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의 종강사.jpg

윤재왕 교수님 멋있네 ㄷㄷㄷㄷ

한 학기 동안 얼마 안되는 내 지식을 열심히 듣고 따라와 준것에 감사하다. 기말 시험은 배운데까지 이다.... - 전공 교수

젠장 대학때로 돌아가고 싶다~ 군대2번 가능 ㄷ ㄷ

종강이라니 부럽.

최고의 종강사 :
"니들 다 A+"

3번 진짜 멋있네... 검색해보니 고대 교수님이네요
학교레벨 하나 차이인데 왜 저희 교수님들은 맛탱이가 갔을까요ㅋㅋ

절대평가 강의 이므로 모두 a+ 주겠다
단 종강파티 빠지는 학생은 안준다

고려대군요.
전어교수님 한양대 교수시절 수업 들어봤는데 재밌게 잘 가르치십니다.
다만 수업의 재미를 위해 구라가 좀 센 편....ㅎㅎㅎ

삐뚤어진 마인드로 재해석 해보았습니다.
1. "누군가는 큰 나무 아닌 작은 관목도 되어야 한다."
-> 부동산 버전 " 모두가 강남게 살 필요는 없다"
사회적 지위 버전 " 모두가 용이 될 필요는 없다. 누군가는 개천에 살아야 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들이죠?
2. "완벽한 지식을 습득했을땐 과시하지 않아"
-> 완벽하게 습득을 하면 남들에게 알리고 과시를 했어야지!!
완벽하게 습득한 사람이 가만히 있으니까 존문가와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활개하는거 아니겠습니까..
3. "무작정 남을 따라갈게 아니라, 자신만의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자"
->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후에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을 망친라"라는 말도 있죠.
잘 모르겠거나 역량이 딸리면 남들 따라서라도 하면 반타작이라도 하죠.
차별화는 필요하지만 너무 엉뚱한 길로 가는건 모 아니면 도입니다.
자신만의 길이 있다고 그길로 가서 성공한 사람보단 실패한 사람이 훨씬 많으리라 봅니다.
4. 경영학과 유원상 교수의 종강사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