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 쯤
직장동료의 여자친구랑 밥을 한끼 먹었습니다.
그 여자분이 저를 착하고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했던지...
직장동료 언니를 소개해 주더군요.
그 언니랑도 이야기 됐다며
전화번호를 알랴주길래
먼저 카톡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여자분 나이는 저보다 한살 많더군요.
근데 이 여자분이랑 소개팅 날짜 잡을려고
금요일에 연락을 드려서
괜찮은 시간 좀 알려 달라도 했죠.
내일은 약속이 있으니 오후에 연락 드리면 안되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연락만 기다렸는데...
오후 4시 40분에 연락와서는
오늘 저녁에 보자고 하더군요.
전 소개팅이지만 좀 진지하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오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연락 와서는 토욜 저녁말곤 시간이 없다네요. ㅋ
내가 대기조도 아니고
확 기분이 상해서 나원...
직장동료 여자친구를 봐서라도 좋게 끝나야 할텐데...
https://cohabe.com/sisa/106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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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그렇고 다음주 토욜 어떠냐고 물어보면 아주 둘 다 편한거죠 ㄷ ㄷ
네 그렇게 했습니다.
여자분이 초반에 완곡하게 거절하시는 듯 합니다... 완곡하게는 아닌가...
대화도 얼마 못했어요 ㅋ
쿨하게 받아들이셔요
네 ㅋㅋㅋ
소개팅이자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분은 인연이 아니면 길게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겟죠
아직 만나지도 못했고 대화도 얼마 못했어요.
일단 다음주로 미루긴 했는데 ㅋ
뭐 제가 싫네요.
그래두 소개시켜 준 여자분을 봐서라도.
예의는 갖추려규요.
소개팅이 뭐라고..ㄷㄷㄷ
20살 이후로 그런거 안해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