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인기 얻을려는 ㅂㅅ짓인듯
학생들 많이가봐야 일요일에 학원 두개가는데
학생들 수행평가(사실 학생들에게 가장 ㅈ 같이 힘든거)
야간자습
보충수업이나 없애지...
ㅂㅅ들 진짜 힘든건 그대로 두고
정치 쑈할려고 ㅈㄹ 하는듯...
이렇게 인기 얻기 정치 쑈하다가 얼굴 알려서
국개의원 자리 하나 얻을려고
하는게 뻔히 보임....
솔직히 돈으로 생각하면 저에겐 좋은 소식인데
그래도 반대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6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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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자율학습
보충수업
수행 평가 없애고 주말 쉬게하면 인정..
고등부는 주말입니다. 그런데 주말에 쉬면 어찌하나요? 모든 선생님이 평일 월~금 출근도 아닌데
학원 쉬게 한다고 학생들이 쉬겠습니까.
진짜 근시안적이고 탁상행정의 전형이죠.
오히려 학원보다 비싼 과외만 늘어날 가능성 99%라고 봅니다.
사회 자체가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일요일날 학원 쉬게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조희연 생각대로라면 아예 그냥 토일 다 쉬고, 학생들도 주 52시간만 공부하라고 하죠.
그럼 진짜 행복한 세상 오겠네요. 허허
일주일에 하루는 좀 쉽시다
도대체 누가 매일 학원 간답니까...
저도 정말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요???
사람이 공부하고 돈벌고 일하는 기계가 아니니까요
이제 숨어서 하는 고액과외 열풍이겠네요.
한마디로 돈있는 집만 고액과외로 하고 돈없으면 나라가 시킨대로 하겠죠.
주말에 학원 갈 마음 없는 애들은 학원 안갑니다...
일이야 주말에 일하면 평일에 쉬고요...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 3년 죽어라 공부하고
나머지 인생 인간답게 살랍니다
3년 죽어라 공부한다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인생이 보장됩니까?그건 좀 별개인거 같은데요?
학원이 일요일에 안 하면 그 자리는 고액 개인과외교습이 대신 채웁니다.
모든 일에 100퍼센트는 없습니다
3년동안 존나 쳐놀다가
지금 백수놀이 하는 34살 처먹은 처남
몇달 일하다가 짤리고 반복하는 병신 매형 보면
죽어라 까지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렇게 라도 사는걸
감사히 생각합니다
한국이면 가능해요. 입시와 입사 잘하면 차별해주는 사회구조거든요.
학원하세요?
하루는 좀 쉬게 합시다.
평일 내내 수업하는 고등부가 어디 있나요?
일단 길길이 뛰는 두분은 학원하시는 듯. ㅎ
일단 학원하는 애들보다야
교육정책 고민하는 사람들이 좀더 객관적일것 같네요.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지만
교육이라는게 사회 전반과 떼어놓고 볼 수 없는거라서
부분적인 처방이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는 없는거지만,
사교육의 영향을 줄이고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큰 방향 속에서 하나하나 길을 찾아가리라 봅니다.
이해당사자들의 저항이야 늘 있는거니까 ...
아래에 다른 분의 문의에 댓글을 남겼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교육정책 고민이요......
책상에 앉아서 펜이나 쪼물딱 거리는
관료들에게 뭘 기대하시나요.....
일요일 수업과는 별개로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께
한번물어보세요
수행형가 ㅈ같다고 아주난리입니다
학생들이 적응할만하면 바꾸는 교과과정
그걸로 불안해서 사교육에 더 의존합니다
이정도면 해도 교육감들
정치인들 욕먹을만합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애들을 망치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국가 교육정책에 대한 건강한 비전을 꿰고 있어서
사교육시장에 발담그고
동네 학원하고 강사하면서
연명할까?
아예 처음부터 ...
학원하면 학원하는 사람 입장에서 쓴다고
글 쓰던지 ...
그쪽 댓글보다 먼저 아래에 작은 학원 운영한다고 써놨는데, 학원장이 사회적으로 좀 부끄러운 직업인가요? 학교다닐 때 공부만 해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학원하는 애들이라니...
