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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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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에서 80년대 북한 삐라의 향수가...
회사가 x같은데 이유가 뭘까..
아?! 회사가 x같기 때문이었구나!
해결책은?!
아?! 퇴사구나?! 얏호!~
행복한 퇴사 아름다운 우리 함께해요. 사.직.서.
나는 행복하다. 회사가 야근수당 없이 22시에 끝날때도 철야를 할때도, 주말에 나와서 일을 할때에도 나는 행복하다.
적극적으로 행복 회로를 돌릴 필요가 있다는거죠.
회사를 내가 어쩌지 못하고
남의 생각도 어쩌지 못하니
나라도 행복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불평해야 지치는 건 나거든요.
이걸 자연스럽게 와이프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
이상 회사생활 한 개도 안해본 작가가 뇌피셜에서 끄적인 글들이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푸념을 안해야 좋게 본다? 이거는... 순진한 생각입니다. 요령 있는 푸념이 필요한 거죠.
주어진 일을 불만 없이 잘 해내는 A... 어 그러면 쟤는 저 연봉 줘도 만족하니까 쟤는 안 올려줘두 되겠다~~
주어진 일을 불평하며 잘 해내는 B... 아씨.. 쟤 빠지면 내가 귀찮아지는데.. 연봉 좀 올려주고 설득해야겠다~~
동등한 관계에서도, 불평 없이 다 해주면 호구됩니다. 해줄 때마다 짜증내고 불평하고 머라해야 다른 사람들이 더 조심하지요.
대신 일상적인 불평을 끊임없이 내뱉는 사람은... 귀찮은 게 맞지요. 이 부분은 공감이 됩니다.
푸념도 못하나
푸념이라도 자유롭게 하자!!
참아랏!!!
그 누구에게도 지껄이지 말고 혼자 처리해야....
군소리 말고, 말 잘듣고 닥치고 일하는 노예가 되란 얘기로 들리네 ..
푸념을 하지말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푸념에 중독되지 말고 해도
객관적인 시선에서 하자는 얘기입니다.
그런 자세가 본인의 생활에 더 도움이 될거다...뭐 이런 내용이라
다들 보시면 좋을것같아서 퍼왔는데
왜 다들 푸념이야~~~~!!!!
직딩들의 스트레스 풀기가 회사 뒷담인데
옆에서 푸념하면 어줍잖게 의견 제시하지 말고 그냥 잘 들어주라고 하지 않던가요?
제 푸념의 요인은 단 하나 " 미안한데 이거 내일까지 제출할 수 있지?" 입니다.
ㅅㅂ 확인 하니 3주전에 지시사항을 오늘 내밀고 지랄이야
제목만 보고 시진핑 자룐줄...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정말 미칩니다...
일을 하거나 사소한 거 하나에도 말 끝마다 CC 거리고 추임새 처럼 투덜대는 사람들있습니다.
사소하게 지나가도 될일을 습관처럼 투덜대는 본인이야 감정이 표출되서 시원하겠지만
옆에서 듣는 사람은 감정쓰레기 통도아니고 매일 매일 돌아버리죠...
요즘 내모습?
책에서 읽은 내용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우리가 의미있게 생각하는 가치를 가리키는 신호와 같다고..
설령 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말이죠...
우리가 느껴도 되는 감정, 느끼지 말아야 할 감정을 분리할 경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감정의 스펙트럼도 제한 될까봐 걱정되네요.
대부분 삶의 만족은 어려운 대화 어려운 생각 어려운 행동에서 발견되었던 것 같네요.
2개이상의 취미생활?
미친 업무에 시달려 집에오면 녹초되는데 2개 이상의 취미 생활? 휴일날 게임하려고 책상앞에 앉으면 10분내로 잠이 오는데 이 놈의 직장은 노예를 들였나 왜케 힘들고 복잡하고 상사는 뻑하면 지적질이고 잔소리고..퇴근길은 왜케 막히는지 집에오면 집구석은 왜케 번잡하고 지저분한지아놔ㅅㅂ 이새끼는 전화하면 한번만에 받는 일도 없고 ㅅㅂ
저 실패한인생 맞죠?
푸념
푸우~념
.
.
에이 재미없다.
?? 인터넷에서 본 글중에 제일 깨달음을 얻었어오
진짜 나를 뭐 지 감정 쓰레기통을 넘어서서
감정 변기로 알고 만나기만 하면
세상 제일 불행한 사람이 돼가꼬는
징징징징 거리기 시작하는데 들어줄 수 가 없음;;;
점점 더 성의없이 듣기 시작하고 그러면
말하다가 더 빡치니까 불평 늘어나고...
아주 악순환도 그런 악순환이 없음.
그래서 이제 안봐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 감정 조금만 콘트롤 가능했으면
아직도 좋은 친구였을덴데...
맞아요
나이많은 부하직원이 들어왔는데
스트레쓰 쩜니다....
어차피할일인데 일단 투덜거리고시작함
회사다닌지 15년차인데..출근할때마다 퇴직을 꿈구는데 ㄷㄷ 항상 그만두고싶다고 말하고 다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