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질질 끌어도 되는 장르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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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질질 끈다고 욕먹은 작가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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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까이다보니.
스토리 없이 캐릭터로 승부하는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근데 의외로 달달하니 괜찮아서 피로감이 사라지는 오묘한 느낌.
괜히 성공했던 작가가 아니구나 싶음.
(대략 아, 그거 아는데 기억이 잠깐 안난 척 하는 내용)
만화가득?
ㅇ
제목을 부탁함다
도니카쿠카와이
아무튼 귀여워 였나
(대략 아, 그거 아는데 기억이 잠깐 안난 척 하는 내용)
제목은 어쨌든 귀여워
어쨋든 귀여워
아무튼 귀여움
제목은 어쨌든 귀여워
잇 비긴스
어쨋든 귀여워
삭제해라 애송이...
이럴 줄 알고 알람을 꺼놨지
마음껏 더 달아봐라 하하하
제목하니 제가 LA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군요.
알람은 껐다
나에게 두려운 건 없다 하하
어쨌든 귀여워 래!
자꾸 돌아오는거 보니 알람은 꺼놨단거도 구라고 어쨌든 귀여워
감당할 수 있겠어?....그 질문.....
히히히 나도몰라
𓅐어쨌든 귀엽지𓅐
삐빅 펭귄 출몰
킹무튼 귀여움
진짜 귀여운 만화
스토리로 까이다보니.
스토리 없이 캐릭터로 승부하는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근데 의외로 달달하니 괜찮아서 피로감이 사라지는 오묘한 느낌.
괜히 성공했던 작가가 아니구나 싶음.
원래 옴니버스 파트로 흥했으니까.
세계관이 너무 커진게 문제라면 문제고
매력적인 히로인이 너무 많았던것도 문제.
아마 히나기쿠나 아땅파벌로 골치가 아팠지 않았을까.
근데 그림이 너무 퇴화했다
누구야? 하야테 작가?
ㅇ
게다가 전작의 세계관이랑 같은 세계에 시간대라 팬덤들을 두근거리게 만듬
아무튼 저 작가는 뭘 그려도 귀엽네
정발됐던데 사볼까
하야테처럼 엔딩이 어떻게 났길래 집사 할아버지는 저기서 공무원하고있대
나기가 재산 포기하고 하야테랑 헤어졌다가 몇년 뒤 다시 만나서 둘이 콩닥콩닥하고 끝이였을걸
만화가득?
마루마루!
이제 뭐가 올라오건 욕하는 분위기도 아니더라
오이오이... 머루머루는 망해서 이미 없다구...
마나모아라고 하자!
어디서 짤라서 가져왔든지간에 작가나 출판사가 허락한거아니면 다 문제되는걸텐뎅
참.. 저작권의식이 안타까움
엄밀히 말하자면 단 1컷이라도 저작권에 걸리기는 한데 보통은 홍보성이 있다고 보고 전체중 몇컷이나 일부 페이지 정도는 묵인을 해줌
지금 이 게시글만해도 저런 작품이 있는지 모르다가 알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캐릭터 만드는 능력은 진짜 지림
그거 하나만으로 먹고사는 인간
정발작품은 사서봐라
함? 그림이 익숙한데 전작이 뭐임?
하야테
하야테처럼 작가
하야테처럼
하야해
뭐지 본적없는 만환데 ㅋㅋㅋㅋ
아 정말? 하야테처럼 나름 한 때 유명했어
이게 집사 만화 포문 연 만화였거든
주인공 부모가 개 씹 쓰레기 수준으로 나오는데 쥔공 빚더미인거 초 재벌 로리캐가 다갚아주는 대신
종신 집사고용으로 가는. 나름 그 당시 꽤 인기있는 작품이었음
그렇군.. 유명했기때문에 본적 없어도 본듯한 느낌인거군.
전작 꽤 유명해서 이 그림체 비슷한 망가들도 많고
근데 이작품 정말 좋음
개인적으로 여주가 남주한테 반한 장면에 관한 1인칭 시점 설명이 나오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반할만한 정말 개연성 높고 설득력있는 장면이라 나도 모르게 남주를 다시 보게 되더라
하야테는 끗났던가
ㅇㅇ 좀 골때리는 엔딩이긴했음
이만화 제목은 어쨌든 귀여워
동사무소 직원 하야테처럼 집사아재 아냐?
크라우스였나
배경으로 전작 애들 지나가거나
주변에서 나오긴 함
선이 간단하면서 귀여움. 쉽게 챙길 건 다 챙기는 작가.
정발되엇나.. 소미에서 정발예정이라고 한거같긴한데
그러니까 청소년 부부들이 살아가는 얘기로
만화를 만든건가
솔직히 자기 반성을 통해서 완성된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