...
음 저랑은 정 반대시네요 베트남에서 먹는 쌀국수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런맛을 내는 집이 없음
하노이 갔을때 큰 호텔 조식 뷔페에서 쌀국수가 있길래 먹어봤는데...
어디서 먹으나 그 닭기름인지 소기름인지 둥둥떠다니는 기름땜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ㄷㄷㄷ
맛 비슷하던데.
현지나 울나라 쌀국수나
현지께 맛있쥬
일단 현지에서 먹으면 위생상태 엉망이라 식욕이 확 떨어지죠
호텔같은데서만 먹었읍니다 ㄷㄷㄷ 그래도 싼게 함정
본토는 너무 진해서....우리나라 사람이 먹기는 좀....
특히 샹차이부터 각종 향신료....
고기육수랑 고기맛 스프 육수랑 구분이 되나..ㄷㄷ
솔직히 쉽지 않더라고요ㅋ
은근 구분되요.ㄷㄷㄷㄷ
어디가나 현지에 가면 입맛에 맞게 만들어야 팔리니 적용된거죠.ㄷㄷㄷㄷㄷㄷ
현지 쌀국수가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분짜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에머이나 국내 프랜차이즈 가봐도 맛이 다르더라구요
베트남 가서 몇일동안 쌀국수만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어차피 입맛은 개취니까요...
이건 공감 안됩니다, 베트남 현지 쌀국수가 훨씬 맛납니다
육수 자체가 한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진하던데요.
향신료떄문일수도 있죠 뭐 저는 막 우와~ 이정돈 아니더라구요
네 가게 별로 향신료 차이는 좀 나긴하더라구요,
저도 그 고수랑 같이나오는 야채류는 다 패쓰 햇다는
쌀국수 육수도 식당마다 차이가 있어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취향 차이가 심해요
일단 차이가 베트남 현지는 면을 미리 다 삶아 놓고 국물을 부어주는 식이고요, 한국은 그때그때
육수도 한국은 한국사람 입에 맞춘거고요, 현지는 식당 마다 특성이 있어서요
전 벳남 싼곳 말고 조금 고급진 곳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났던 기억이..
괴기질도 너무 좋쿠
울나라돈으로는 오천원정도 준듯
쌀국수보다 모닝글로리에 반해서
이곳저곳에서 먹었는데
것두 집마다 맛이 다 다르더란
베트남, 타이, 인도요리 극호 입니다 ㅠㅠ 가본적은 없어유 ㅋㅋ
쌀알못 인정합니다ㅋㅋㅋ
전 비교불가 현지 승이었습니다.ㅋㅋ
고수도 많이 좋아해서 없으면 섭하고요.
한국 쌀국수.. 밍밍하고.. 사실 뭐 그냥 쌀면으로 만든 국수같습니다ㅋㅋ 베트남쌀국수가 아니라.
우리나라 프렌차이즈 쌀국수집들 육수 안뽑고 그 쌀국수 스프쓴다고 신문에서 요리하는 사람 리뷰본적 있네요.
요즘은 개인이 하는 맛난 쌀국수집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쥬.
그렇게 느끼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ㅋㅋㅋㅋ
저도 베트남에 살면서 쌀국수 잘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는게 훨씬 담백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베트남 현지 쌀국수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호텔조식, 길거리 쌀국수, 외국인 많은 유명 쌀국수집 두루두루 다녀봤는데 전부 다 한국보단 훨씬 맛있었습니다.
다낭 호텔에서 먹었던 쌀국수는 한국에서 먹었던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후론 한국에서 먹는 쌀국수는 쌀국수가 아니더라는.....
현지에서 아침마다 먹던 쌀국수집이 있었는데 여긴 아침에만 잠깐 주방설비를 설치해서 조리를 하니 육구 만드는 과정이 다 보입니다.
일단 25갤런 식깡에 물을 넣어 펄펄 끓이고 여기에 닭발과 닭머리를 충분히 넣습니다. 고기도 듬성듬성 들어가고.
박스를 보니 한국과 태국산 닭이 주류더군요.
육수가 좀 우러나면 여기에 아지노모토를 들여붓습니다.
선물로도 잘 못쓰는 아지노모토를 아낌없이 쓰더군요. 이러니 맛날 수 밖에요.
여기에 여러 고명과 닭을 올리면 포가, 소고기를 올리면 포보 이렇습니다.
여기에 식초에 절인 저민 마늘과 식초를 함께 넣어주면 아주 맛납니다. 해장으로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미국을 경유한 프렌차이즈 쌀국수가 전파 되어 이미 그 맛에 익숙해 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프렌차이즈 특성상 고기육수 대신 스프 혹은 액상스프로 국물맛을 내다 보니 현지 쌀국수와 맛이 다를 수 밖에 없고요.
저도 처음에는 입에 안맞아서 못먹다가 tv에서 우연히 프렌차이즈 쌀국수에 대한 프로그램 본 후 부터는 프렌차이즈 쌀국수 대신 현지식으로 국물 내는 곳만 먹게 되더군요.
4월에 호치민 가서 쌀국수 엄청 먹었더니 그 뒤로 쌀국수 생각이 안나는 건 함정 입니다. ^^;;;
아... 분짜는 무조건 베트남 현지가 맛있었습니다.
현지가 훨씬 맛나던데요
각국 소비자 입맛에 맞으라고 로컬라이징하는 것이니 당연한 얘기. 당장 고수 안먹는 사람이 수두룩한것만 봐도..
저같은 사람은 항상 불만이지만
어쩌겠어요 그래야 돈이 된다는데
베트남 노상에서 파는것도 대부분 조미료국물이에영
제가 베트남 종단하면서 로컬쌀국수 맛집이란 맛집은 다 가봤죠...흠....
넘사벽이죠 근데 분짜는 진짜.... 안드로메다급 차이 ...
우리나라에서 먹을만한 분차는 하나도 없었...
전 그냥 로컬 식당이 훨씬 맛나고 좋던데유 ㄷㄷㄷ
전 유명한 맛집보다 길거리 사람많은 집이 훨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