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61082 남편한테 처음으로 맞을뻔 했습니다 그루터기2★ | 2019/06/14 03:40 59 3853 59 댓글 (눈_눈) 2019/06/13 15:18 자고있는데 얼굴에 네임펜으로 낙서하고 그대로 출근했다고 생각해봐라 나같은면 이혼했다. 아 맞다 난 결혼도 못하겠구나 (zSV5Rp) 작성하기 만취곰 2019/06/13 15:19 글싸지르지말고 사과하라고... (zSV5Rp) 작성하기 커피모카 2019/06/13 15:22 대머리는 정말 위험한 동물입니다 그 옛날 카이사르도 대머리가 되면서 정복을 시작하였고, 징기스칸도 탈모가 있었을 거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청나라 변발도 홍타이지가 대머리여서 강압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zSV5Rp) 작성하기 김달크 2019/06/13 15:40 맞아도 싸다!!!!!!!!!!!!!! (zSV5Rp) 작성하기 마네킹맨 2019/06/13 15:40 소시오패스 같다 (zSV5Rp) 작성하기 다그런거야 2019/06/13 15:45 와 진짜 열받네 화낼만하다! 아 물론 전 탈모가 없습니다. 아주 풍성하고요. 가족 중에서도 대머리는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대머리는 아니였어요. ㅎㅎㅎㅎㅎ (zSV5Rp) 작성하기 FelliceGatto 2019/06/13 15:48 저건 때려도 판사가 같은 대머리면 여자한테 위자료 청구 시켜줄거 같다 (zSV5Rp) 작성하기 도쿄낭인 2019/06/13 15:49 ----------------------------이 위로 탈모갤 회원분들 댓글----------------------------------- (zSV5Rp) 작성하기 나비향 2019/06/13 16:00 맞아도 할 말 없을거 같긴한데 저렇게 글 쓴거 보면 아직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인식을 못하는 듯.. (zSV5Rp) 작성하기 bigfire 2019/06/13 16:02 저거 주작이었으면 싶을정도네요 (zSV5Rp) 작성하기 차케라 2019/06/13 16:03 탈모가 개그소재로 쓰여도 되는 밈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zSV5Rp) 작성하기 lucky 2019/06/13 16:23 장난? 평소 착하다고 쉽고 만만히 봤던건 아니고? (zSV5Rp) 작성하기 BEGUNPLA 2019/06/13 16:53 그 유명한 대마왕아내라는분이 당신이군요.. 안타깝게도 용자는 세상을 구한 댓가로 머머리가 되었고.. (zSV5Rp) 작성하기 음메리어카 2019/06/13 16:53 역지사지 -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은 지일인줄안다 (zSV5Rp) 작성하기 공룡코딱지 2019/06/13 17:27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남들 한번 웃게 해줘서 좋은데... 그리고 자는 동안에까지 나한테 관심을...ㅎㅎ 마니마니 귀여운데... 유성으로는 좀 그렇네요 좀... (zSV5Rp) 작성하기 마늘송송 2019/06/13 17:57 상대방 컴플렉스가 본인에겐 아무렇지 않다하여 장난과 농담의 대상이 되는건 아닙니다. 남편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컴플렉스가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여자는 "그렇게 망신이 될 줄 몰랐다"는게 평소 남편이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에 대한 이해심이 어땠는지 보이는 대목이네요. (zSV5Rp) 작성하기 군필공주님 2019/06/13 18:07 웃고 넘겨줄때 선을 지키자 (zSV5Rp) 작성하기 테킬라 2019/06/14 03:42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웃고 그러니까 진짜 웃긴 소재인줄 아나보네.. ㅁ쳐가지고는 (zSV5Rp) 작성하기 아린셀 2019/06/14 03:57 아 21년전 군생활 할때 이병 정기 나와서 친척네 하룻밤씩 순회공연 중이었는데 마지막 행선지가 막내 숙부님 댁. 막내 숙부님 댁 딸내미가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가. 