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빵값이 비싼 나라

역시 1등부터 하고보는 한국

과일도 1등 할 듯

빵집이 프렌차이즈로 전환된 이후부터 급등..
아니 사실 저렴하게 팔리던 빵들이 점점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죠.

ㅇㅇ 빠바랑 뚜레쥬르 나오고 가격이 엄청 뛰어오름.
근데 시장 빵집은 맛있는 빵 안팜. 못만듬.
좀 맛있는 빵은 빠바랑 뚜레쥬르 가격급으로 오름.

대 기업이  동네빵집   씹어  먹고나서....     당연한  결과.....      슈퍼도    중간
슈퍼가   거의 없다    졸라  비싼  편의점  아님  대형마트 ....    다  소비자의
책임이어서   어쩔수 없다...      동네시장 에서  기분 나빳다는  글 들을  심심치
않게  봤는데   시장마저  없어지면.....   시장빵집  2~3개 천원집  아직도  많다
하지만  퀄리티는 정말  .....   어차피   소비자의  선택인거   같다  어렵가...

동네빵집들도 아직 드문드문 있긴 해요. 다 밀려나서 그렇지.
전통적인 소보루빵 단팥빵 생크림빵 슈크림빵 3개 2천원 2개 천원
근데 빠바나 뚜레쥬르같은 스타일의 신식 빵들을 만들지 않죠
그런 빵집들의 주요 소비층은 옛날식 빵 찾는 기성세대들이라..

집근처 동네 빵집 빵 맛있는데
종류가 적고 페이츄리 종류가 없어요 ㅠㅠ

시장 빵집도 간혹가다 있긴 한데 프랜차이즈같은 종류와 맛이 아닌지라...ㅠㅠ 넘 비싸요 빵...

스위스를 이겼다고?

동네에 유명하지도 않은 개인빵집 빵이
기본 1개당 보통 3~4천원꼴
먹을만 하다 싶으면 5천원대
초반엔 오픈빨로 사람들 좀 있더만
갈수록 파리 날리고 밤11시에도 진열된 빵이 한가득
매일매일 새로운 빵을 만든다고 적혀있던데
그 많이 진열되어있던 빵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걸까..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는거고

그렇다고 퀄리티가 좋냐면.. 그것두 ㅠㅠ
솔직히 프랑스 애들이 지네나라 바게트, 크루아상이 최고라고 할 때마다 까짓거 그게 그거지 무슨 부심을 부리나 싶었는데 프랑스 한달 좀 넘게 있다가 오니까 "불란서수도 길쭉빵", "매일매일" 이런 프랜차이즈 빵 진짜 맛 없더라.. 특히 불란서수도길쭉빵 얘네는 애초에 너무 악덕기업

이래서 빵보다 쌀을 먹는다는(?)

그래도 한식이 제일 싼 나라.....

값도 비싸지만, 탄산음료 보다 더한 설탕에 지방 덩어리들이라능...
인간이 먹으면 안 되는 수준의 정크푸드로 전락한 게 우리나라 빵.

프렌차이즈 빵집 가서 빵 몇개 고르면 만원 훌쩍 넘음

우리나라 브랜드 빵과 비교하면
일본 편의점 빵이 가격이나 품질에서 우월하죠

제가 사는 동네는 개인빵집이 프랜차이즈보다 더 비싸고 맛없슴........

저희동네 시장통에 제빵명장이 운영한다는 가게가 하나 있긴 해요. 거긴 오히려 맞은편에 있는 파리바게트가 말라죽을각입니다. 입지도 좋고 손님도 많구요.
아마 유명한곳에 있던 이런빵집들중에 건물주의 임대료압박 못이겨서 문닫은곳 많을거라고 생각하네요.

밥 값도 비교를

빵은 손이 많이 가서 소량으로 하는 동네빵집에서 인건비 생각하면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량으로 만드는 프렌차이져에서 파는 빵은 비싼데 왜그러냐 진짜?

가장 비싼빵은 탈랜트 채시라가 삿어요
파리바게트 가게앞에 불법주정차 해 놓고 빵사러 갔다가 오니 차 견인 해 갔다는 빵계의 정설

비싸면 안사먹으면 되는데 ~ 또 비싼빵 찾더라~ 맛있으니까~  2처넌짜리 단팥빵 먹다가~ 처넌짜리 단팥빵 먹으면 아 괜히 가격차이가 나는게 아니구나~ 싶고~
사람맘이 다 그렇지뭐~   에그타르트 줄서서 잘만 사먹고 ~ 마카롱 새벽부터 줄서서 잘만 사먹드라~   비싼빵집이
많은건~ 사람들이 비싼빵을 찾는거지뭐~ 입맛이 고급이 된거지~
아무도 안사먹는 비싼빵집이 많이 생길리는 없지~
그옛날 500원짜리 맛난 단팥빵 지금 먹으면 먹먹해서 삼켜지지도 않음 ㅋㅋㅋㅋ

