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z 처분 후 85.8 + 삼양 35.28로 가는거 어떨까요?

말씀하신대로 미러리스를 미러리스답게 만들어주는 렌즈 중 하나인 55.8을 내치시면..
그냥 85.8 하나만 추가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결국 그런 이유 때문에 다 가지게 될 듯~! 여러 상황ㆍ여건에 맞는 렌즈가 다 달라, "아, 이런 렌즈가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꼭 생기더라는...
그래서 저도, 저 렌즈들 가운데 35.28을 제외하고 3개를 다(+ 16-35gm까지) 갖추게 됐어요.
여기에 135.8이 추가되면 참 좋겠다 싶은데...결국 저는, 사진은 잘 못 찍으면서 온통 렌즈ㆍ바디에만 관심을 쏟는, 장비병 환자~

하나만 가지고 다닐땐 35.4나 55.8 들고다니고
두개 조합은 35mm f2.8이랑 85.8으로 들고다니는데
궁합 좋아요 근데 55.8은 절대 못팔아요

저는 찬성입니다. 좋다고봐요.

아니면 바티스25 정도를 들이세요

제가 딱 그 조합입니다.
24-105 들였다가 배경날림 하려고 85.8 들이고
스냅용으로 35/2.8 자이즈 들였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광각이 아쉬워서 최근 보이그랜더 15미리 하나 추가했네요.

저도 24-105g를 가지구 있는 상태에서 아시는분 삼양 35(2.8)을 사용해 봤습니다..
부피는 작아서 좋지만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전 바티스 25 55.8 두개를 일상에선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작고 가벼워서)
55는 그냥 두시구 바티스 25나 28.2를 추가로 두시는건 어떠실까 합니다..

비추합니다. 55.8이 만듦새에 마음이 드신다면 삼양은 만족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전 추천합니다. 50미리 한가지 화각에서 나오는 사진보다 성격다른 2가지렌즈에 나오는 사진이 더 풍성하더라구요

55.8팔고나면 또사게되는 이상한렌즈입니다 ㅎㄷㄷ
그리고 35/2.8은 전투형으로라도 짜이스로 들이세유
삼양들였다가 일주일만에 팔고 다시 짜이스로갔네요..

저는 85쓰다 아트 오식이쓰고 만족중이네요..

저도 찬성 ㅋ 다양한 화각을 사용해보세요.

55.8을 세번 팔고 네번째 사서 7개월째 쓰고있는데 이제 다시는 안팔려고요(...)

전 24105에 35.4/85.8를 쓰고 있는데 55는 안써봐서 늘 궁금하긴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다양하게 써보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맘 같아선 바꿔 써보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