게다가 공교육을 살리는 것은 입시체계가 극변하어 사교육의 수요 자체를 자연스럽게 줄여나가야지, 사교육을 금지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난 누구던지 자기 밥그릇에 대한 열정은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수고하세요. ㅎㅎ
논리적인 대응은 안되면서 그저 타인의 직업을 날세우면서 비하만 하시고...
희한한 분이네요.ㅎㅎ
나중에 나 아들 딸생기면 학원 보내지마라....
그리고 사교육 시장이 왜?
학원들이 사교육 불지르나?
나라에서 불지르고 학부모들이 관심이 많은거지
학원안하는 저도...이런 실제적 내용은 없고 감성적인 댓글은 그러네요.
내 후배들도 학원 원장하는애들 많아.
좋은 사회 만들자더니
그중 제일 멍청한 것들이 먹고 살겠다고
사교육시장에 뛰어들었지.
그건 그렇고 ...
차라리 도우미 노래방 사장이
건전 여가문화에 대해 논하는게 낫지.
공교육 정상화 되면 당장 사교육 무너지고
밥그릇 깨질 학원 원장, 강사들이
건강한 교육문화에 대해 논하나?
사교육 중심, 무한경쟁 신자유주의 사회를 넘어
북유럽 등의 공교육 중심, 협력과 창의성의 교육으로 나아가면
당장 밥그릇 잃을 사람들이 사교육시장 목사들 아닌가?
대중의 불안을 이용해서 돈버는건 목사나 학원원장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
어떤 정책이던 시행과 함께 장단점을 함께 맞이하게 되요.
그런 부분에 대한 사회적 토론은 필요하고,
사회적 토론으로부터 단점을 최소화시키면서 정책을 잘 이행할 방도도
찾을 수 있겠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과 함께
사교육을 일정하게 제한하려는 노력은 한국사회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로부터 비롯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은 또
대응책을 마련하면 된다고 생각해 ...
그건 그렇고 ...
이해당사자들. 지 밥그릇 걸린 사람들.
공적 이해보다는 눈앞의 밥그릇에 사활이 걸린 애들.
말 좀 가려서 하자고.
<<<ㅂㅅ들 진짜 힘든건 그대로 두고
정치 쑈할려고 ㅈㄹ>>>
얼마나 잘 살아왔길래, 누가 누구한테 이딴 소리 해대는지 모르겠지만.
에효 ㅎㅎㅎ
한심 ㅋ
과외하겠네요.
그게 막아지나요?
지방 애들이랑 학원들 개꿀 빨것네.... ㅋㅋㅋㅋㅋ
학원들이 왜 좋아하나요?
서울애들 일요일엔 경기도 학원 가겠죠..
공교육이 무너지니...사교육에 의존하는것 아닙니까.
과외하겄네
애초에 대학에서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으면 준비가 불가능한 것들을 요구하는데 엄한 법이나 시행령이나 조지고 있으니 참..
진짜 어처구니 없는 법안이네요
유흥가나 흡연, 음주같이 사회에 해가되는 것을 없앨 것이지
꼬우면 야간과외를 시키시면 되겠네요.
까라면 까세요.
본문을 잘 읽어보시면....
일요일에 학원 쉬게 하면 저는 수입이 더 늘어난다고 적었습니다만......
http://m.slrclub.com/v/hot_article/627281?setsearch=sid
이전글 보니 학원 하시나 본데요??
????
요즘 애들 일요일에 학원 가요??
와.. 불쌍하다. 이러니 부모자식간 대화가 없고 애들이 자살하지;;
수도권에 작은 학원을 운영합니다.
우리나라의 사교육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실을 아는 분이라면, 저 법안이 무지한 자들의 표심을 얻기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0.1초만에 알 수 있습니다.
딱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저도 사교육에 있지만
과도한 사교육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표받을려고 현실을 모르는 시민들
기만하는 조희연이 싫은거지요.
진정 학생들을 위한 정책이면
저는 수입이 줄어도 찬성합니다
태클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고요.
타직종 종사자라 그쪽은 문외한이니, 여유 있으실때 디테일한 내막을 공유해주시면
소중한 한표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진짜 큰 부담은
과목별로 주어지는 수행평가(점수의 30퍼센트 반영)
이거 정말 학생들에게 부담이고
시간 많이 빼앗아갑니다
그리고 야간 자습!