비싸면 안먹으면 됨

빵가격에서 재료비는 8%~15% 정도됩니다. 간혹 고급빧 컨셉으로 20%이상 재료비 들어간 재품도 내놓지만 이는 미끼상품 일뿐이고요. 그러면 재료비 대비 마진이 85%~90%나 되네요?? 그래서 옛날에는 빵집하면서 건물 못사면 병신이라는 소리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물류비+인건비+임대료 하면은 마진이 높아도 감당하기가 정말정말 힘듭니다. 빚없이 2년 버티면 성공한거지요. 그래서 빵 가격이 비싸다고 동네빵집 업주만을 탓하기도 어려워요. 그분의 개인적 욕심 때문만은 아니거든요.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는 그냥 통으로 된 빵을 가서 본인이 직접 다른 재료를 첨가해서 먹는게 보통인 반면 우리나라는 빵 그 자체에 햄, 치즈 등 여러가지 재료를 첨가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빵 가격 자체만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빵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지요.
파바 등 대형 제과제빵 업체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에 맞게 사업을 잘하는거라 볼수있다 하더라도 대형물류도 갖추고 냉동생지 쓰는데도 가격이 왜 그렇게 비싼거죠??

그래서 외계인들이 빵상 아줌마에게 텔레파시로 연락하는 구나.
빵값 개 비싸다고.

프랜차이즈라고 빵을 그대로 받아서쓰지않습니다.
생지를 받아서 해동후 성형,발효,알맞은온도에 알맞은시간에 맞춰서 구워낸후 빵잼바르고 소스나 파슬리등 이쁘게 꾸며줍니다.
해당과정은 빵마다다르고, 계절마다조금씩 숙련된제빵사님이 변경하기도해요.
저희부모님가게의경우 대충 70~80가지의 빵을 구워냅니다.
일도와드렷던 6년남짓한시간동안 단한번도 이게 들어가는노력에비해서 너무 비싸단생각은 한적이 없어요.
집에서 홈베이킹이라도 하셧던분들은 아실거에요.
냉동생지로 하신다고해도 그 가격도만만치않고,
프랜차이즈에서 내는 그식감과 그맛을 내기도 힘들겁니다.
그리고 매번 이런글올라올때마다 댓글남기는데,
개인제과점에서 만원이면 먹을만한 빵 세개사면 다행입니다.
단팥빵이나 슈크림빵으로만 5개씩사도 아마 가격차이 두배는날거에요.
맨날 시장에서 오백원짜리 육백원짜리사드셧던분이라면 할말없지만 , 요즘 개인제과점들절대싸지않습니다.

30프로 쿠폰 잔득 뿌린거 다 거둬들이는 중
할인이 할인이 아니라는,,,

빵 값은 비싼데
왜 제빵사들 복지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일까요
월급도 근무환경도 업무시간도..
바뀌는건 빵값뿐이 없네요ㅜㅜ

주식이 빵이 아닌 나라와 빵인 나라들과 비교를 하면...

사실 한국에서 빵은 기호품에 가까운지라 많이 안먹어서 비싼것도 어느정도 작용하지 않을까요?

김연아 귀화할 뻔 했네

가장 싼  100엔 빵집 거의 찿아보기  힘듭니다
지난6월 1일에 도쿄의 그냥 길가다 보이는  빵집
들어가서  사먹고 찍은겁니다
실제  빵가격  파바나 뚜레나  도쿄시내 전철역역근처
빵집이나 비슷 합니다
다만 편의점빵이 일본이  헐씬  퀄이 좋습니다

ㅎㅎ 빵 설탕 과할정도로 많이 드감 ㅌㅌ 근데 맛있엉..편의점 빵은 gs가 그나마 괜찮

예전에 동네마다 있던 소규모 동네 빵집이 그립니다.
뭐든 대기업화 되면 일하는 사람은 싸게 혹사당하고, 고객은 비싸게 지불하고.
외 우리나라는 전부 대기업화 되고 있을까요? . .ㅜㅜ
닭이 그렇게 되고 이제 돼지도 그렇게 되는 수순을 밟고 있다던데..

근데 제가 빵순이라 빵 자주 사먹는데 시드니도 마트 빵이나 싸지 현지빵집, 한인빵집이나 bread top, 85•c, 커피숍 베이커리등등 보통 먹을 만한 빵은 4불 넘게 줘야 하거든요.
오히려 한국놀러와서 빵이 엄청 싸서 놀랬구요.
이런 기준은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동네 빵집을가는데
가격이 굉장히 비싼데 ㅡ 식빵에치즈 토마토등을얹은 토스트 반으로 잘라놓은게 2800  ㅎㄷㄷ
비싸도 사람이항상 바글바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빵은 죽빵입니다.
합의금이 어마어마

빠바 지겨워서 다른데 가도...다시 빠바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간단하게 맛과 가격 메리트가 없어서. 후미진 동네 살아서 그런지 개인빵집 갔을때마다 별로 좋은 경험이 드물었는데 기름 쩐내나거나 상당 점주가 클레임을 기분나빠하고 인정을 안해요 가장 최근일로 쉬폰이 사자마자 집에와서 보니 곰팡이가 펴서 보여주니 당일 빵이라고 절대 그럴리 없다고 우기네요 쑥빵에서 묻은거래ㅎㅎ사진찍어 공론화시킬것같으니 곰팡이 맞다고;; 당일빵인데 오전에 곰팡이가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