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니콘 미러리스 처음 나왔을 때
정신 못차렸다는 생각만 들었음
발표하는데 참부터 D850 보여주면서 효자 상품이라고
감싸는거 보니 아 얘네는 그래도 주력은
dslr로 밀 생각이구나 싶었음요
그래도 z6 z7 평균 이상으로 나와서 다행인데
니콘이 아예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플래그쉽 바디부터 내놓는데 맞다고 봄
솔직히 현업으로 쓰기에 z시리즈 아주 불안한것이
소니 r3는 픽셀 시프트 지원해서 복사촬영에 매우 좋고
실제로도 현업으로 미술 작업 복사 촬영으로도 많이 쓰임
Z7은 아직 좀 확신이 안 서는 느낌?
암튼 현업으로 사진하면서 굳이 d시리즈에서 z시리즈로
갈아타고 싶다는 느낌을 못받아서 아쉽네요
2세대는 연사 af 버퍼 화질까지 다 잡아주는 바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63083
니콘 미러리스가 실망스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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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보신거군요...
쉴드 ㅋㅋㅋㅋ
왜 웃어요?
맛간듯
근절문화님이 그렇다는뜻 같으신 ...
앗 ㅎㅎㅎ 자삭하겠습니다
근절문화님이 그런거여도 보기 좋지 않은거지요
제 생각에는 내년무렵에 플래그쉽+DX바디까지 모두 나올거 같습니다.
1. 솔직히 현업으로 쓰기에 z시리즈 아주 불안한것이
2. Z7은 아직 좀 확신이 안 서는 느낌?
---------------------------------------------
라고 하셨는데,
저 D850, Z 7 두 대 보유하고 있고
둘 다 엄청 잘 쓰고 있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불안했고, 확신이 안섰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저도 사용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소니와 대비해서 버퍼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퍼가 부족한 게 왜 불안한 요소이죠??
Z 7 프레스용 바디 아니구요,
발표된 스펙에 맞춰 정확하게 나왔습니다.
----------------------------------------------
본문에
"정신 못차렸다"
"Z시리즈는 불안하다"
"확신이 안선다"
등등 자극적인 멘트를 잔뜩 쓰셨고
그리고, 소니는 픽셀시프트 기능이 좋다는 식으로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제가 어떤 부분에서 불안하고 확신이 안서냐 물어보니
답변이 왜 버퍼가 아쉽다는거죠????
????????????????
어째서죠???? ?? ?????
버퍼가 진짜 아쉬웠으면,
본문에 버퍼에 연관 있는 내용을
진짜 조금이라도 써주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 데.... 말이죠....
뭐 z7은 픽셀시프트가 아쉬웠던거고 그냥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버퍼가 아쉬웠어요
그런데 니콘 관계자신가요?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냥 저는 니콘렌즈 많이 갖고있는 d시리즈 유저인데
니콘 미러리스가 경쟁사 대비 조금 아쉽게 나와서 아쉽다
조금 실망스럽다고 쓴 것 뿐인데 너무 혼내듯이 말씀하시네요 ㅎㅎ
여튼 말씀해주신 부분 잘 들었습니다 ^^
.
Z 를 엄청 까는 글인데
왜 까는지 이유가 없어서요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까서요.
심지어 제목이
"니콘 미러리스가 실망스러운 점" 이죠.
근데 본문 보면, 어떤 (점)이 실망스러운지 알 수 있나요???
솔직히 낚였다는 기분이 드네요...
제 주변 현업분들 z6 로 많이들 넘어가고 계십니다. 분야별로 다를 뿐 이미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판매 중 입니다. DSLR 을 메인으로 하는게 아니라, DSLR '도' 버리지 않고 가는겁니다. 플래그쉽 곧 나올겁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 불안한 바디를 2대나 영입하며 d5를 내치고 아주 만족하며 잘쓰고 있습니다...
왜 이제야 나왔나 싶을정도로요..
야외촬영 현업입니다.
그 정도인가요? 성능이 이미 그정도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일단은 저는 플래그십 모델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니콘 미롸리스! 전혀 실망스럽지 않습니다~
포럼 분들은 평이 아주 좋네요 ㅎㅎ
연사와 버퍼라....
Z6의 연사와 버퍼를 능가하는 니콘의 DSLR이 몇이나 될까요...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연사 제끼고 버퍼만 보면 d500 d4 d5 정도긴하죠
근데 저는 연사야 뭐 그렇다 쳐도 버퍼는 조금 거슬립니다 아직은
플래그십이 하늘에서 떨어지나 처음부터 플래그십 내라니... 하필 든다는 게 픽셀시프트. 그거 아무것도 아닌 기술인데.
