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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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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자기주장이 나오는군요
댓글
  • starmoonsun 2019/06/13 18:28

    ㅋㅋㅋㅋㅋㅋㅋ아고귀여워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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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39

    빵 빵 하는데 귀여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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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9/06/13 18:28

    빵 찾으러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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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0

    손 잡고 같이 들어가자고 하는데
    미안하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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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9/06/13 18:28

    안 사줄수가 없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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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4

    버릇 나빠질까바 사주지 못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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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게말야 2019/06/13 18:29

    무조건 넘어가게 되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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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4

    앞에서 놀아주다가 그냥 왔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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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돌보틀레 2019/06/13 18:29

    사주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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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5

    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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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9/06/13 18:30

    부럽 ㅠㅜ
    인자 잡고 일어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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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5

    앞에서 같이놀아주고 왔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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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9/06/13 18:32

    성장한다는 증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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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6

    미운 4살의 시작 같아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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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난독시대 2019/06/13 18:33

    딸래미, 아들래미를 어려서 너무 꽉 잡아놔서....
    엄마가 말하면.....뭔가 불만을 제기하는데...
    제가 말하면 한마디 불만도 제기 하지 못한다는...
    뭔가 잘 한 것 같기도....잘 못 한 것 같기도.....
    아빠는 한번 말하면... 절대 안 받아주는 사람이 되어 버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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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절문화 2019/06/13 18:38

    음.. 어느정도는 필요하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자상한 아빠보다는 엄하고 무서운 아빠로 기억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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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난독시대 2019/06/13 18:45

    와이프가 포지셔닝을 그렇게 해놔서...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빠가 이야기 하는 것으로....
    평소에는 해달라는 것 제가 다 해줘요.
    초3 아들은 매일 캐치볼...중학생 딸래미는 사 달라고 하는 것 다 아빠가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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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6

    저는 엄마가 엄하게하고 저는 엄마 눈치보고 해주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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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난독시대 2019/06/13 18:48

    뭐...그래도 어차피 딸은 엄마편......ㅡ.ㅡ;;;
    다 크면 엄마하고 더 친해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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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56

    딸이 조금씩 자기주장이 생기니
    저도 어떻게 해야 고민이 되더라구요
    안돼 이라고 할수도 없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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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9/06/13 18:41

    애가 버터맛을 봤나보네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칼 맑스, 지그문트 프로이트라도 밀가루가 버터와 만난 냄새를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크로와상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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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8

    빵도 좋아하고 특히 국수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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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롬동사랑꾼 2019/06/13 18:43

    안사줄수가 없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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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4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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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롬동사랑꾼 2019/06/13 18:55

    우리 딸은 저를 편하게 생각하고 엄마를 무서워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좋은거 같아요 어차피 크면 저랑은 좀 서먹해지지 싶어서 그냥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편한 아빠 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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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56

    저는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와이프가 저보고 머라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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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앤젤레스 2019/06/13 18:50

    ^_______^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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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9/06/13 18:5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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