보충수업
이것만 빼도
학생들의 정신적 체력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보수이고 진보이고 관계없이
학생들의 교과과정은 계속 개편됩니다
대통령 바뀔때마다요
바뀌는게 오히려 학생들과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더 부담이고요
일관성없는 정책
실험실에든 쥐같은 학생들
그리고 정책의 일관성이나
현실성은 무시한채
전시행정같은 인기몰이식으로
교육 정책이 결정된다는게 문제죠
나라에서 시행하는 정책들
학생들 학부모들 반대하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표가 적다는거죠
교육과 관련없는 아니면 영향을 받지 않는 더 많은 표를 받기 위해서
유권자를 우롱하는 짓거리를 하는게
진보 보수 가릴거 없이
대한민국 정치인들
그리고 정치인이 되고싶은 교육감들의 민낯이지요
이런 ㄱㅆ레기들이
나라 정책을 결정하는게
한심할따름입니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목소리
묵살한채 인기에 목매달며
어그로 끄는 조희연교육감
그리고 정치인 대통령들....
교육에 관심 없습니다
오직....
자기 인기에만 관심 있늘뿐
입시를 목적에 둔 사교육의 경우, 목동이나 대치동 같은 특수지역을 제외하면 개인과외교습이 아닌 교습소,보습학원,어학원은 대개
평일에는 초,중등부 정규수업,
주말에는 결석자등 일부학생 보충수업과 고등부 정규수업을 합니다.
고등부 정규수업이 평일에 어려운 이유는 학교에서 동아리활동,보충수업,야간자율학습 등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 운영시간을 밤 10~11시까지로 제한규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학교에서의 보충수업이나, 특히 밤까지 억지로 잡아다두는 야간자율학습을 없애지 않고 그냥 일요일 사교육을 없애겠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조치라는 것입니다. 그 수요가 전부 어디로 갈까요?
학원이 아닌 고액 개인과외교습으로 넘어가겠죠.
공교육 개판이니 먼 개소리
그럼 과외하겠지 답답한 소릴하네 쉬라고 문닫게 하면 퍽이나 공부 안시키겠다 ㅉㅉ
더시키지
남들은 놀때 넌 이때 해야 한다면서 ㅋㅋ
애들 잡는 수행평가는 늘리면서....;;;;
수학 교습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일요일 수업은 주중 결석학생과 진도 느린 학생 보충수업이 대부분입니다.
일찍부터 사교육으로 준비 잘 된 학생에게는 일요일 수업금지가 영향 없을 것 같네요.
준비 안된 학생들이 문제이지요.
정권마다 교육감마다.. 대입제도 바뀌는 거 .... 그거나 먼저 그만해라..
뭔 놈의 입시제도가 매번 바뀌냐...그거 따라가느라 더 정신 없겠다..
정치인들 다 똑같쥬 표얻이 할라고 ㅎㅎㅎ
공교육이나 정상화하지.
6년 배워도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우리 교육.
골목상권 살린다고 대형마트 강제휴무 시키는거 같은 ㅂㅅ 논리
이럴때 전두환처럼 과감하게 학원 과외같은거 시키면 다 감옥 보내버려야 사교육이 없어지죠. 전두환 없으니 진두환이라도 나서야나 ㅋㅋㅋ
실효성 없는 바보짓이죠. 우리나라 애엄마들 극성과 학구열몰라서그러나요??! 오히려 이런 정책이 돈잇는집은 과외시켜서 애들 대학잘보내고 지방이나 대다수 돈없는 서민집들만 국가에서 제재하니 학원도 못가고 그냥 집에서 티비보고 놀게하다가 양극화가 심해지는겁니다. 이건 정말 멍청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지도 부모로써 지네 아이들 교육시킨거 생각하면 이 정책이 얼마나 겉핡기인지 알텐데 참..... 학원선생들은 학원선생들대로 일하는시간 줄어드니 힘들텐대 바보같네요
어차피 쉴 사람은 일요일에 학원선생도 안하고 학원에 배우러도 안 갑니다. 금지시키면 음성적으로 더 활개를 치겠죠.
돈 있는 사람은 개인교사 고용해서 과외할테고 없는 형편에 학원이라도 다녀서 배우겠다는 학생은 그냥 마냥 손 놓고 알아서 하든가말든가...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근본이군요. 내 새끼 외고 나왔으니 이제 걸릴게 없으니 외고 없애겠다는 것이후로 가장 황당하고 비현실적인 법안이군요.
