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관에서 이 분의 노래를 듣기 시작할 때
얼마나 저 노래 몰입감이 쩌냐면
작중 노래 끝나고 다들 박수칠 때 어떤 아줌마가 주인공 알아보고 살인마라고 비난하니까
주변 인물들이 시발 음악 듣는데 감상 다 깨진다 꺼져 시발려나라고 할 정도
다시 들어보자
바로 여관에서 이 분의 노래를 듣기 시작할 때
얼마나 저 노래 몰입감이 쩌냐면
작중 노래 끝나고 다들 박수칠 때 어떤 아줌마가 주인공 알아보고 살인마라고 비난하니까
주변 인물들이 시발 음악 듣는데 감상 다 깨진다 꺼져 시발려나라고 할 정도
다시 들어보자
근데 그 아줌마 처음 마을에서 살려줬더만 갑자기 저기서 욕하니까 좀 뜬금없었음
트리스 젖꼭지 나올때가 위쳐3가 갓겜임을 느끼는 순간 아니냐?
얘랑 ㅅㅅ하는거 기대했는데...
뭐 단델라이온이랑 행복하게 잘살길 빌어줘야지
저거 끝나고 살인자라고 하는 아줌마는 ㄹㅇ 괜히 도와줬다 싶더라 남돕고 살아봐야 본인 인생만 피곤해짐
(흐뭇)
(흐뭇)
근데 그 아줌마 처음 마을에서 살려줬더만 갑자기 저기서 욕하니까 좀 뜬금없었음
소방관들이 화재에서 구해줬더만 소방헬기 때문에 화재 키웠다면서
손해배상 달라는 인간도 있는걸 보면 현실고증임
진짜 그리핀에게 죽을뻔한 친척 구해주고 지 줘패던 여자 두둔하던 양아치들 죽인게 단데 동네주민들 죽였다고 살인마라면서 매도 하던데 이해가 안되더라
첫 미션실패떠서 리트 여러번했는데(한대도 안맞는건가? 이러면서)
나중에 공략글보니까 무살상으로 깨기더라
그게 이 세계관의 위쳐의 취급이라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지.. 개 씁쓸...
보편적인 인간상 표현이라 개인적으론 와닿았음
저부분 바로 비디오캡쳐떳지
별도로 소리 따서 휴대폰에 넣고 들음
두번째는 궨트 제대로 알고나서부터
위쳐에 몇없는 힐링파트
얘가 단델라이온이지?
단델라이온 여친
프리실라
걔 여친 프리실라
프리실라
얘랑 ㅅㅅ하는거 기대했는데...
뭐 단델라이온이랑 행복하게 잘살길 빌어줘야지
생각해보니 블앤와도 그렇고 은근히 친구랑 썸타던 사람은 안건드리는구만.
나는 그 과수원 약초사 누나랑 꿈꾸는 아가씨가 좀 취향이었는데 아쉽...
설마 공작부인을 건드린다고??
그걸로 뒤질거 같았으면 시리를 빼돌린 순간부터 에미르 손에 모가지가 날아갔을거
위쳐 하면서 유일하게 스킵을 안하고 끝까지 들은 순간
저거 끝나고 살인자라고 하는 아줌마는 ㄹㅇ 괜히 도와줬다 싶더라 남돕고 살아봐야 본인 인생만 피곤해짐
위쳐 세계관의 인간들은 전부 쓰레기거든
닐프가드는 부당한 침략자고 북부인들은 선량한 피해자인양 나오지만 실상은 북부쪽은 ㄹㅇ 개판에 도와줘도 뒤통수치는게 한두번 아니다보니 결국은 어휴 ㅈ같은 북부 개객기들 하고 하다못해 스텔리게는 해적질해도 용기와 명예라도있지 빨리 투생가서 게롤트 휴식시켜줘야함
투생기사들 첫 조우에서도 기사들이 마을점거한 도적 다 죽여버리고 마을사람 여러분 이제 당신들은 안전합니다! 했더니 분위기가 안좋길래 기사들도 어이없어서 아니 분위기 왜이래??? 하고 게롤트가 북부인들 원래 이럼 ㅋ
음악은 중대문제다
ㄹㅇ갓곡
저아줌마sfm에서 봤는대
트리스 젖꼭지 나올때가 위쳐3가 갓겜임을 느끼는 순간 아니냐?
?
예니퍼랑 목마 쎾쓰할 때임
위처는 트리스임
어디서 예니퍼를
ㅇㅈ 또 ㅇㅈ
인성 개차반에 성형 미인이지만...
그래도 정실은 옌
예니퍼가 근본이야
이의있소!!!!!!!!
난 스킵했던거같다 ㅋㅋ
그리고 프리실라는 나중에.....
ㅜ
나중에 왜요??
