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인간과 친근한 동물 중의 하나이며 인도의 왕들은 치타를 사냥개 대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있다.
하지만 이런 성향을 가진 치타는 왜 늑대처럼 가축으로 길러지지 않은 것일까?
짐승을 가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이 그 동물의 짝짓기를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야한다.
그런데 치타의 짝짓기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암컷을 수컷이 계속 추적하면서 유혹하는 행위가 필수적이다.
근데 그러면 치타 몇마리를 번식시키기 위해서 거의 농장급에 땅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당연히 그런식으로 비효율적이게 토지를 사용하는 것을 감수하며 굳이 치타를 가축화 시킬 필요는 없었기에
치타는 가축이되지 않았다.
인공적으로도 힘드려나요?
오유남을 본 여성이 전속력으로 달리는 이유는 "날 잡으면 연애하자"라고 하는 것이었던가..
결론: 넓은 땅을 소유할수 있는 부자는 가능?
좀 큰 런닝머신 만들어서 둘이 전력질주하게 해주면 되지않을려낭...
그럼 그 대사는...
하지만 이미 다자란 개체를
길들이기는 굉장히 쉬운 동물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어린시절에 교육해 키우지 않고
다큰 다음에 데려와도
먹을껄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주면
공격성이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고양이보다 평균적으로 애교있다는 평도 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구요.
치타 영상들 좀 찾아보시면
확실히 고양이 집사님들 부러워 죽는 영상들이 대부분 이긴 합니다.
성격만 보면 고양이보다 먼저 가축이 될만한 개냥이 인데
번식이 지랄맞아 아직 인간이랑 같이 못사는 동물 이라는 평을 본 것 같네요
우리는 쉬워
치타는 발톱을 숨길 수가 없슴
러닝머신
우사인 볼트가 키우는 치타 "라이트닝 볼트"
인류 중에서 유일하게 치타와 뛰어 놀 수 있어서..
인간이 치타처럼 성관계 하는 동물이었으면
모텔 밑에 트랙 있는 헬스장 차려놓고
방으로 가기전에 둘이서 트랙 20바퀴 전력질주 해야 발기되고 막 그러는건가?
며칠동안...달리기 - 총균쇠 중
치타는 그냥 덩치큰 고양이입니다.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다가 손모가지가 물어뜯길지도 모른다는게 다를뿐이죠.
https://youtu.be/UnR3wX6qwkg
본문을 읽고 그닥 재미있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어떤 댓글이 본문을 살려줄지 너무 기대가 된다.
이봐 동무들 분발하라우~
나잡아 봐라~~~를 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