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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헌재 앞.

광화문에서 행진 시작해서 이 시간 현재 헌법 재판소 앞 까지 왔습니다. 
20:30
차벽으로 막혀 있네요.
나머지는 댓글로.... 

댓글
  • Blue-Marine 2017/02/11 20:38


    대오 제일 앞.
    풍물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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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0:44


    풍물패 퇴장.
    구호. 함성 외치다가....
    다 같이 하야쏭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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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0:50


    민주노총 측에서 발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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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0:55


    오늘은 정월대보름.
    소원지 태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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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0:58

    강강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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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05


    자발적으로 문을 만들고..,, 강강술래 ~~~
    완전 흥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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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05

    지금은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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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09

    소리꾼 최영경 님과 풍물패.
    앵콜~~~ ㅋㅋㅋㅋ
    난리남. 현장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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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11

    박근혜 내려오고~
    세월호 올라라~~~
    아... 눈물나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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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베충꺼졍 2017/02/11 21:15

    반경  30미터 안에 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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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21

    구호 외치는 중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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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24

    마무리 맨트 후
    그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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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27


    시민혁명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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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27

    하야~ 하야~ 쏭 부르며 마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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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28

    춥네요.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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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29

    갑자기 이재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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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1:34

    시민들께 앉아 달라고 한 뒤 준비해 온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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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 2017/02/11 22:05

    저랑 같은곳에 계셨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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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2:37

    베터리가 방전 되어서 이제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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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2:42

    이재명 시장...
    경호원? 보좌관? 대동하고 시민들 앉혀 놓고 뭔 얘기를 하나? 궁금해서 잠시 듣다가...
    비슷한 레파토리의 이야기들이 나오길래..,
    (이 시장의 연설? 이야기? 들은 제법 꼼꼼히 듣고 챙겨 봤던지라)
    자리를 떴습니다.
    가다가 눈길을 붙잡는 아이의 모습이 있어 찰칵! (양해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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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2:49


    행진 끝나고 돌아가는 민주노총 선두차량.
    그 옆의 119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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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2:53


    그 옆의 경찰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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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2:57


    인사동을 지나 오는데...
    거리의 예술가가 박ㄹ혜 하야쏭을 부릅니다.
    반갑습니다.
    고마운 마름에 화이팅!~ 하며 금일봉?ㅋ을 기타통에 투척하고 주린 배를 움켜 쥐고 식당으로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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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3:09

    중간...
    오후 4시부터 일찍 와서 같이 행진 한 후배가 너무 몸이 꽁꽁 얼어서 헌법재판소로 가던 중 커피숍에 들어가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몸을 좀 녹였습니다.
    10여 분 그곳에 머물면서...
    그곳의 사람들을 보면서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커피숍 안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가 너무 차이나고, 마치 다른 세상처럼 느껴졌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종로3가의 번화한 거리에서 내 눈에 보여지는 수 많은 젊은이들을 보며... 내 귀속으로 파고 드는 그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다시 한번 다른 세상에 와 있늗ㅅ한 이질감을 다시 한번 느끼며 식당 문을 열고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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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rine 2017/02/11 23:19


    고생했다고 서로를 격려하며 이런저런 이야기속에 음식을 먹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후배와의 이야기 중....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많은 시민? 국민?둘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마치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일이라 생각 하는 것 같다.
    인식을 하고 있더라도 뭔가 직접적으로 행동하려 하지 않더라...
    아... 형...ㅠ ㅠ
    시끄러! 다음 주도 나와. 고생 했다.
    여기 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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