아무튼 전투복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두고 일상복 입고 놀다가 복귀 했었는데 하마터면 영창 갈뻔함. 전투복 어깨 오뚜기 모양 사단마크를 신기해 하긴 했는데 설마 거기에 싸인펜으로 눈코입에 단추까지 친절하게 그려놔서 복귀 신고전에 대충 바늘질로 다른거 달고 했던 기억이. 일직사령이나 사관이 봤으면 큰일 날뻔. (zSV5Rp) 작성하기 Xev 2019/06/14 05:25 설마 자기편 들어줄 줄 알고 글쓴건가 ㅡㅡ 인터넷에 다 퍼지고 남편을 두번 죽이네 ㄷㄷ (zSV5Rp) 작성하기 eyess 2019/06/14 06:39 와 여자 때리는놈은 개만도 못한놈이라는게 평소 지론이지만 저건 때렸어도 한번 쯤 눈감아 줄수 있을것같다.. (zSV5Rp) 작성하기 조성진여친 2019/06/14 06:43 구남친 잘 때 양쪽 꼭쥐쓰 둘레에 해바라기 마냥 꽃잎 5개씩 그려놓았는데 모르고 출근함. 현장직이라 일 마치고 공동샤워장에서 씻다가 동료들이 웃어서 알게 됐다고... 화 조금 냈지만 웃어줘서 고마웠음ㅠㅠ (zSV5Rp) 작성하기 초코고미 2019/06/14 06:59 아내분이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ㅎㅎㅎ 남편이 대머리인게 싫었으면 저런 장난 안치는데 ㅎㅎㅎ 맨질맨질한 대머리에 장난치고 싶은만큼 좋았다 그 얘기 같은데 남편의 타는 속은 몰라줬네요. ㅎㅎ 아내가 그런걸 아니까 화내고 말았겠지만 진짜 속이 시커매졌을 듯 ㅎㅎㅎ (zSV5Rp) 작성하기 싱글 2019/06/14 07:23 사탄: 아... 나도 이건 좀... (zSV5Rp) 작성하기 ㅈㅅ 2019/06/14 07:25 이건 안때리고 참은 남편분이 대단하신데... (zSV5Rp) 작성하기 얼려먹는호빵 2019/06/14 08:10 주작 백프로 백일장 본선진출 축하 (zSV5Rp) 작성하기 겨울엔라떼 2019/06/14 08:29 남편 진짜 착하긴 착하네요 그렇게 화나는순간에도 상황설명을 다해주고있어.. (zSV5Rp) 작성하기 LLeeppss 2019/06/14 09:00 지가 잘못해놓고 화내는 사람한테 “아세톤으로 지우면 되지 멀 화내냐” 라고???? 저년 인성이 문제네 ㅉㅉ (zSV5Rp) 작성하기 핵이쁨 2019/06/14 09:04 장난도 정도껏 쳐아함....상대의 평소 콤플렉스나 트라우마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은 때려잡아야함ㅡㅡ.. 저건 저여자 인성이 문제임...와이프의 귀여운장난 이라고 포장할수가 없음 (zSV5Rp) 작성하기 우리잘해봅세 2019/06/14 10:29 콤플렉스 (zSV5Rp) 작성하기 타크루 2019/06/14 10:48 보통 저런글 마지막엔 제가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 이런식으로 끝나는데 저분은 그래도 미안한거는 아나보네 그나마 다행인듯.. (zSV5Rp) 작성하기 GroundBeef 2019/06/14 11:14 남편 미안해??? 내 마누라였으면 정말 처 맞았다... (zSV5Rp) 작성하기 이꼭지말고 2019/06/14 13:25 주작이겠죠. 아무리 철이 없어도 이 정도일 리가... (zSV5Rp)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zSV5Rp)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모루겟소요 근황 [53] 고양이똥구멍 | 2019/06/14 03:47 | 4818 짝사랑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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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데
얼굴에
네임펜으로
낙서하고
그대로 출근했다고 생각해봐라
나같은면 이혼했다.
아 맞다 난
결혼도 못하겠구나
글싸지르지말고 사과하라고...
대머리는 정말 위험한 동물입니다 그 옛날 카이사르도 대머리가 되면서 정복을 시작하였고, 징기스칸도 탈모가 있었을 거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청나라 변발도 홍타이지가 대머리여서 강압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맞아도 싸다!!!!!!!!!!!!!!
소시오패스 같다
와 진짜 열받네
화낼만하다!
아 물론 전 탈모가 없습니다.
아주 풍성하고요.