픽셀시프트 저한텐 좀 중요해서요 근데 말투는 좀 고치셔야할것 같습니다
카메라에 목숨 건 사람처럼 보이십니다 ㅎㅎ
z7도 그런기능 있지않나요? 스테킹? 인가 그거요...^^
연사랑 버퍼는 끝내주는데요? 12연사로 ae.af 추적 잘들어가요
아 z6는 12연사 맘에들긴한데 버퍼가 좀 아쉽더라고요 ㅠㅠ
니콘 미러리스 아쉬운 점....세로그립...
그리고 원슬롯....뿐입니다...
원슬롯도 애매하긴 했죠 ㅠㅠ 세로그립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뭐~ 맘에 안들면 맘에 드는 거 쓰시면 됩니다.
글 내용으로 보아 아직 사용도 안해보신 모양인데....
잘 쓰고 있는 분들은 뭐란 건지요?
쓰고 계신 분들 실력이 워낙 좋은게 아닐까요? ㅎㅎㅎㅎ
뭐 그런걸보다는 저의 개인적인 사용에서 아쉬움이 있으니
이렇게 글을 쓰는 거죠 제가 잘 쓰는 사람을 비하한적은 없습니다! ^^
실력이.문제가.아니라 적응의 문제입니다.소니 a7m2로도 업했는데 편의성이 좋아진거지 사용 퍼포먼스는 크게.다르지.않습니다. z시리즈 안써보신분 같군요.
플래그쉽부터 내놨으면 이렇게 비싸게 내는 니콘은 정신 못차렸다고 욕하셨자 샆은데요.
아 장비에 돈은 아끼지 않아요 ㅎ
지레짐작은 삼가하세요
그냥 개인적인 아쉬움이 저런 부분이라고 말 한겁니다
투슬롯 아닌게 ㅜㅜ
제가 볼 땐 니콘이 풀프레임 미러리스부터는 매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픽셀시프트 필요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아기사진, 스냅촬영하면서 한번도 필요성을 못느꼈던터라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꼭 바라는 기능이라 생각도 들지 않네요.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원슬롯 외에는 사실 현재 3사 미러리스 중에선 가장 밸런스 잘 잡히고
가성비 뛰어난 미러리스라 생각합니다.
음... 써보시면 압니다 ^^
ㅇ다들 원슬롯을 엄청 까시네요 ㅠㅠ
빨리 플래그쉽나왓음 좋게어요
플래그쉽부터 내놔야한다고 하셨는데
시장성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것은 전문성이 아니라 대중성입니다.
잘되야 개발도 하고 연구도 하는거지 니콘이 사업에 기초를 잘 지키며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타겟도 잘 잡혔고 대중적으류 어필도 됐습니다.
Z6 기변하려다 렌즈 추가했지만 후속기가 나와도 z6 기추하고 싶은 마음
일반적인 사용에도 지장없고 님이 사용하시는데도 지장이 없었나 보군요
일단은 유저분들이 내년에 후속기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네요
성능은 1세대인걸 감안하더라도 그래도 괜찮은 편이고 픽셀시프트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고 컴퓨터로도 충분히 작업할수 있구요..
니콘 Z 시리즈 아쉬운점은 세로그립과 투슬롯..
저는 니콘 아예 안쓰고 만져보기만 했구요, 메인바디 소니 씁니다.
혹시 물아일체라 생각하실까 해서요.
픽셀시프트가 후보정으로 제대로 작동하는게 맞나보네요 이정도면
제가 할 때는 잘 안되어서 꽤 중요한 기능이라 생각했거든요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 써보시고 정확하게 비교분석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a9 a7r3 eos r 5dmark3,4 z7 z6 전부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전 사실 공감이 잘 안되서요
저도 비슷하게 써 본 것 같은데 사실 a9이 업무용으로 제일 편해서
니콘 dslr에 손이 안 갈 정도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니콘 미러리스가
조금 아쉬운 점이나 그런게 보여서 쓴 글입니다
구체적인 이유가 없는 부분이 불편하시면 그냥 넘기셔도 상관없을것 같아요! ^^
사실 이런글들이 항상 여러 포럼들에서
논란을 가져오게 되는 글이니 어그로를 끌려고 쓰신게 아니라면
좀 더 신경써서 작성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그러면 앞으로 그렇게 객관적인 데이터도 붙이겠습니다 상당히 거슬릴 수 있겠네요 생각해보니까 ㅎㅎ
솔직히 잘나온 바디지만 못 가는 이유는 메모리 슬롯이 달랑 하나라는 점...
웨딩 찍는 입장에서 그 리스크를 감내할 수가 없네요 ㅠㅠ
원슬롯을 다들 불편해 하시네요..
후속기는 무조건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다행히?! 슬롯이 하나로 발표 되는 바람에 돈 굳었다고 위로하고 있었어요 ㅎㅎ
저는 미국에서 웨딩 촬영하는데 미국 웨딩은 당일날 찍는거라 메모리 뻑가면 ㅎㄷㄷ;;
픽셀 쉬프트랑 연사시 버퍼는 완전히 양 극단의 촬영방식에 속하는 건데... 그게 둘 다 불만이시라고요??