스포임
free신라가 됨
스포라서 말 안한겨
근데 사실 나온지 꽤 된 게임인데
스포라고 말 안하는 것도 웃기지 않음?
광신도 뱀파이어때문에 노래를 못부를정도로 고문당함
그나마 다행인건 의사양반 왈 "이런 회복력은 바위트롤 뺨칠꺼에요 그녀는 빠르게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겁니다"
나 저번에 쇼생크탈출 결말 말했다가 스포라고 욕 개쳐먹음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위쳐3은 워낙 재미있게 한게임이라
혹시나 플레이하게되면 모른상태로 하라고 말안한것도있음ㅇㅇ
그렇긴한데 위쳐는 안알려주고 직접해보라고 츄라이할만함
톰 히들스턴 여동생이라카던데
이거 들으면 뭔가 스카이림이 떠오름
위에버전은 그아줌마는안도와준버전임?
돕든 안돕든 저 아줌마 줘패던 여자 두둔하던 양아치들 무조건 죽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 앙심품는건 똑같음
그럼저건그후임?
ㅇㅇ 어차피 그게 도입부 프롤로그(튜토리얼 구간)이라서
약만 만들어도 쥭음??
아 ㅈㅅ 위에 댓 때문에 헷갈렸네 스포라서 말하기 거시기 한데 약 갖다줘서 죽지는 않음 후유증 때문에 게임 끝까지 빌빌 거리는 상태라 다시는 노래 못들음
아니 튜토리얼임무 말한거였는데..
아... 아무튼 튜토리얼 구간에서 약재사랑 말하는 구간 말하는거면 게롤트 살인마라고 매도하는 저 양심 없는 아지메랑은 연계거리 하나도 없음
저 아지매가 튜토리얼구간 마지막에 여관주인아님? 그래서 괴롭히는 군인?애들 죽이거나 포션만 만드는거 아님?
튜토리얼 초반구간이라 잘은 기억 안나는데 저 아지메가 약초방 가보라고 했던거 같긴 한데.. 어쨋거나 약초방 가볼일이 생겨서 거기 갔더니 왠 여자가 다죽어가서 도와 준답시고 위쳐포션 만드는걸거임 이게 포션 만드는 튜토리얼이고
내가 저 아줌마 욕하는거 보고 빡쳐서 2회차땐 안도와줌
위쳐에서 제일 진심 싫어했던놈이 저 가수 목구멍에 염산 부은놈
진심 과몰입해서 존나 보자마자 찢어죽일 기세로 찾아서 변명한번 안듣고 그자리에서 죽였는데 그거까지 고려한건지 함정이더라.진심 개빡쳐서 세이브파일뒤져서 첨부터 다시함
설명점
탐정파트인데 냉정하게 판단안하면 가짜범인 죽이고 끝남. 살인의추억 되는거
스포라서 안됨
힝...
목소리가 진짜 좋았음
컷 씬 끝나고 아줌마랑 단둘이 말좀 하고 싶어서 찾아도 없음 ㅠ
ㄹㅇ 푹 빠졌었지
쩔긴 쩌네 목소리랑 류트(?)에 딜레이도 들어가고
휴대폰에 넣고 잘 듣고있음
진짜 저때가 가장 클라이막스였음
그 아줌마 못죽임?
못죽이고 저게 등장 끝
아깝네 폴아웃이었으면 벌써 머리에 뭐든 날라갔을껀데
민간 npc는 애초에 공격 못하게 되있어서 못죽일거임 어차피.. 애시당초 여자 npc 자체가 특정분기 아니면 공격가능 대상으로 나오지도 않거니와..
까비
꺼져 시발려나라고 나도 같이 말하는 순간
문제는 노비그라드 파트가 저거 이후론 엄청 질질 끈다는게 문제지. 난 1,2때의 캐릭터들하고 재회하고 반가워서 지루한거 못느꼈는데 3로 입문한 사람들은 지루해하더라.
노비그라드는 걍 처음부터 질질 끌더만. 난 위쳐 3 처음 할 때 두두 나올 무렵에 못 참고 한 번 접었었음
난 두두도 단편소설 캐릭이라서 반가웠음 ㅋㅋ
유니콘 하나로도 갓겜이다
신작에 키아누리브스가 기타치면서 노래하면 좋겠당
저분 성우가 톰히들스턴 동생이더라
근데 너무 립싱크다..
여기까지 하고 봉인했는데 이 이후로 나쁘지 않나 보네
엄청이쁨
난 이거 좀 오글거렸는데 ㅋ
햐
나는 결혼식에서 샤니랑 춤추는게 최고였음. 풋풋한 20대 초반의 연애느낌
그러니까, 글쓴이가 느끼기에 몰입감이 쩐다는거야 아니면 작중에서 몰입감이 쩌는 곡인 설정이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