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이 의자에서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아이패드도 보고.. TV도 보고...
그래서 알아보니 옆에 달수 있는 테이블이 있더군요..
스윙테이블 인터넷 검색하면 135,000원 정도 합니다.
백화점에 물어보니 159,000원. 그런데 여기서 이것저것 할인해서 계산기 두드려 줍니다...
139,000원
몇천원 더 비싸기는 한데.. 그래도 백화점은 추가로 상품권 할인도 있고 가격이 그만하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소파.. cote Table(꼬떼따블)
어머님 단번에 이 소파가 맘에 드신답니다...
정가 780만원....
여기에 옷이랑 매트등등 해서 도합 810만원
헌데 백화점에서 정가로만 판매하는 경우 잘 못 봤습니다... 다이슨 발뮤다 뭐 이런 가전들은 정가더군요..
계산기 두들기면서 얼마까지 된다라고 말해줍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흥정이 들어갑니다... 몇% 더 해달라....
진짜로 살 것 같은 손님이면 매니저가 또 막 머리를 굴려서 최대 얼마까지 되는지 알아봅니다...
810만원 가격이 506만원 됩니다.... 500만원 이상이면 상품권 증정 25만원 주구요.. 그럼 481만원이 됩니다.
뭐 그 상품권으로 결국 또 백화점와서 뭘 소비해야 하는거지만..
https://cohabe.com/sisa/1060813
백화점도 깎아줍니다.. 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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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결혼하면서 가전 알아볼때
삼성은 현대백화점이 제일 싸드라구요
아웃백도 단체로 가니 할인 해주던데요.
그 상품권 받아들고 와서 재결제하면서 상품권 넣어버리기도 하죠 ㄷㄷㄷ
반품하면 반납해야 하는데 카드야 한도 남으니 상품권 포함해서 미리 결제해서 이중결제 상태 만든담에 원래꺼 취소류 ㄷㄷㄷ
친구가 백화점도 막 깍아달라고 하면 깍아준다고 하길래 뭔 헛소리냐고 했는데 ㄷㄷ 진짠가보네요
할인 해줘도 비싸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아요. 백화점 상품권신공이 젤 싸죠.
10년전 결혼할 때 아버지께서 백화점에서 네고 하시는 모습보고 좀 부끄러웠었는데
그 때가 그립네요.
백화점이 깍아준다기보단.. 원래 깍아줘야하는걸 안깍아주고 있었던겁니다..
상품의 가격표시는 각 매장이 알아서 한것이기에 최소구매가격을 적어두지 않습니다..
더구나 매번행사를 했다가 안했다하니 가격도 왔다갔다합니다..
때문어 보통은 가격표보다 실판매가는 더 싸져야할때가 많습니다..
이걸 판매할때 잘 지키지않는것일뿐(보통 더받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혹여 사고가나서 금액적인 빵꾸가 났을때 메꾸기도 하는거거든요.. (사실 고객입장에선 나쁜거죠)
일 예로..백화점 아울렛 로드샵 모두입점되어있는 브랜드의경우 대부분이 백화점이 쌉니다..^^
그래서 자주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눈여겨 봐둔 상품 할인하는지도 보고 해야지요
카드행사도 알아보고 상품권 행사 하는지도 봐야하구요...
점주할인도 있던데요 ㅎㅎ
의자는 어디껀가요?
좋아보입니다
정가가 궁금하메뉴
저도 혼수 백화점가서 다함
백화점 잘깍아줘요
가전은 백화점마진이 워낙 적어서 일반 양판점이랑 비교했을 때 가격차가 적죠.
의류는 최소25퍼에서 35퍼 정도를 백화점에서 가져가니 로드샵보다 싸긴 어렵구요.
백화점 할인 되죠 ㅋㅋ
옷도 현금 계산하면 싸게 해주는데도 있고
가전은 몇개 같이 사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주고요
깍아달라면 정찰이라면서 안깍아줘요
내가 이걸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하면 막 설명 늘어옴
정가 830짜리 브라이틀링
세일에 490에 줄 추가까지
좀 차고다니다 580에 팜;;
할인방법이 너무 많아 다적용되면 백화점이 저렴한경우가 자주 있더란
영국 백화점도 할인해 줘요
본드 스트릿에 셀프리지 에서 할인받아본적 있어요
와이프 코트 하나사주는데 택은 이천얼마 붙어있더라구요. 할인해서 육백얼마였는데 백오십 넘게추가로 깍아서 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