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겠다하고 시작 더는 못살겠다 끝
내주변에만 엄청 납니다
이혼이 흉이 아닌 시대긴 하죠
개인들에게 흉이라 보지 않아요
근데 마음이 아파질때가 가끔 있네요
https://cohabe.com/sisa/10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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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방식의 가정이 사회를 구성하지 않는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음. 아빠 엄마 아들 딸 이렇게 있는 가정이 점점 줄어들텐데, 과연 사회 구성원은 어떤 방식으로 충원될지가 궁금해집니다. 당장 나부터도 결혼에 대한 욕심이 없는데, 남들도 마찬가지일것 같고, 실제로 또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구요...
성인 이혼은...물론 상처는 있겠지만..그래도 성인이니까....제일 문제는 아이들. 그 상처가 어떨지, 그 깊이가 어떨지 당사자 부모들도 짐작도 못합니다. "그래도 요즘 애들은 다 알고, 주변에 그런 가정이 많아서 괜찮을거야??" 진짜 이기적인 ja위에 불과하더군요. 차라리 그런 말이나 안했으면. 두고두고 그 상처를 안고 살아 가더라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동정하듯 대하지 말라는게 중론인듯합니다. 나름 상처가 있으신 듯 한데...잘 보듬고 나아갈 일만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는 없어요
제 주변에 벌써 3명...ㄷㄷㄷㄷㄷㄷㄷ
2명은 준비중. ㅠㅠ
저도 제친구 2명 이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