가족 중에서도 대머리는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대머리는 아니였어요.
ㅎㅎㅎㅎㅎ
저건 때려도 판사가 같은 대머리면 여자한테 위자료 청구 시켜줄거 같다
----------------------------이 위로 탈모갤 회원분들 댓글-----------------------------------
맞아도 할 말 없을거 같긴한데 저렇게 글 쓴거 보면 아직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인식을 못하는 듯..
저거 주작이었으면 싶을정도네요
탈모가 개그소재로 쓰여도 되는 밈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장난? 평소 착하다고 쉽고 만만히 봤던건 아니고?
그 유명한 대마왕아내라는분이 당신이군요..
안타깝게도 용자는 세상을 구한 댓가로 머머리가 되었고..
역지사지 -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은 지일인줄안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남들 한번 웃게 해줘서 좋은데...
그리고 자는 동안에까지 나한테 관심을...ㅎㅎ
마니마니 귀여운데...
유성으로는 좀 그렇네요 좀...
상대방 컴플렉스가 본인에겐 아무렇지 않다하여
장난과 농담의 대상이 되는건 아닙니다.
남편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컴플렉스가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여자는 "그렇게 망신이 될 줄 몰랐다"는게 평소 남편이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에 대한 이해심이 어땠는지 보이는 대목이네요.
웃고 넘겨줄때 선을 지키자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웃고 그러니까 진짜 웃긴 소재인줄 아나보네.. ㅁ쳐가지고는
아 21년전 군생활 할때 이병 정기 나와서
친척네 하룻밤씩 순회공연 중이었는데
마지막 행선지가 막내 숙부님 댁.
막내 숙부님 댁 딸내미가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가.
아무튼 전투복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두고
일상복 입고 놀다가 복귀 했었는데
하마터면 영창 갈뻔함.
전투복 어깨 오뚜기 모양 사단마크를
신기해 하긴 했는데
설마 거기에 싸인펜으로 눈코입에
단추까지 친절하게 그려놔서
복귀 신고전에 대충 바늘질로 다른거 달고
했던 기억이.
일직사령이나 사관이 봤으면 큰일 날뻔.
설마 자기편 들어줄 줄 알고 글쓴건가 ㅡㅡ 인터넷에 다 퍼지고 남편을 두번 죽이네 ㄷㄷ
와 여자 때리는놈은 개만도 못한놈이라는게 평소 지론이지만
저건 때렸어도 한번 쯤 눈감아 줄수 있을것같다..
구남친 잘 때 양쪽 꼭쥐쓰 둘레에 해바라기 마냥 꽃잎 5개씩 그려놓았는데 모르고 출근함. 현장직이라 일 마치고 공동샤워장에서 씻다가 동료들이 웃어서 알게 됐다고... 화 조금 냈지만 웃어줘서 고마웠음ㅠㅠ
아내분이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ㅎㅎㅎ
남편이 대머리인게 싫었으면 저런 장난 안치는데 ㅎㅎㅎ
맨질맨질한 대머리에 장난치고 싶은만큼 좋았다 그 얘기 같은데
남편의 타는 속은 몰라줬네요. ㅎㅎ
아내가 그런걸 아니까 화내고 말았겠지만 진짜 속이 시커매졌을 듯 ㅎㅎㅎ
사탄: 아... 나도 이건 좀...
이건 안때리고 참은 남편분이 대단하신데...
주작 백프로 백일장 본선진출 축하
남편 진짜 착하긴 착하네요
그렇게 화나는순간에도 상황설명을 다해주고있어..
지가 잘못해놓고 화내는 사람한테 “아세톤으로 지우면 되지 멀 화내냐” 라고????
저년 인성이 문제네 ㅉㅉ
장난도 정도껏 쳐아함....상대의 평소 콤플렉스나 트라우마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은 때려잡아야함ㅡㅡ..
저건 저여자 인성이 문제임...와이프의 귀여운장난 이라고 포장할수가 없음
콤플렉스
보통 저런글 마지막엔
제가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 이런식으로 끝나는데
저분은 그래도 미안한거는 아나보네 그나마 다행인듯..
남편 미안해??? 내 마누라였으면 정말 처 맞았다...
주작이겠죠. 아무리 철이 없어도 이 정도일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