Z6는 버퍼가 조금 불만이었고 z7은 버퍼랑 픽셀시프트가 불만이었어요
물론 둘 다 한 바디에서 해결 가능하면 행복하겠죠
설마 그게 둘 다 안된다고 고민했겠습니까
경쟁사도 그런 기능은 없는데 ^^
이솝우화에 나오는 저 포도는 ㅈㄴ 셔서 못먹어라며 지나가는 여우같네요.
그럴 수 있죠 근데 진짜 버퍼나 저런게 아쉬워서 그런거에요
카메라 해봐야 얼마나 합니까 렌즈가 비싸서 마운트 바꾸는게 힘들지 ㅠㅠ
솔직히 렌즈는 니콘 렌즈가 많아서 f to z를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미세먼지님은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
원슬롯은 대용량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해결되는거 아닌가?
안쓸거면서 아니 안써봤으면서 실망할 게 뭐 있나요?
차라리 제목을 2세대 혹은 플래그쉽 미러리스에는 이런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라면 오히려 더 좋은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마치 영화보지 않은 사람이 리뷰를 적는거랑 다를바 없는 제목과 내용에 실망이네요.
그렇군요 비유가 정확하십니다
그런데 결국에 보이는 스펙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영상기능 빼면 m3가 z6보다 버퍼면에서 좀 더 좋아보였고
니콘렌즈를 많이 보유한 상태이기에 아쉬움에 쓴 글입니다 ㅎㅎ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원슬롯이 크죠...기회되면 써보고 싶었는데 원슬롯이라...2세대 나오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볼정도로 니콘 미러리스 행보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슬롯이 가장 큰 문제군요.. 저는 기기 자체의 스펙도 뭔가 좀 아쉬웠는데
실사용자들은 대체로 후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기기 자체는 1세대인것을 감안했을때 나쁘지 않았다고 봐요 이번 펌웨어 지원도 그렇고 기대해볼만한 가치들이 있다고 봤어요 ㅎㅎ
미러리스 시장에선 적어도 혁신의 소니 신뢰도의 니콘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하긴 1세대인걸 감안하긴 해야하나요...
암튼 2세대는 니콘이 소니 압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압승은 3세대 이후에 봐야할것 같네유..ㅋㅋㅋ 아무래도 3세대까지는 기술 격차를 좁히면서 바디신뢰도를 쌓는게 우선이라고 봐요 또한 캐논이 데세랄부터 뿌려놓은 시장점유율도 뺏어와야하구요...ㅋㅋㅋ 갈길이 멉니다 ㅠㅠㅠ
아.... 갈길이 진짜 멀긴하네요 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2세대는 스펙 팍팍 올릴걸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저도 이전에 z시리즈 발매전에 플래그쉽 먼저 나와야한다! 고 주장했는데요. 왜냐하면 마운트를 바꾸고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게 사실 그냥 다음바디가 나오는 게 아니라 패러다임을 전환시켜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막상 니콘은 그걸 해냈습니다. 사진 주력 입장에선 공감 못하실 수 있고 그래서 포럼에선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타사들과 니콘의 유일한 차별점은 사진 플래그쉽이 아니라 시네마캠이 있냐없냐였던 거죠. z시리즈가 영상 위주로 많은 공을 들이게끔 나온 걸 보면서 요렇게 풀어가려고 하는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플래그쉽을 한세대 쉬는 것도 기술축적과 시장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옳은 선택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론 향후 흐름이 어찌나올까 정말 기대됩니다. 이런 맥락으로 보면 녹턴이 mf인 것도 설명 가능하거든요.
아 영상쪽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대단했나보네요!
그래서 녹턴 렌즈가 mf였나보네요 진짜
아마 니콘이 큰 그림을 잘 그린거겠죠?
일단 소니 m3를 노린 스펙으로 4k30p 논크롭 풀픽셀리드아웃이 되고요. 10비트 log촬영도 외장레코더를 이용할 경우 가능합니다. 반면 소니 3세대들은 8비트 log촬영이라 외장레코딩이 필요없는 대신 제한적이죠.
그리고 렌즈들만 봐도 전체적으로 필드 영상촬영할 때 쓰기 쉽게 빠르고 가벼운 1.8이나 4렌즈부터 만든 것도 그렇고 세로그립이 나오지 않은 것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아직 d850의 역할을 최대한 파먹지 않으면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여요.
와우 님 안목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짜 니콘이 그 동안 시네마쪽은 손을 못대서 그런지
일단은 미러리스를 그 쪽으로 활용할 생각이었나보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D850, D750의 포지션을 가지면서도 듀얼 슬롯 아닌 거 보고 얘들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싶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는 열심히 하는데 전과목 80점 느낌
니콘 미러리스는 4과목은 100점인데 나머지는 낙제점
캐논 미러리스는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다며 예술분야 찾음
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