다 과외 하게
ㅎㅎ 참 재밋다...알아서들 선택하겠지만...참 디게 현실적이지 못한 정책들을 펼치시네...일요일에 못하면 어짜피 애들은 수업 빠진만큼 해야하는데...에휴
안돼...내 직장...
ㅋㅋ돈있는집만 좋겠네..
학원에서 다년 페이강사 했고
현재 수학 학원 원장이고 과외 병행합니다.
지인들 과외쌤 많고 원장들 많아요.
사범대 졸업해서 동기들 현직교사들 많습니다.
법안 찬성합니다.
수년전 밤 10시 이후로 수업금지 시행됐었죠?
그때 학원업 많이들 접었습니다.
과외가 늘어났냐? 아니요. 왜냐면 어차피 과외수요는 거기서 거기에요.
단가 자체가 틀려서 금전적으로 학원을 다녔던 애들이 과외시장으로 쉽게 못들어옵니다.
수년전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꼈죠?
영어 보습학원 많이들 접었습니다.
그렇다고 수학 학원이 더 성했냐?
아니요. 영어는 영어고 수학은 수학이라 수요에 영향 미미합니다.
밀하고싶은 요지는요 일단 못하게 막으면요 확실히 체감할 만큼 학원수요 삐집니다.
이게 뭐 다른 사교육시장으로 옮겨탄다거나 그런거 영향 별로 안줘요.
단가 때문에요.
현대 기아차 못사게 하면 다들 빛내서라도 외제차 끌것 같죠? 아니요 버스타고 다닐 사람이 더 많지 외제차라도 살사람이 훨씬 적어요.
제 예상은 주말반 수요가 평일반으로 빠질 뿐입니다.
학교 자습 보충 빼고 다 평일반으로 바꿀겁니다.
학교에서도 주말반 못하게 막으면 어쩔 수 없이 빼줄거고요 그게 일반회되겠죠.
결국 사교육 시장은 거기서 거길거고요.
요즘은 그리고 인강으로 수요 많이 빠졌고요. 학원 못가게 막으면 과외보다는 인강들을겁니다. 인강은 들어봐야 효과 내기 힘들다는거 본인들도 곧 깨닿고 몇달 하다가 고만 할거고요. 그러다가 평일반 가겠죠.
그럼 왜 찬성하냐면요...
어찌됐든 주말, 하다못해 몇시간이라도 좀 벗어나겄죠...
아무리 사교육 종사자라도 애들이 노는게 보기좋지 공부하는거 보면 안쓰럽고요,
이런건 규제하는 만큼 애들 쉴수 있는거 확실해요.
광주 와보세요. 진보 교육감 이후 빨간날 등교 금지 몇년째 하는데 첨에 사립학교 쌤들, 교장들 겁나 투덜대다가 지금 잘 정립되서 이제 빨간날은 학생도 쌤들도 학교 안나갑니다.
더 확실하게 할려면 현재 교육청에 등록 안하고 과외하는 쌤들 어떻게든 적발해서 신고 등록케 하고, 개인사업자등록케 하고, 과외나 학원 수강료는 일체 현금 말고 카드로만 결재하게 해야하고요, 현금 받으면 현금영수증 무조건 끊게 해고 (현재도 시행중 처벌 강화 필요),
지금 학원 단가는 교육청에서 통제하지만 과외단가는 통제 안하는데 과외단가도 학원딘가에 준하도록 통제시키면 더 과외시장 많이 줄어들겁니다. 과외라는게 웃겨서 단가가 싸면 많이 할거 같아도 단가가 비싸야 과외가 들어옵니다.
뭐 여튼 사교육 더 통제하고 통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공교육 강화도 병행해야겠죠. 그럼 저희는 뭐 먹고 사냐고요? 다른거 해야죠. 내 밥그릇 챙길려고 없어져도 그만인거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거 아니겠어요? 사범대에서 임용 떨어지고 어쩔수 없이 사교육시장으로 들어온 분들은 대부분 저와 공감합디다. 근데 일반학과ㅠ나와서 사교육 시장 들어오신 분들은 이게 뭐 그냥 단순히 돈벌이로만 바라보면서 논리펴는데요, 한유총이나 다를게 뭐가 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