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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태극기
정청래 민간인도 황상민 심리학교수님도 https://podbbang.com/ch/9789?e=22128139 작년 11월 경부터 광장에서 태극기를 들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행위는 파쇼적이다. 국내 문제에 태극기를 들면 안된다. 그러면 세월호사건은 파묻힌다등등...의 의견을 보았습니다. 허나 현재 진정한 빨갱이이자, 친일파의 손에 태극기가 들려있습니다. 저만 나라 뺏긴 기분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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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태극기 들고 나가면 안되나요?
나라를 빼앗긴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친일파와 빨갱이 손에 우리 국기가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저러 궁금해서 글 올렸습니다만
댓글은 없고 추천만 올라가는 군요 ;;
저는 국내 문제에서도 태극기를 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쇼적이라... 나라를 망치는 역적 무리들 앞에서 시민들이 나라를 지키자는 의미로 국기를 드는 것은 타당하지 않나요?
저도 나라를 잃은 느낌입니다. 독립을 다시 해야할것같은 느낌입니다
박사모 얼떨결에 탄핵찬성 시위대 합류
파쇼적이다라.... ㅋㅋㅋㅋㅋ
뭐. 2002월드컵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소리지른 것도 전체주의에 경도된 무지한 민중들의 어쩌고 저쩌고였죠.
다음주도 촛불집회 근방에서 걔들 집회 할거 같으니, 걔들 집회에 들러서 나눠주는 태극기 받아 촛불집회에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정권이나 국가 그 자체가를 받드는 애국심이 파시즘스러운 것이고
우리 민족, 같이 살아가는 시민, 이 나라의 역사를 사랑하는 애국심은 많이 다른 것이죠.
후자는 나 자신과 가족에게로 확대 가능한 것이니까요.
제가 같은 마음으로 오늘 촛불이랑 태극기랑 같이 들었습니다
(다이소에도 없길래 시청 쓰레기통을 들여다봤지요. 역시 자칭 애국보수가 버린 태극기가 아니나다를까 있더군요
우리 아름다운 태극기가 저런자들 손에 모욕받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저만의 마음이 아니군요
촛불과 태극기를 결합한 멋진 업그레이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기대중
이젠 또 이걸 가지고 태극기보다 노란 리본이 더 중요하냐고 분열시키는 종자들이 나오겠죠.
선점이랄까. . .
종편같은데서 촛불집회가든 태극기를 친박단체로둔갑시킬까 기문스럽습니다
파쇼적이라는 비판 때문에 태극기를 들지 않았더니
진짜 파쇼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군요.
현재 촛불집회의 상황이 이렇게 변했다고 봅니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여기 모여있다.
아주 많이 모여 있다.
그러므로 여기 모여있는 국민의 뜻을 따르라.
하지만 가스통분들은 생각에
그럼 우리가 더 많이 모이겠다.
머릿 수로 대결하자.
이렇게 말이죠.
더불어
우리가 낸 세금으로 목욕하고 유모차 끌고요.
일제시대의 독립운동 뿐 아니라,
그 이후 민주주의를 위한 행동을 해야할때마다
우리 국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나오셨습니다.
현재 민중총궐기 주최단체인
참여연대에 우리도 태극기 들고 나와야 한다고 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태극기가 싫어졌어요 ㅠㅠ
우리도 들죠! 찬성합니다
누가 내 태극기에 박ㄹ혜 묻혔어?
친박처럼 하지말고, 일부 시민만 들면 괜찮아요.
우리는 저들과 다르게 안중근 의사 손도장 찍힌 태극기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